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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의결권제도 [dual class stock system] 경제용어사전

...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황금주 등을 발행할 수 있다. 차등의결권은 창업주가 자신의 지분율을 희석시키지 않고도 외부 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으며 기업이 외부공격을 방어하고 창업자의 장기 비전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게 한다는 ... 활용하고 있다. 미국 포드사의 대주주는 3.7%의 지분으로 40%의 의결권을 갖고 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주식을 A형과 B형으로 나눴다. A형은 주당 1표의 의결권을 갖는 보통주다.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밋 ...

메자닌 금융 [Mezzanine Financing] 경제용어사전

메자닌 은 건물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중간층을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말로 금융에선 채권과 주식의 성격을 모두 지닌 신주인수권부사채 (BW), 전환사채 (CB) 등을 말한다. 메자닌 금융은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 ...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대개 무담보이며 채권변제 순위에서 대출보다는 밀리고, 지분투자분보다는 앞서 일종의 후순위채 의 성격이 강하다. 주로 담보가 부족한 M&A 거래나 경영권 방어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위해 사용된다.

대차잔고 경제용어사전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린 뒤 갚지 않은 물량. 이 잔고를 청산하기 위해서 (쇼트 커버)는 보유한 물량으로 되갚거나 매도했다면 판 수량만큼 다시 사야한다. 공매도 대기자금 성격인 대차 잔액이 늘어나면 그만큼 앞으로 증시가 하락할 것으로 보는 투자자가 많다는 뜻이다.

하이브리드 채권 [hybrid bonds] 경제용어사전

채권처럼 매년 확정이자를 받을 수 있으면서도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증권. 즉 주식과 채권의 성격이 뒤섞인 이종 채권으로 우리나라에는 2003년 4월 처음 도입되었다. 하이브리드 채권은 만기가 30년 이상이고 일정한 조건하에서 ... 있기 때문에 총자기본자본의 15%의 안의 범위에서 자기자본 에 포함된다. 주로 은행이 자본금 을 확충하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한다. 그러나 15%를 초과하는 하이브리드 채권은 기본자본 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하이브리드 ...

차등의결권 주식 [dual class right] 경제용어사전

일반 주식보다 의결권 이 몇배 높은 주식으로 최대주주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제도. 창업주난 경영인이 가진 주식 1주에 복수 의결권을 부여하는 권리다. 예를 들어 최대주주가 소유한 보통주 는 주당 의결권 1표를 갖는대신 ...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구글이 2004년 공모ㆍ상장하면서 창업주들은 보통주보다 의결권이 10배나 많은 주식을 발행해 경영권을 강화하면서도 대규모 자금조달을 한 적이 있다. 미국 포드사의 경우에도 대주주는 3.7%의 지분으로 ...

퇴직연금 경제용어사전

... 하지만 특정 시점을 목표로 자산 배분 비중을 알아서 조정해주는 TDF의 경우 적격 상품은 비위험 자산으로 분류돼 주식 비중에 상관없이 퇴직연금에 100% 편입 가능하다. ▷퇴직연금 운용 중 급하게 목돈이 필요하다면. DB형의 경우 ... IRP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무주택자가 자기 명의로 집을 구매할 때 △주거 목적으로 전세자금이 필요할 때 △병가로 6개월 이상 장기요양이 필요할 때 등이다. ▷퇴직연금 인출 시 유의사항은. 수령 조건에서 벗어나거나 ...

모태펀드 [fund of funds] 경제용어사전

... 펀드가 가입하는 펀드(fund of funds)인 셈으로 `재간접펀드'라고도 한다. 재간접펀드는 자산운용사가 직접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펀드에 재투자를 하는 펀드로, 여러 펀드에 분산투자 ... 나눠주는, 이른바 '펀드 오브 벤처펀드'다. 각 정부부처가 관련 업계 벤처기업 및 프로젝트에 투자하기 위해 출자한 정책자금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기업청, 문화체육관광부, 특허청 등 8개 부처가 출자해 현재 2조2271억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

투자은행 [investment bank] 경제용어사전

기업공개 (IPO), 증자, 회사채 발행 등의 중개는 물론, 구조화금융(Structured Finance), 인수합병( M&A ) 등을 주관하고 자문하는 투자은행이나 투자은행 업무를 가리킨다. 주식 · 채권 등을 통해 장기자금을 조달하려는 수요자(기업)와 자금 공급자인 투자자를 연결시키며, 자신의 돈을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하기도 한다. 고객 예금을 받아 대출하는 일반 상업은행(commercial bank)과 구분된다. 국내 증권회사 는 ...

프리보드 [Free Board] 경제용어사전

유가증권 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지 않았거나 시장에서 퇴출된 종목을 모아 거래하는 비상장기업주식매매 시장으로 2005년 7월 13일 출범했다. 그 이전에는 제 3시장으로 불렸지만 비상장 중소 벤처기업 에 자금 조달 기회를, ... 신규지정비용 및 지정유지비용을 부과하지도 않고 정기공시 및 주요경영사항신고 등을 최소로 운영하여 회계비용 및 공시비용이 저렴한 저비용 시장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프리보드 주식에 대한 투자는 투자자의 철저한 자기 판단과 책임이 중요하다.

변액보험 [variable life insurance] 경제용어사전

고객의 보험료 중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의 금융상품에 투자한 후 그 수익을 계약자에게 나눠 지급하는 실적배당 형 보험상품을 말한다. 기존 보험이 보험사들 책임 아래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데 반해, 변액보험은 투자결과에 대한 책임이 가입자에게 있으며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따라서 고객에게 자산 운용 형태 선택권이 주어지지만, 자금 운용에 따른 비용 때문에 기존 보험보다 보험료가 비싸고 때에 따라서는 원금 손실도 일어날 수 있다. 보장 종류와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