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상품의 품질이 생산지의 기후, 풍토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경우 상품의 생산지를 알리는 표시를 말한다. 이는 지리적 표시 자체가 상표로서 식별력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주로 주류(와인, 스피릿), 음료, 커피, 치즈 등 농산물에 적용된다.

세계 4대 통신사 중의 하나인 로이터(Reuters)가 작성하는 1차산품의 국제가격에 대한 지수. 로이터 지수라고도 한다. 세계상품시세를 나타내는 정보로 널리 이용되는 이 지수는 쌀·소맥·콩·땅콩·옥수수·코코아·코프라·커피·면화·설탕·쇠고기·양모·고무·구리·아연·주석·흑연의 17개 상품의 가격을 기준으로 구성되고 가격은 영국 도착가격(CIF표시)이 이용된다. 1931년 9월 18일의 가격을 기준인 100으로 한다. 지수의 평가가 영국 파운드화 시세의 ...

미국의 다우존스 사가 매일 발표하는 미국 상품 가격지수 . 현물과 선물의 두 가지 지수가 있다. 지수의 구성은 금, 은, 동, 목재, 쇠고기, 돼지고기, 커피, 설탕, 콩, 소맥, 옥수수, 면화 등 12개 품목을 무가중방식으로 계산하고 있다. 기준연월일은 1974년 12월 31일로 이때의 가격지수를 100으로 삼는다.

... 애니메이션과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웹브라우저 의 아이콘을 소리매여 움직이게 만들고 인터넷 화면에서 흐르는 뉴스를 보여줌으로써 인터넷 대중화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인터넷의 자비사이트나 자바 관련 서적에커피잔 문양이 나타나는 것은 자바가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생산되는 커피 이름이기 때문이다. 자바는 컴파일된 프로그램 형태의 자바 형태의 자바 애플릿과 소스인 자바 스크립트 2가지 형태를가지고 있으며 둘 다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실행될 ...

... 로메협정에서 받아들여진 것이다. 1983년의 제6회 UNCTAD에서 개발도상국측은 이 제도 창설을 위한 준비회합을 개최하도록 요청했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반대 때문에 전문가 회합에서 검토하는 데 그쳤다. 제3차 로메협정에서는 코코아, 커피, 땅콩, 바나나, 철광석 등 49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이들 상품의 세계가격이 하락한 경우 대 EU 수출소득에 관해서는 그 하락분에 대하여 EU가 융자한다(2년 거치 변제기간 7년). 가격이 상승했을 때에는 융자를 받은 나라가 ...

... 입장권도 선불카드의 대표적 예였다. 선불카드는 사용대금을 먼저 낸다는 점에서 광의의 상품권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상품권은 금액이 큰 것에 사용되는 반면 선불카드는 잔돈으로 여러번 반복해 사용하는 곳에 이용되는 차이가 있다. 커피나 담배 자동판매기, 시내버스 등 동전이 필요한 곳에서 주로 이용된다. 선불카드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신용카드가 물품을 먼저 사고 사용대금은 나중에 내는 후불카드라는 점과 구별된다. 또 물품을 사는 것과 동시에 대금을 내는 직불카드 ...

국제시장에서 상품가격이 지나치게 변동하지 않도록 생산국과 소비국 간에 생산량이나 가격을 조정하기 위해 재고량 등에 대해서 체결하는 국제 협정.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무너져 세계 경제 전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소맥, 코코아, 설탕, 커피, 올리브유, 목재, 천연고무, 주석 등의 국제상품협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