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DVD등의 디스크 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영상으로 전환시켜 주는 장치

인 플레이 상태인 볼을 주워 올리는 일.매치플레이에서는 상대방이 '컨시드'를 주거나 플레이어 자신이 패배를 인정할 경우 할 수 있으나,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경기를 포기할 경우 외에는 함부로 볼을 '픽 업'하지 말아야 함.

원래는 고객이 기업의 특정 서비스나 제품만을 골라 구매한다는 마케팅용어 였으나 최근에는 가치에 비해 과도하게 떨어진 기업의 주식이나 상품을 골라 투자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로도 사용된다. 주가 같은 가격변수가 경제 여건에 비해 크게 떨어지면 언젠가는 반드시 제자리(균형가격)를 찾는 속성을 감안해 주가가 떨어진 국면을 오히려 투자 관점에서 체리가 무르익은 상황에 빗대 나온 용어다.

원래 의미는 달콤한 체리를 집어 먹는 사람을 뜻하는데, 요즘은 특별이벤트 기간에 가입해 혜택은 다 누리고 실제 매출에는 기여하지 않는 실속만 챙기는 소비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카드사의 각종 할인 제도나 포인트 제도는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실제로 카드로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웹 사이트의 경우 이벤트에만 참가하고 실제로 웹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이들도 이에 속한다.

Digital Picking System 창고의 상품출하시점에서 리얼타임으로 재고량 등을 자동적으로 디지털 신호로 기록하는 장치를 말한다.

노조나 정치단체의 논쟁을 알리거나 지지확보를 위해 플래카드를 들고하는 행위. 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한 의사표현은 자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