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그린 밖에서 쇼트 어프로치샷을 할 때 핀을 홀에 꽂아두는 일.친 볼이 핀에 맞아도 벌타없음.쇼트게임 교습가 데이브 펠츠는 “로봇 실험 결과 핀을 꽂아두었을 때 홀인 가능성이 15% 정도 높았다”고 주장함.

볼을 띄워 그린에 살짝 떨어뜨린 다음 홀을 향해 굴러가게 하는 쇼트 어프로치샷.

우드나 미드·롱아이언으로 볼을 멀리 치는 샷 위주의 게임.그린 주변에서 이뤄지는 '쇼트 게임'과 대비되는 개념임.

그린 주변에서 하는 쇼트 어프로치샷의 하나로 볼을 높이 띄운 후 살짝 안착하게 하는 고난도 샷.

볼을 낮게 띄웠다가 낙하 후에는 일정거리를 굴러가게 하는 쇼트 어프로치샷의 하나.볼과 홀 사이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 아마추어들에게 권장되는 샷.보비 존스는 “칩샷은 골프에서 가장 경제적인 샷”이라고 말한 적이 있음.

칩샷과 러닝 샷을 합한 쇼트 어프로치샷.칩샷처럼 시도하되 낙하 후 상당거리를 굴러가게 하는 샷.

과감하게 스트로하는 퍼트.대개 볼이 홀을 지나치게,특히 쇼트퍼트의 경우 홀 뒷벽을 보고 자신있게 치는 퍼트를 말함.비슷한 말은 'Jam putt',대립되는 개념은 'Die putt'. 'Charge putt' 라고도 함.

그린 주변에서 하는 쇼트 어프로치샷의 하나.볼과 홀 사이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 볼을 처음부터 굴려서 홀에 다다르게 하는 어프로치 샷.

그린을 향해 치는 샷.파4홀에서 두 번째 샷,파5홀에서 세 번째 샷 등이 이에 해당됨.파4홀에서 세컨드 샷이 그린에 오르지 못했을 때 그린 주위에서 하는 쇼트샷도 '어프로치 샷'임.많은 사람들이 그린 가까이에서 하는 칩샷,피치샷,러닝 샷,로브 샷 등만 어프로치 샷으로 알지만,그린을 향해 치는 샷은 모두 어프로치 샷이라고 할 수 있음.그린 밖에서 홀을 공략하는 것을 'Approach play'라고 함.

클럽헤드가 볼을 맞힌 직후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가속하는 일.퍼트나 쇼트게임은 물론 우드·아이언샷도 임팩트 직후 클럽헤드를 가속해주어야 볼이 제대로,그리고 원하는 거리만큼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