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명예의 전당.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거나,오랜 기간 출중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는 명예의 터전.세계 명예의 전당 뿐 아니라,각 투어에서도 자체 명예의 전당을 가지고 있음.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선수들을 'Hall of famer'라고 함.

대회 챔피언에게 입혀주는 초록색 상의.우승의 상징.마스터스 골프토너먼터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초록색 재킷을 입혀주던 것이 세계 각지로 퍼져 요즘엔 여자골프대회조차 챔피언에게 '그린 재킷'을 선사함.

미국LPGA투어 등지에 진출하고자 하는 선수들이 그 전단계로 거치는 투어.'2부 투어' 또는 '3부 투어'로 보면 됨.

특정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상태.이 권리를 지닌 선수를 'Exempt player',갖지 못한 선수를 'Non-exempt player'라고 함.

①공식 대회 출전선수 명단.'Entry'라고도 함.②골프 코스.

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일컫는 말.상금(2011년의 경우 총상금 950만달러,우승상금 171만달러) 규모가 커 톱랭커들이 거의 다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부름.2011년엔 최경주가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이 대회에서 우승함.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에서 열림.

라운드 초반이나 시즌 초반 잘 치는 선수.남반구 호주 출진의 캐리 웹은 미국LPGA투어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내는 것으로 정평남.호주에서 한창 시즌인 여름철을 보낸 후 미국으로 가 대회에 나가기 때문에 스윙·경기 감각이 뛰어난 것.대립되는 개념은 'Slow starter'.

대회에 출전한 선수 명단.'Field'라고도 함.

페어웨이에 놓인 볼을 드라이버로 치는 것.김미현처럼 거리가 덜 나는 선수나 파5홀에서 2온을 노릴 때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를 잡는 일이 가끔 있음.

유럽이 주축이 된 남자프로골프투어.미국PGA투어 다음으로 규모가 큼.최근엔 유럽 뿐 아니라 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도 열림.한국에서도 발렌타인챔피언십이 유러피언투어의 하나로 열림.정규투어 외에 50세가 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유러피언 시니어투어',2부 투어인 '유러피언 챌린지투어'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