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휴대폰을 사면 아무 통신사 대리점에서나 개통할 수 있다. 이때 통신사 대리점에서 휴대폰을 사서 개통할 때와 달리 '2년 의무약정' '6만2000원 이상 요금제' 등을 강요받지 않는다.기본료가 저렴한 요금제나 선불 요금제 등 자신의 입맛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알뜰폰(MVNO)은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업자의 망을 도매가에 빌려 기존 통신사보다 30%가량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대폰을 말한다. 기본료 1만5000원 요금제 등 통신비가 ...

... 수는 있지만 바꿀 수 없는 기억장치 로 컴퓨터 운영체제 (OS),시작 프로그램 등을 저장하는 장치이다. 하지만 커스텀 롬은 사용자가 제조사가 만들어 부착한 기존 ROM의 OS에 일부 기능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등 자기 입맛에 맞춘 롬을 말한다. ROM은 모든 전자기기에 있으며 이안에 펌웨어(firmware)가 저장되어 있다. 따라서 커스텀 롬이라 하면 사용자가 수정한 펌웨어를 뜻한다. 커스텀 롬은 스마트폰, 콘솔 게임 기기와 같은 특정 플랫폼 및 기기가 ...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투자 상품이 아닌 다른 대상에 투자하는 방식을 말한다. 대상은 사모펀드 , 헤지펀드 , 부동산, 벤처기업 , 원자재, 선박 등 다양하다. 대체 뮤츄얼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는 이런 대체투자상품을 주로 편입하거나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다.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고 주식에 비해서는 위험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기관투자가의 전통적 투자 대상인 주식·채권값이 급락하면서 상대적으로 ...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제품을 다양하게 내놓는 마케팅. 여러기능을 모아놓는 대신 특정기능만 제공하여 가격과 기능의 거품을 빼는 것이 특징이다. 실용적인 것을 찾고 합리적 소비가 늘면서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합리적 소비자(smart consumer)가 주소비층이다.

사용자들이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 있는 웹을 말한다. 사용자들이 직접 구획을 만들고 내 입맛에 맞도록 콘텐츠 로 구성할 수 있다.

개인의 입맛에 맛는 동영상을 촬영해 인터넷 에 올리는 사람들을 말한다. 녹음ㆍ녹화라는 뜻의 ''Recording''에서 나온 단어로 이들은 UCC동영상의 생산자다.

1970년 후반 일본에서 시작되 ''전사적 품질관리 운동''. 소비자 입맛에 꼭 맞는 품질의 제품을 경제적·합리적으로 만들어내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회사 전체가 노력하는 것이다. 설계 → 제조 → 판매 → 고객까지의 흐름에서 유기적 통일이 이뤄지지 않고 어느 한 단계에서라도 빠걱거릴 경우 고객 수요에 맞지 않는 상품이 생산되거나 판매된다. 이를 막기 위해 설계·제조·판매 등 상품과 직접 연결되는 단계뿐 아니라 총무·인사 등 간접 부문까지 포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