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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1-10 / 20건

TLC 4D 낸드플래시 [TLC 4D NAND Flash] 경제용어사전

... 238겹으로 쌓아 올렸다는 의미다. 몇 층으로 셀을 쌓을 수 있느냐에 따라 데이터 저장량이 결정된다. TLC로 단위 면적당 저장 데이터도 늘어났다. 낸드플래시는 한 개의 셀(Cell)에 몇 개의 정보(비트 단위)를 저장하느냐에 따라 △싱글 레벨 셀(SLC·1개) △멀티 레벨 셀(MLC·2개) △트리플 레벨 셀(TLC·3개) △쿼드러플 레벨 셀(QLC·4개) △펜타 레벨 셀(PLC·5개) 등으로 규격이 나뉜다. 정보 저장량이 늘어날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

더블 스택 [double stack] [two ] 경제용어사전

구멍 하나를 낸 낸드(싱글 스택) 2개를 붙여 적층 단수를 높이는 기술. 투스택(two stack)이라고도 한다. SK하이닉스가 128단 낸드를 더블 스택 공정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산했고, 미국 마이크론도 2020년 11월 176단 낸드를 만들어 고객사에게 납품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 양산 예정인 230단 이상의 7세대 낸드(vertical NAND)에서 '더블 스택' 공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3D 낸드 [3D vertical NAND] 경제용어사전

... 차이가 2년에서 6개월 내외로 줄었다고 평가하는 등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한다. 삼성전자는 2020년 열린 투자자포럼에서 7세대 V낸드부터는 더블 스택 공정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6세대 V낸드는 싱글 스택을 적용해 128단을 쌓는데 더블 스택을 적용하면 256단 적층도 가능하다. 더블 스택은 회로에 전류가 흐르는 구멍을 두 번에 나눠서 뚫는 방식으로 싱글 스택보다 공정 수와 재료가 늘어난다. 단일 공정으로 100단 낸드 이상을 ...

D-Wave 2 경제용어사전

... 양자컴퓨터의 개념을 완전히 구현한 제품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많았다. 이후 D 웨이브는 D 웨이브 1의 후속으로 512개의 큐비트를 사용하는 D 웨이브 2(D-WAVE 2)를 출시했는데 구글이 이를 구입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고조됐다. D-Wave 2는 머신러닝과 음성인식, 자연어 처리를 위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고, 싱글코어 칩을 활용하는 일반 컴퓨터보다 1억배 이상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밀리 오피스 [family office] 경제용어사전

... 패밀리오피스에 이르게 된 것이다. . 처음에는 고액자산가로부터 직접 고용된 투자·세무·회계 전문가들이 부자들의 재산 증식과 상속·증여를 돕는 형태로 시작했지만, 다수의 고객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업체도 생겨났다. 패밀리오피스는 크게 싱글 패밀리오피스(SFO)와 멀티 패밀리오피스(MFO)로 나뉜다. 싱글 패밀리오피스는 개인 자산 지분으로 설립돼 특정 자산가 및 그 가족에게 최적화된 자산관리를 제공한다. 서비스 범주에는 투자, 승계 계획 수립과 실행, 위험관리 등이 ...

커피의 종류 경제용어사전

... 프랑스어로 '얼음으로 차게 식히다'라는 의미다. 믹서기에 우유와 에스프레소,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을 넣고 갈아 만든다.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카페베네의 프라페노 등은 업체별로 카페 프라페 방식으로 만든 메뉴에 이름을 붙인 것이다. 싱글오리진커피 한 가지 원두만 이용해 만든 커피다. 원두의 특징을 느끼기 원하는 소비자들이 싱글오리진 커피를 찾는다. 일반 아메리카노 메뉴는 보통 각국에서 생산된 원두를 혼합해 만든다. 스페셜티커피 원래는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에서 인정한 ...

0.5인 가구 경제용어사전

싱글족 가운데 2곳 이상에 거처를 두거나 잦은 여행과 출장으로 집을 오래 비우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직장 근처에 방을 얻어 혼자 살지만 주말에는 부모가 있는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케이스가 대표적이다.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만끽하느라 주말엔 늘 집을 비우는 사람도 여기에 속한다. 0.5인 가구가 1인 가구와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집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더 짧다는 데 있다.

라이더컵 [Ryder cup] 골프용어사전

... 대회가 한 해 연기되면서 매 짝수해에 열리고 있음.라이더컵이 짝수해에 열림에 따라 미국-인터내셔널팀간 남자프로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은 매 홀수해에 열리도록 변경됨.양팀에서 단장을 제외하고 12명씩의 선수가 출전해 사흘동안 포볼·포섬·싱글 매치 등 28매치를 치름.매치마다 승리한 팀에 1점이 주어지고 무승부일 때에는 양팀에 0.5점씩이 배점됨.먼저 14.5점을 획득한 팀이 그 해 승자가 됨.점수가 같을 경우 무승부를 전대회 우승팀에 우승컵이 돌아감.

싱글 매치 [Single match] 골프용어사전

두 선수가 1대 1로 맞붙는 매치.라이더컵이나 프레지던츠컵 등 단체전 마지막 날에는 모든 출전선수들이 1대 1 매치를 하는 것이 일반적임.

싱글 [Single] 골프용어사전

①한 명이 다른 한 명에 대항하여 플레이하는 매치플레이.'Single match'라고도 함.②각 경기자가 한 개인으로서 플레이하는 스트로크플레이.③골프장에 혼자 온 골퍼.다른 사람과 합류해 플레이하게 됨.'Single golfer' 'Single player'와 같은 말.④한 자릿수 핸디캡을 뜻하는 'Single-digit handicap'의 준말로 한국에서만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