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크리스탈사운드는 스피커를 따로 달 필요가 없어 종이 한 장처럼 얇은 패널을 TV 화면으로 쓸 수 있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브랜드다. 2017년 CES에서 65인치와 55인치급 4K 크리스탈사운드를 선보인 지 2년 만에 화질을 4배(4K→8K)로 끌어올리고 크기를 키운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 디스플레이 96개를 이어 붙였다.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크기는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영사기 화면보다 10배 이상 밝고 명암비도 뛰어나다. 명품 오디오로 유명한 하만과의 시너지를 통해 영화 음향이 극장 안에 골고루 퍼질 수 있는 사운드 튜닝 기술도 적용했다. 디지털 영화 규격인 DCI에 맞춰 만들어져 영사기에 들어가는 영화 파일을 별도의 변환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네마 스크린은 영사기로 빛을 비추는 지금의 영화 상영 방식보다 훨씬 뛰어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

소비자가 스크린에 나타나는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말한다. 스크린 이미지로 구현되는 시각적 요소인 시야(sight)와 청각적 요소인 소리(sound), 그리고 동적 요소인 움직임(motion)의 머릿글자를 떼어내 창조한 용어로 사치&사치의 최고경영자 (CEO)인 케빈 로버츠가 책 ''시소모''에서 비즈니스 마케팅과 광고업계가 지향해야 할 최우선 가치로 시소모란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저자는 시소모를 소비자와 직접 연결돼 있는 감성의 ...

미국 BBE사에서 개발한 음장 효과로 음성 데이터 의 저음과 초저음의 대역을 증폭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동시에 원음재생에 보다 충실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베이스를 증폭시키면서도 원음의 선명하고 뚜렷한 사운드를 재생하는 음장효과를 말한다.

사용자들이 프린터, 사운드카드, CD롬 드라이브 등 주변기기를 PC에추가로 장착할 때 PC에 꽂기만 하면 주변장치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시스템 환경을 운영체제 가 알아서 자동으로 설치해 주는 기능이다. 윈도 95는 운영체제에 처음으로 P&P를 포함시켜 본격적인 P&P시대를 열었다.

... 도중 스피커에서 전화 신호를 들으면 동일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통화를 한다. 인터넷 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프로그램 외에 하드웨어 의 환경을 갖추어야 하는데 컴퓨터(인터넷을 무리없이 사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종), 모뎀(1만4천 bps 급 이상), 사운드카드, 마이크, 스피커 등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 특히 동시통화를 하려면 풀 듀플렉스 사운드카드를 설치해야 하며, 하프 듀플렉스 사운드카드로는 교대로 말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CD롬 타이틀에 기록된 데이터 를 읽어내는 컴퓨터 주변기기이다. 사운드 카드가 설치된 컴퓨터에서는 이를 통해 음악 CD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동영상처리가 가능한 MPEG를 설치하면 비디오 CD로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 부랑자(punk)의 합성어. 이 세상 모든 일을 컴퓨터로 해결할 수 있다며 PC 앞에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인간과의 접촉을 기피하고 컴퓨터 통신망인 사이버 공간을 떠돌아다니며, 동호인을 규합하고 매일같이 온라인 파티를 즐긴다. 또한 컴퓨터로 처리한 정보만을 사실로 받아들인다. 문학작품은 모니터로 읽고 음악은 디지털 사운드가 아니면 탐탁해하지 않는다. 유일한 레저는 컴퓨터 게임이며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컴퓨터를 통한 채팅에 익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