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나노기술 로 자성 특성이 최적화된 10㎚ 크기의 산화철계열 나노 입자 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해 준다.

y 생체에 근적외선을 스캔하면서 조사하여 각 조직에서 반사된 빛의 세기를 여러 각도에서 측정하여 컴퓨터로 신호처리함으로서 조직의 영상을 얻게 된다.

시청자의 참여범위가 단순 시청 또는 문자메시지 및 방송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의 게시판 이용 등에 머무르지 않고 시청자의 음성과 영상이 방송 콘텐츠에 융합되어 타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데 까지 확장되는 것을 말한다. 즉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양방향 방송 참여 서비스를 말한다.

영상회의 · 전화 · 팩스 · 휴대폰 · 메신저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 에서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 언제 · 어디서나 기기에 상관없이 원하는 시간에 통화와 문서 교류가 가능한 환경을 말한다. 네트워크 와 통신 장비, 소프트웨어 등을 통합해 기업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통합된 사용 환경으로 구현한다.

비압축 방식의 디지털 비디오와 오디오 신호를 통합전송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 규격의 하나이다. PC와 디스플레이 의 인터페이스 표준 규격인 DVI를 AV 가전용으로 변경한 것으로, 영상·음성을 압축하지 않고 플레이어에서 TV쪽에 전송하기 때문에 디코더칩이나 소프트웨어 가 필요없다. 기존의 아날로그 단자를 대체하는 규격이며 DVD플레이어나 HD TV 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일본의 지상파 디지털 방송 방식의 총칭. 일본은 한국의 DMB와는 달리 HDTV와 휴대 이동형 방식이 하나로 통합돼 ''ISDB-T''라고 불린다. 원세그라고 불리는 이유는 6Mhz 대역을 13 세그먼트(segment)로 나눠 그 중 하나의 세그먼트 만으로 영상 음성등이 전송되는 되기 때문이다.

개인과 개인 간 거래를 중개해 주는 인터넷 플랫폼. 클라이언트 서버간의 정보교환이 아닌 개인의 PC와 다른 개인 PC와의 정보 교환을 가능케 해준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네트워크 의 경우 접속자가 늘어날수록 서버의 부하가 커져 속도가 느려지지만 P2P에서는 모든 개인이 공급자이면서 소비자이기 때문에 이같은 문제가 없다. 처음엔 음악 파일 공유로 시작했지만 영상 콘텐츠에 이어 2005년부터는 대출자금이 중개 대상으로 등장했다.

보통 종이처럼 접거나 둘둘 말 정도로 부드러우면서도 액정화면에서처럼 자유롭게 쓰고 지울 수 있는 디스플레이 장치. 별도의 광원(光源)이 필요 없어 오래 봐도 눈이 아프지 않으며 질감도 종이와 비슷하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똑같은 영상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힌다. 전기 소모도 LCD의 1천분의 1에 불과하다. 단점은 색상 구현이 힘들고 응답 속도가 느리다는 점. TV나 휴대폰에 전자종이를 쓰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2차원 내지 3차원의 음성이나 영상 콘텐츠 를 위한 바이너리 형식을 규정한 표준. 지상파 DMB에서 방송 시청 중 부가 데이터 서비스 이용이나 이벤트 참여 등의 대화형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한편 지상파 DMB의 연동형 데이터서비스를 통칭해 BIFS서비스라고 한다.

분자내의 수소와 질소, 탄소 사이의 거리와 각도를 측정해 컴퓨터 연산을 거쳐 3차원 영상으로 보여주는 첨단 장치. 신물질, 천연물 등 여러 분자의 구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데 사용된다. 의학에서는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MRI)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