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골프대회에 걸린 상금이나 상품.프로대회에서는 대부분 커트를 통과한 플레이어에게만 줌.

뒤에서 띠라오던 골퍼들을 먼저 플레이하라며 앞으로 통과시키는 일.

뒷 조 플레이어들이 먼저 플레이하도록 통과시키는 일.'Pass through' 'Through' 'Playing through' 'Wave'등이 더 영어적인 표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음.

①4라운드 경기 중 3라운드를 일컫는 말.2라운드에서 커트를 통과한 뒤 3라운드에서는 선두권으로 뛰쳐나가야 최종일 우승경쟁을 할 수 있다는 말에서 유래함.②순위 변동이 심한 라운드.

①'Money distributed field'.대회에서 정한 인원 수 이상으로 커트를 통과한 선수가 많을 경우 3라운드에서 다시한번 커트를 해 줄인 선수.최종라운드 진출권을 주지 않는 대신 소정의 상금은 주는 것이 보통임. 최경주는 2009년 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때 2라운드까지 35위를 함.그러나 83명이 커트(공동 70위까지)를 통과하면서 3라운드에서 다시한번 커트를 했음.최는 3라운드에서 77타를 치며 부진.다른 11명과 함께 3라운드에서 ...

커트 통과.

보통 4라운드경기에서 1,2라운드합계 스코어로 3,4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합격선.'Cut'이라고도 함.예컨대 커트라인이 이븐파 144타라고 하면 144타까지는 3,4라운드에 진출하고 145타 이하는 탈락하는 것을 의미함.3라운드 54홀 대회라면 1,2라운드를 치러 커트라인을 정하고,통과한 선수들만 최종 3라운드를 치름.'커트 라인'을 통과할 땐 'Make(the) cut,통과하지 못할 땐 'Miss(the) cut'이라고 표현함.

커트(커트 라인)을 통과하지 못하고 탈락하는 일.어떤 이들은 이 말이 '콩글리시'라며 'Miss the cut'이라고 해야 정확하다고 함.

조건부 출전권.일정대회에만 출전하고 그 나머지 대회에는 결원이 생길 경우에만 출전할수 있는 권리.퀄리파잉토너먼트에서 하위권으로 통과한 선수에게 주어짐.

... 3,000만원을 넘으면 초과 이익 10~50%를 국가가 현금으로 환수한다. 2006년 법률로 제정된 뒤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2017년까지 유예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8년 1월에 부활해 2020년 부과 절차에 들어갔다. 2023년 11월 29일 환수법 개정안이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하였으며, 면제금액이 현행 3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상향되고, 부과구간의 단위는 현행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확대되는 등의 완화 조치가 논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