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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1-10 / 17건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Inflation Reduction Act] 경제용어사전

... 넘지 못하자 예산 규모를 줄이고 이름을 인플레이션 법안으로 바꾼 것이다. 기후변화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 보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2023년부터 전기 중고차에 최대 4000달러, 신차에 최대 7500달러의 ... 제조한 전기차에만 혜택을 주는 것으로 한국산 전기차에 불리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미국에서 판매 중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모두 한국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2025년 조지아에 전기 전용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전기 ...

모터코어 [motor core] 경제용어사전

전기차와 산업용 설비 등의 모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이다. 구동모터의 심장 역할을 하며 전기 시장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모터코어는 고정자(Stator)와 회전자(Rotor), 동선, 받침대, 영구자석, 동선 등으로 ...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구동모터코어 사업을 집중육성하고 있다. 국내서는 2009년부터 현대기아에 모터코어를 공급하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1년 초 오는 2025년까지 판매량을 420만대로 늘린다는 ...

내구품질평가 [Vehicle Dependability Study] 경제용어사전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매년 발표하는 자동 내구도 조사 결과. 량을 구입한 지 3년이 지난 고객을 대상으로 184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발생 건수를 수치화하는 방식으로 집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불만이 적고, 품질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다. 기아가 2022년 VDS에서 고급브랜드를 제치고 사상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JD파워의 IQS와 VDS는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 조사로 꼽힌다. 이번 VDS는 2018년 ...

하이브리드 리튬메탈 배터리 경제용어사전

... 기업 SES가 2021년 11월 3~4일 미국과 한국, 중국에서 잇따라 '배터리 월드'라는 온라인 행사에서 선보인 세대 배터리. 아폴로란 이름의 이 리튬메탈배터리(107Ah)는 무게는 0.98㎏에 불과하지만 에너지 밀도는 ㎏당 417Wh에 ... 선보였다. 2023년 완공 예정이며 연간 1GWh의 리튬메탈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SES는 국내에서 현대·기아, SK㈜,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에서 투자받았다. 해외에선 GM, 중국 지리차와 상하이 등이 투자한 기...

치파겟돈 [chipageddon] 경제용어사전

2020년 크리스마스 직전부터 자동 업계가 반도체 공급이 달리면서 산업계와 증권시장이 타격을 받는 현상을 아마겟돈에 빗대어 부르는 말이다. 치파겟돈은 자동, 전자제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신형 량에는 보통 100개 이상의 ... 이로 인해 신 출고가 미뤄 지면서 2021년 6월경 국내외 모두에서 최악의 출고 대란이 발생하고 있다. 현대 기아차의 경우 소비자들이 량을 주문해도 고객들이 량을 주문해도 량을 인도받을 때까지의 출고 대기 기간이 평균 3개월로, ...

혼류생산 경제용어사전

한 생산라인에서 1~2종의 량을 제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5~10종의 량을 한 곳에서 조립하는 생산체제. 일본 도요타자동차에서 1953년 처음 도입한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TPS;Toyota Productivity System)'의 ... 이르면 내년 초부터 새 시스템을 활용한 생산에 들어가겠다는 목표다. 울산3공장에 우선 도입한 뒤 결과에 따라 현대기아의 국내 전 공장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 도요타와 폭스바겐, 제너럴모터스(GM), 포르쉐 등 글로벌 제조업체들은 ...

목적 기반 량 [Purpose Built Vehicle] 경제용어사전

... 좌석 배치, 각종 전자제품 적용 여부까지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PBV는 단순한 탈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생활공간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현대기아차가 202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다 제시한 개념이다. PBV의 외관은 체 길이가 4~6m 정도인 박스 형태 량이다. PBV는 체를 움직이는 하부와 사람 또는 사물을 위한 상부로 나눌 수 있다. 상부 설계나 디자인을 바꾸면 전혀 다른 량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

E-GMP [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 경제용어사전

현대 그룹의 전기 전용 플랫폼. 배터리, 모터 등 동력장치와 충격흡수장치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기존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뼈대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엔진 대신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연료탱크 위치에 배터리를 부착하는 ... '아이오닉'을 론칭했고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준중형 CUV △중형 세단 △대형 SUV 등 3종의 전용 전기 라인업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 역시 중장기 미래 전략 '플랜 S'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전기 ...

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 [continuously variable valve duration] 경제용어사전

CVVD기술은 엔진 밸브가 열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2019년 7월 발표했다. 이 기술로 엔진 성능과 연비를 개선하면서도 배출가스는 줄일수 있다. 자동차의 엔진은 ... 발생시킨다. 흡기와 배기가 이뤄지는 관문인 밸브를 여닫는 시점과 깊이가 엔진의 성능과 효율을 결정한다. 때문에 자동 업계는 가변 밸브 제어 기술을 개발해왔다. 밸브의 여닫힘 시점을 제어하는 연속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CVVT), ...

한국형 레몬법 경제용어사전

구입 후 1년(주행 거리 2만㎞) 이내에 중대한 하자로 2회(일반 하자는 3회) 이상 수리하고도 증상이 재발하면 제조사에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 자동차관리법에 있는 조항. 레몬은 달콤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 제조사가 계약서에 교환·환불에 대한 내용을 자발적으로 넣지 않으면 효력이 없다. 2019년 5월 15일 현재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쌍용, 한국GM 등 한국 제조사는 모두 레몬법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비해 외국 자동차사들의 참여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