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대개 그린에서 100m 안짝 지점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지칭함.칩샷,피치샷,벙커샷,퍼트 등을 통칭하는 것임.

벙커에 빠진 후 파(버디)를 잡는 일.또는 그 확률.파4홀에서 두 번째샷이 그린주변 벙커에 빠졌고,벙커샷을 홀에 붙여 파를 했을 경우 '샌드 세이브를 했다'고 표현함.'샌드 세이브 70%'는 볼이 10회 벙커에 빠질 경우 7회는 파(버디)를 잡는다는 뜻임.

볼이 솔잎이나 낙엽위에 멈췄을 때를 말함.잭 니클로스는 이런 라이에서는 벙커에서처럼 '폭발샷'을 하라고 권함.

벙커샷,트러블샷,나무를 우회하는 샷,처음부터 끝까지 낮게 날아가는 샷,타깃을 맞히는 샷 등 고난도 기량을 겨루는 게임.

발로 하는 샷.라이가 나쁜 곳에 멈춘 볼을 발로 차서 좋은 곳으로 갖다놓는 일.벙커나 러프,디보트 자국 등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비신사적 행위.손으로 볼을 쳐내는 것은 'Hand wedge'라고 표현함.

벙커샷을 할 때 균형을 위해 두 발을 모래속에 다지는 것.발디딤.'Firm footing' 등으로 쓰임.

클럽헤드가 볼에 맞기 전에 땅부터 먼저 치는 것.'주말 골퍼'들의 95%가량이 아이언샷을 할 때 이런 패턴을 보인다는 보고도 있음.'Heavy:(∼shot)'이라고도 함.'Fat'은 벙커나 워터해저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린의 안전 지대를 말하기도 함.

벙커에서 모래를 먼저 쳐 그 압력으로 볼도 함께 탈출시키는 폭발 샷.'Splash shot'라고도 함.

아이언 클럽헤드의 둥글고 뭉툭하게 생긴 '솔'(밑바닥).벙커샷을 할 때 클럽이 모래를 잘 헤쳐나가도록 샌드웨지에 플랜지가 있음.

한 스트로크 동작에 볼을 두 번 맞히는 일.두번 치기.러프나 벙커에서 샷을 할 때 주로 발생함.그 스트로크에 1벌타가 추가돼 총 2타로 계산함.1985년 US오픈 4라운드 5번홀에서 대만의 첸체충이 '더블 히트'를 한끝에 우승을 놓친 사례는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