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기존의 인사관리 프로그램 에 인적자원개발과정(HRD)과와 인적자원관리활동(HRM)을 포괄하는 기능을 확장해 기업내 인재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획일적인 인사관리체계에서 탈피, 채용·교육·승진·부서이동·급여·복지후생 등 기업의 인력관리 업무 전체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따라서 경영전략에 입각한 인력 채용과 조직관리 프로세스를 마련할 수 있다.

1996년 필리핀 APEC 정상회의 때 APEC에 대한 기업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출범하였다. 매년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APEC 주최국 기업 및 재계가 태평양 경제협의회 (PBEC), 태평양 경제협력위원회 (PECC)와 협조하여 주최한다. APEC 역내 정부, 기업, 학계, 언론 인사들 뿐 아니라 일부 정상까지 참가하는 역내 최대의 기업인 포럼이다.

두뇌집단. 각 분야 전문가를 조직적으로 결집하여 조사, 분석 및 연구개발 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직. 싱크탱크라는 말은 2차 세계대전 때 전문가 집단들이 대거 전쟁 조직에 편입되면서 생겨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학기술연구원 등이 있으며 이들은 정부나 기업체로부터 의뢰받은 각종 과제에 대해 분석·예측하고 필요한 정보를 수집·제공하며 기술을 직접 개발하기도 한다.

대기업들이 효율적인 인원 재배치를 겨냥해 채택하고 있는 새 인사정책. 순환보직제란 영업, 기획, 관리 등 각 부서별 담당자를 2∼3년 주기로 바꿔주는 시스템. 특정 분야의 전문가보다는 각 부문에 능숙한 제너럴리스트를 겨냥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관리직의다능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주주와 관련없는 외부 인사를 이사회 에 참가시켜 경영에 대한 대주주의 전횡을 막기 위한 제도. 미국, 독일 등에선 오래전에 도입됐는데, 미국의 경우 상장회사들은 전체 이사진의 70~80%를 비상근인 사외이사로 두고 있다. 재무나 법무 전문가, 소액주주 대표, 전직 대기업 경영자로 구성된 사외이사들은 법률상 상근이사와 동일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는 비상근이사다. 우리나라에서는 외환위기 이후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투자자의 이익 보호를 목적으로 ...

기업 내부의 관료주의. 총무·인사 등 관리부문이 지나친 사내규제로 회사 내의 주도권을 장악한 것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사원들은 인사고과상의 불이익을 두려워해 규정 이외의 일을 하지 않게 되어 회사의 능률이 떨어지게 된다. 일본의 미쓰비시 상사나 소니에서는 사장이 직접 나서서 '민료'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사내규제를 완화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 전체적인 시점에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목적에 비추어 경영자의 입장에서 마케팅을 합리적, 효율적으로 추구하고 수행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의 경영전략, 전략목표의 달성, 이를 위한 마케팅의 구축이 특히 중요시된다. 구체적으로는 제품정책, 유통정책, 커뮤니케이션 활동, 영업활동의 최적믹스의 추구로 구성된다. 최근에는 이 네 가지 영역을 넘어서서 생산, 조달, 물적 유통, 연구개발 , 인사조직 등을 포함한 지속적 경쟁우위의 추구가 수행되고 있다.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계획·지시·예산·이행 등의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조직에 새로이 고용된 사람을 테스트하고 배치하는 것을 관리하는 것은 인사 관리자의 기능이다.

연령 및 근속연수의 장단 등에 따라 종업원의 임금이나 인사이동을 결정하는 체계를 말한다.

지원자의 자료 및 회사의 인력충원계획을 모두 전산화해 인력충원이 필요할 때 별도의 절차없이 입사의사 타진 → 채용 → 부서배치가 이루어지게 하는 인사제도. 입사희망자는 신청만 하면 월 1회 치러지는 면접시험에서 떨어져도 계속 입사기회를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