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특정 홀이나 라운드에서 기록한 스트로크 수.

아이언클럽 페이스에 파인 홈이나 그어진 줄.'Scoring'이라고도 함.

어프로치샷을 홀에 붙여 1~2타로 홀아웃할 수 있는 그린 주변 구역.

①그린을 놓치고도 파를 잡는 일.'Scrambling'과 유사함.②같은 조 3~4명의 샷 중 가장 유리한 볼을 선택해 그 볼이 놓인 지점에서 차례대로 홀을 공략하는 골프 게임 방식.스코어가 좋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임.

한 라운드나 정해진 홀의 총 타수로써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방식.물론 가장 낮은 스코어를 낸 골퍼가 상위에 오름.'Medal play'라고도 함.

기복이 많은 그린,스코어,라운드 등을 일컬음.

스트로크플레이나 매치플레이 방식이 아닌,스코어에 점수를 부여해 승부를 가리는 방식.요즘엔 이 방식에서 약간 변형한 '모디파이드(modified) 스테이블포드 시스템'을 택하는 경우가 많음.예컨대 파는 점수가 없고 버디는 2점,이글은 5점,더블이글(알바트로스)은 8점이 주어지며 보기는 -1점,더블보기는 -3점 하는 식으로 스코어에 점수를 부여해 18홀 전체의 누적점수로 순위를 가림.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이 방식이 도입됐음.즉 한 라운드에 ...

코스의 '파'보다 낮은 스코어(언더파) 를 내는 골퍼의 핸디캡.일반적으로 '핸디캡'이라고 하면 그 앞에 '-'가 붙어있는 것을 생략한 말임.이는 자신의 평균 스코어에서 핸디캡만큼 빼면 코스의 파가 나온다는 얘기임.따라서 '플러스 핸디캡'이라고 하면 자신의 평균 스코어에서 핸디캡만큼 더하면 코스의 파가 나온다는 의미임.핸디캡이 '+3'이라면 파72인 코스에서 평균적으로 69타(3언더파)를 친다는 뜻임.

홀마다 상금을 걸어놓은 뒤 매홀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내는 선수가 그 홀에 걸린 상금을 따가는 경기 방식.동타로 승자를 결정하지 못할 경우 상금은 다음 홀로 이월됨.이벤트성 대회나 아마추어들의 친선경기에서 많이 채택하는 경기 방식.

핸디캡이 플러스인 플레이어.평균 스코어가 언더파인 아마추어 고수들을 일컬음.'+4'(평균적으로 4언더파를 친다는 의미)가 상한선으로 알려짐.'Plus golfer'도 같은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