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콘텐츠 를 직접 생산, 소비, 공유하는 세대를 말한다. 이들은 사진, 음악, 동영상 등과 같은 콘텐츠를 자신이 직접 디지털 기기로 생산하여 인터넷 상에 저장하고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한다. 이들은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일상을 저장하고 기록하고자 하는 소위 라이프 캐싱(life caching) 욕구가 강하다.

워터마킹은 디지털 미디어에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기술이다. 워터마크는 로고, 텍스트, 또는 다른 식별 가능한 마크로서, 일반적으로 원본 미디어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눈에 띄지 않게 삽입된다. 워터마킹은 콘텐츠의 소유자를 명시하고, 원본과 복사본을 구분할 수 있게 한다. 워터마크가 삽입된 콘텐츠는 워터마크를 제거하지 않고는 복제가 어렵기 때문에, 콘텐츠 소유자는 자신의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다.

시청자가 텔레비전 화면 메뉴에서 방송 프로그램 과 부가서비스를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 기존 방송 플랫폼 에서 EPG는 단순한 방송프로그램 편성 안내 역할만을 했지만 IPTV와 웹TV 등 다양한 디지털 방송 플랫폼에서는 검색, 탐색, 개인화 기능을 탑재한 콘텐츠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한다.

콘텐츠 수집 사업자가 개별 콘텐츠 공급자(CP)의 콘텐츠를 모아 개인이나 신문·방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미디어나 웹사이트 등에 판매하는 사업을 말한다. 한편 웹에서 콘텐츠를 사고 파는 콘텐츠 신디케이트 사이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이를 콘텐츠 이마켓플레이스라고도 부른다. 이들 사이트는 영화.비즈니스.뉴스.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를 원하는 사람과 팔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중계해 준다.

PSP는 영국의 BBC 중심 공공서비스 방송 체계를 디지털 뉴미디어 환경에 맞게 재구성, 신성장동력 산업인 창의산업(the Creative Industry) 발전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대규모 미디어 산업 프로젝트. 지상파 방송뿐 아니라 모바일·IP 기반의 신규 플랫폼 에 공적인 콘텐츠를 공급하는 멀티플랫폼 PP를 뜻하는 용어다. 2004년 영국의 미디어위원회인 오프콤(Ofcom)이 제안한 개념이다.

시청자의 참여범위가 단순 시청 또는 문자메시지 및 방송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의 게시판 이용 등에 머무르지 않고 시청자의 음성과 영상이 방송 콘텐츠에 융합되어 타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데 까지 확장되는 것을 말한다. 즉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한 양방향 방송 참여 서비스를 말한다.

미국의 표준제정기관인 ADL(Advanced Distributed Learning)이 개발한 e러닝 분야의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은 규격. 교육 콘텐츠를 기능별 모듈로 나눠 개발함으로써 재사용과 공유가 가능토록했다. 콘텐츠 개발, 콘텐츠 집합, 패키징을 위한 세부 표준은 물론 콘텐츠의 전달 방법에 대한 기준까지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지난 2007년 8월일 미국 ADL연구소와 양해각서 (MOU)를 체결함으써 세계적으로 ...

기존 미디어 소비자들은 신문 방송 등 일방적 대중 매체 소비를 선호했다. 마이크로미디어 소비란 온라인상에서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블로그 , 미니홈피 등 개인이 만든 콘텐츠를공유하는 것으로 신세대의 특성을 나타낸다.

웹2.0 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e-커머스 서비스를 말한다. 판매자와 구매자 간 의사소통이 단방향성이 아닌 양방향성을 지니며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구현한다. 고객들이 상품평이나 UCC(사용자제작콘텐츠) 등을 올리면서 직접 쇼핑에 참여하고 있으며 업체는 이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쇼핑 형태를 만들어가고 있다.

휴대전화에서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 을 단말기 내에서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가상머신의 모바일 운영체제 를 말한다. PC에서 윈도우처럼 일종의 구동 프로그램 인 셈이다. 압축 솔루션, 3D엔진, DRM, 보안 등 무선 인터넷 을 위한 개별 요소 솔루션 등은 단독으로 의미를 가질 수 없으며 결국은 VM을 이용하여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