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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1-10 / 117건

    궈왕 [國網] [Guowang] 경제용어사전

    ... 중국위성네트워크그룹(China Satellite Network Group, CSNG) 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궈왕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궈왕 프로젝트는 508~600km 고도에 통신위성 6,080기, 1,145km 고도에 6,912기를 각각 발사해 총 12,992기의 저궤도 위성을 운영하는 초대형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국은 미국 스타링크(Starlink)처럼 지구 전역을 연결하는 우주 인터넷망을 구축하고, '우주 실크로드'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대일로(BRI, Belt ...

    카이퍼 프로젝트 [Project Kuiper] 경제용어사전

    ... 네트워크로, 지구 저궤도에 3,236개의 위성을 배치해 전 세계에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가 컨스텔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아마존은 2019년 카이퍼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하고, 2022년 10월 첫 프로토타입 위성 2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구 표면에서 약 590~630km 상공의 저궤도에 위성을 배치하여 전 세계, 특히 인터넷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이퍼 프로젝트는 FCC(미국 연방통신위원회)로부터 ...

    텔레샛 [Telesat] 경제용어사전

    ... 방송,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5년 현재, 텔레샛은 '라이트스피드(Lightspeed)'라는 이름의 저궤도(LEO) 위성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라이트스피드'는 주로 항공, 해양, 정부기관, 대기업용 초고속 저지연 통신 서비스를 목표로 하며, 2026년부터 위성 발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스타링크(Spacex)처럼 소비자 대상(B2C)보다는 기업과 기관 대상(B2B) 시장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라이트스피드 [Lightspeed] 경제용어사전

    '라이트스피드(Lightspeed)'는 캐나다 텔레샛(Telesat)이 추진 중인 저궤도(LEO) 위성 기반 글로벌 통신망 프로젝트다. 2025년 현재 텔레샛은 위성 제작사로 MDA를 선정하고, 2026년부터 첫 위성 발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라이트스피드는 약 198기의 저궤도 위성으로 항공, 선박, 정부기관 등 B2B 시장에 초고속 저지연 통신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페이스X와 블루 오리진 등과 발사 수단 계약을 논의 중이며, 초기 서비스 지역은 ...

    원웹 컨스텔레이션 [OneWeb Constellation] 경제용어사전

    ...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 프로젝트로, 지구 상공 약 1,200km 고도의 저궤도에 수백 개의 소형 통신위성을 배치하여 전 세계에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가 컨스텔레이션 시스템이다. 원웹 컨스텔레이션은 2019년부터 위성 발사를 시작했으며, 2025년 4월 기준 약 632기의 위성이 궤도에 배치되어 운영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과 해양, 항공, 극지방을 포함한 전 세계 어디서나 고속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유텔샛원웹 [Eutelsat OneWeb] 경제용어사전

    ... 회사는 '원웹 컨스텔레이션'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2025년 기준 약 632기의 저궤도 위성을 1,200km 상공에 배치해 글로벌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30년 이후까지 2,000기 이상의 추가 위성을 발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유텔샛원웹은 지상 통신망이 부족한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광대역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하며, 통신사업자, 정부기관, 해양 및 항공 산업 등 B2B 시장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디지털 ...

    메가 컨스텔레이션 [Mega Constellation] 경제용어사전

    ... 있다. 특히 스타링크는 이미 6,000기 이상 위성을 띄우며 글로벌 시장을 선점했다. 하지만 위성 수 증가로 우주 쓰레기 문제와 충돌 위험도 커지고 있다. 천문 관측 방해, 주파수 간섭, 국제 규범 부재도 주요 우려로 떠올랐다. 국제통신연합(ITU) 등은 발사 규제와 폐기 기준 강화를 논의하고 있다. 그럼에도 메가 컨스텔레이션은 미래 지구촌 통신망의 필수 인프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하늘 위에 펼쳐진 초고속 데이터 하이웨이"가 현실이 되고 있다.

    저궤도 위성 [Low Earth Orbit Satellite] 경제용어사전

    ... 통신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가 각국에서 한창이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를 필두로, '지구 어디서든 인터넷이 터지는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최근 한화시스템은 러시아 '소유즈' 로켓을 통해 저궤도위성 '세이프넷-1'을 성공 발사했다. 이 위성은 군 통신과 해양 정보 수집을 목표로 한 한국형 위성으로, 국내 우주 산업의 '진짜 게임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경쟁 현황 현재 글로벌 저궤도위성 시장은 그야말로 '우주전쟁'을 방불케 한다. 미국 스페이스X는 ...

    뉴글렌 [New Glenn] 경제용어사전

    ... 저궤도(LEO)까지 운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BE-4 엔진 7개를 장착해 고효율과 재사용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1단 로켓은 최대 25번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우주 발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1월 16일 첫 발사에 성공 했다. 첫 발사에서 뉴글렌은 발사 후 1분 만에 최대 공기저항 구간을 통과하고, 3분 후 1단과 2단 분리에 성공하는 등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 ...

    대량응징보복 [Korea Massive Punishment and Retaliation] 경제용어사전

    북한이 미사일 공격을 할 경우 대규모 미사일 발사로 보복한다는 한국군의 군사전략이다. 주요 목표는 북한 지도부와 핵심 군사시설을 무력화하는 것이다. 대량응징보복은 킬체인(선제타격)과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이후의 최종 수단으로 간주된다. 이는 군사적 충돌 직전부터 적용되는 개념으로, 미국의 확장억제와는 달리 한국군의 독자적인 대응 능력에 중점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