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그린에서 잔디상태나 경사 등을 파악하고 라인을 정한후 거리에 따라 힘을 조절하여 치는 퍼트.그린의 경사때문에 퍼트가 직선에서 휘어지는 정도를 지칭하는 용어.주로 영국에서 쓰임.미국에서는 'Break'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함,

①타구된 볼이 자체의 충격으로 코스에 남긴 자국.대개 어프로치샷을 한 볼이 그린에 낙하하면서 파인 자국을 일컬음.볼 마크는 퍼트라인 위에 있어도 수리할 수 있음.②자신의 것임을 확인하기 위해 볼에 표시하는 일.

홀까지 거리가 멀 때 곧바로 홀인을 노리는 대신 볼을 홀에 갖다 붙이는 퍼트를 일컬음.대개 'Lag putt'라는 말을 더 많이 씀.

홀에서 볼이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가장 먼저 샷을 해야 하는 골퍼.또는 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볼.그린에서 퍼트 거리가 가장 멀어 맨먼저 퍼트를 했는데,그것이 턱없이 짧아 또다시 동반자들보다 먼저 두 번째 퍼트를 해야 할 때 'You are still away.'(줄여서 속칭 'USA')라고 표현함.또 골프에서 'It's your turn.'과 'It's your away.'는 같은 뜻으로 사용됨.

컵(홀)의 뒤쪽.경사진 그린에서 퍼트한 볼이 홀 옆을 지났다가 경사를 타고 홀 뒤쪽에서 홀 안으로 떨어지는 수가 있음.그럴 때 'Back door putt'라고 함.

그린에서 퍼트라인이 굴곡져 있을 때 홀보다 아래쪽을 일컫는 말.아마추어들은 이런 상황에서 퍼트할 때 볼이 홀 아래로 흐르게끔 스트로크한다는 데서 유래함.'Pro side'과 대응되는 개념.

클럽헤드가 볼을 맞힌 직후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가속하는 일.퍼트나 쇼트게임은 물론 우드·아이언샷도 임팩트 직후 클럽헤드를 가속해주어야 볼이 제대로,그리고 원하는 거리만큼 나감.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스윙을 제대로 못하거나 강박관념에 시달려 샷을 실패하는 증상.특히 골프에서 가장 짧은 샷인 퍼트에서 '입스'에 걸리는 골퍼들이 많음.'Putting yips'에 걸리면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퍼트하기가 두려워지고 성적을 제대로 내지 못함.

①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파를 세이브하거나 볼을 홀에 붙여 1퍼트로 마무리하는 일.'Get up & down'이라고도 함.'Greenside up-and-downs'는 그린을 미스한 후 파를 세이브하는 확률(%)을 말함.②지형의 기복.

마이스페이스 (www.myspace.com)는 2003년 7월에 설립된 미국판 싸이월드다. 온라인상에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신세대의 트렌드에 맞춘 것으로 회원들은 돈을 내지 않고 이 안에서 개인홈페이지를 꾸밀 수 있다. 싸이월드처럼 회원들이 올린 사진, 음악, 글 등의 콘텐츠 가 자유롭게 교환된다. 2005년 6월 현재 2,700만명의 회원을 갖고 있고 2005년 7월 퍼트 머독이 이끄는 뉴스코퍼레이션에 인수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