한국경제

SGA에서 주관하는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

일정 홀의 누적 타수가 아니라,홀별로 승부를 겨뤄 이긴 홀의 수로 승자를 가리는 경기 방식.'Hole match'라고도 함.골프는 애당초 매치플레이가 일반적이었으나 1대1 대결에 따른 TV중계상의 난점,경기시간을 예측할 수 없다는 불가측성,유명선수가 대회 초반에 탈락할 경우 그에 따른 대회수준 격하 등의 이유 때문에 요즘에는 스트로크플레이가 대종을 이룸.

①'Money distributed field'.대회에서 정한 인원 수 이상으로 커트를 통과한 선수가 많을 경우 3라운드에서 다시한번 커트를 해 줄인 선수.최종라운드 진출권을 주지 않는 대신 소정의 상금은 주는 것이 보통임. 최경주는 2009년 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때 2라운드까지 35위를 함.그러나 83명이 커트(공동 70위까지)를 통과하면서 3라운드에서 다시한번 커트를 했음.최는 3라운드에서 77타를 치며 부진.다른 11명과 함께 3라운드에서 ...

세계 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중 매년 최초로 열리는 대회.1934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래 다른 대회와는 달리 해마다 4월 둘쨋주에 이 곳에서만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음.'Masters golf tournament'라고도 함.

각 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이 많고 역사가 깊으며 톱랭커들이 출전하는 특급 대회.미국PGA투어의 경우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US오픈,브리티시오픈,USPGA챔피언십이 그것임.미국LPGA투어 나비스코챔피언십,맥도널드LPGA챔피언십,US여자오픈,브리티시여자오픈이 4개 메이저대회임.50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미국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는개최 순서대로 시니어PGA챔피언십,시니어 브리티시오픈,US시니어오픈,트러디션,시니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등 5개가 ...

대회에서 선두 그룹의 스코어를 표시하는 판.

미국PGA투어중 시즌초 서부지역에서 열리는 대회(West coast swing)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타이틀.1998년부터 시상해왔으며 2002년의 경우 크리스 디마르코에게 이 타이틀이 돌아갔다.타이틀 수상자는 보너스로 50만달러를 받음.

대회 주최측에서 일정 선수를 초청해 벌이는 골프 대회.최경주는 2011년 10월 ' KJ Choi 인비테이셔널'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에서 열기로 했음.그밖에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뷰익 인비테이셔널' 등 많은 초청경기가 있음.'Invitation match'라고도 부름.

세계적인 스포츠 마케팅 및 선수·대회 관리 업체,예전의 박세리를 비롯 최경주 양용은 등 한국 주요 골퍼들이 IMG와 계약아래 미국에서 활동중임.타이거 우즈도 1996년 프로 전향 이후 줄곧 IMG와 계약을 맺어왔으나 2011년 6월 결별할 것으로 알려짐.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본사가 있음.

당해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챔피언들만 출전해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정규시즌 종료 후 11월께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