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그립 끝이 가슴까지 닿는 롱퍼터.퍼트할 때 그립 끝을 가슴팍에 고정시키므로 불공정하다고 하여 프로골프 투어에서 사용적합 여부로 논란이 돼옴.그러나 스콧 매카런 선수는 “이 퍼터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상황에서는 불리하다”며 유리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항변함.'Broom putter' 'Long-handed putter'로도 불림.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으로 골프 마니아임.매년 초 열리는 미국PGA투어 '봅 호프 클래식'의 호스트임.

남쪽지방에서 잘 자라는 잔디의 일종.촘촘하고 거칠며 더위에 강한 것이 특징.미국의 경우 플로리다주 소재 골프장의 그린에 많이 식재돼있음.미국PGA투어는 시즌초 서부지역에서 대회를 하다가 동부지역으로 넘어가는데 이때 버뮤다 그린에 잘 적응해야 성적을 잘 낼수 있다고 함.보통 티잉그라운드,러프,페어웨이 잔디로 쓰임.

세계적 프로골퍼들이 자신이 속한 투어 외 다른 지역의 골프대회에 초청받아 출전할 경우 받는 출전료.타이거 우즈의 경우 중동이나 중국 호주 등지의 대회에 초청받을 때 2011년 현재 300만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짐.'Appearance fee'라고도 함.

미국PGA투어중 시즌 초 미국 서부지역에서 열리는 일련의 지칭함.1998년 미국PGA와 미국기업 '세인트 폴'이 공동으로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서부지역 대회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딴 선수에게 'King of the Swing'이란 타이틀과 함께 보너스를 제공하기도 했음.서부지역 대회가 끝나고 동부지역인 플로리다주에서 시작되는 대회를 'Florida swing'이라고 함.또 바이런 넬슨클래식 등 텍사스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를 'Texas swing'이라고 ...

미국LPGA투어에서 연간 최소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2003년엔 박세리,2004년 박지은,2010년엔 최나연이 'Vare trophy winner'가 됨.

미국PGA투어에서 연간 최소 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연간 80라운드이상 플레이한 선수들만 대상이 됨.영국 골퍼 해리 바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명명됨.수상자는 'Vardon trophy winner'라고 함.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을 조합해 만든 클럽.볼을 띄우기 쉽고,멀리 칠 수 있게 설계돼 최근에는 양용은을 비롯한 미국PGA 투어프로들도 애용함.'Hybrid'와 비슷한 말.'Utility woods'라고도 하나,이는 생긴 모양이 우드에 가까움.

미국PGA투어 및 세계 각국의 톱프로들이 출전해 벌이는 선수권대회.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맨 마지막으로 열림.우승자에게는 '워너메이커 트로피'가 수여됨.양용은이 2009년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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