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사전 121-130 / 327건

    해외 매출채권 팩토링 경제용어사전

    해외에 물건을 파는 회사가 수출을 통해 발생한 채권을 은행 등에 넘긴 뒤 대출받아 현금을 확보하는 금융기법. 은행 등 팩토링 긍융회사는 매출채권 을 일정비율만큼 할인해 대출하고 만기에 채권 원금을 회수해 수익을 낸다.

    자산담보부 대출 [asset-backed loan] 경제용어사전

    외상 매출채권 담보대출의 일종. 일반적인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과 다른 점은 납품업체가 외상매출채권을 은행에 곧바로 넘기지 않고 특수목적회사(SPC)에 양도한 다음 SPC가 은행으로 채권을 넘긴다는 점이다. 납품업체의 신용도가 낮을 경우 은행이 납품업체에 곧바로 대출해 주기 힘들기 때문에 만든 구조다.

    브랜드 매니저 [brand manager] 경제용어사전

    브랜드의 기획, 이벤트, 홍보, 광고, 마케팅 등 브랜드와 관련된 활동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브랜드의 목표 이미지를 설정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조사한 뒤 목표한 이미지를 형성해 그 가치를 올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더해 기업에서의 브랜드 매니저는 해당 브랜드의 매출, 손익까지도 책임지게 되고 수반되는 모든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레드 서스데이 [Red Thursday] 경제용어사전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블랙프라이데이(29일)는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쇼핑시즌의 시작이로 전통적으로 유통업체들의 매출증가와 이에 따른 수익이 증가하는 날이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업체들간의 판매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유통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되기도 한다. 레드 서스데이(Red Thursday, 빨간 목요일)는 손님을 끌기위한 업체들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적자폭을 키우는 현상을 빗댄 말이다.

    매출액순이익률 경제용어사전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적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재무비율 분석의 하나. 매출액순이익률은 매출액 대비 순이익의 비율이다.

    광군제 [光棍節] [Singles Day] 경제용어사전

    ... 날을 뜻하는 광군제라고 이름 붙인데서 기인했다. '솽스이'(雙11·11월 11일) 행사로도 불린다. 그러나 2009년에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타오바오가 독신자를 위한 세일을 시작하면서 광군제는 중국 최대 쇼핑일로 탈바꿈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린다. 2009년 당시 타오바오의 광군제 총 매출은 5200만 위안이었지만 2012년에 191억 위안 2013년에는 360억 위안, 2015년에는 912억 위안을 기록했다.

    찰리우드 [Chollywood] 경제용어사전

    중국(China)과 할리우드(Hollywood)를 합친 말이다.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영화산업을 뜻한다. 중국 영화산업은 2012년 2배로 급성장하며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랐고 2013년 상반기 박스오피스 매출만 10억달러를 넘어섰다. 중국 영화산업을 키운 건 시설 투자다. 중국 정부는 2008년부터 문화산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영화관 확장에 나섰다. 2012년 말 기준 중국 내 스크린 수는 1만3118개. 2009년 대비 4배로 ...

    일감 몰아주기 과세 경제용어사전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이 연 매출의 30%를 넘는 수혜 법인(일감을 받은 기업)의 지배주주나 친인척 가운데 3% 이상 지분을 보유한 이들에게 증여세 를 부과하는 제도.

    장래 매출채권 담보부 대출 경제용어사전

    대기업 물품공급계약 기반의 미래 매출채권 을 담보로 중소협력기업에 제작자금을 대출하는 것으로 수출입은행이 다루고 있다.

    미텔슈탄트 [mittelstand] 경제용어사전

    독일 경제의 핵심인 중소기업을 일컫는 말이다. 인력이 500명을 넘지 않고 매출이 5000만유로(약 720억원) 미만으로 미텔슈탄트는 독일 전체 기업 가운데 99.6%(367만개)나 차지한다.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첨단 제조업에 관여하면서 초토화한 독일 경제의 고도 성장을 주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