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골프나 테니스에서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는것을 말한다. 골프 경기에서 4대메이저 대회 US오픈, 브리티시, 마스터즈, 미국 PGA선수권 등을 말한다. 한편 평생에 걸쳐 4대 메이저대회를 한 번 이상 제패하는 것을 ''커리어(career) 그랜드슬램''이라 부른다. ''캘린더(calender) 그랜드슬램''은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것을 의미한다.

선수권 쟁탈전이나 상금이 걸린 골프 대회.'Open' 'Championship' 'Clasic' 'Invitational' 등과 함께 대회명에 붙음.

①미국PGA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대회.상금이 많아 톱랭커들이 거의 출전함.2011년 최경주가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함.②특정 투어에 소속된 선수들끼리 우승다툼을 벌이는 선수권 대회.

선수권대회.톱랭커들이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한국 일본 미국 등 골프가 퍼진 나라에는 모두 '~챔피언십' 대회가 있음.2009년 양용은이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우승한 USPGA챔피언십이 대표적임.

공식 선수권대회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코스.18홀 전장이 6500야드(약 5915m)는 돼야 함.또 한 골프장에 여러 코스가 있을 경우 특별히 공식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코스.대개 길고 난도가 높은 것이 특징.

세계 장타 대회.프로든,아마추어든 누구나 일정한 자격만 갖추면 출전할 수 있음.대회명 앞에 'Remax'가 붙음.

세계 아마추어골프 국가 대항전.남녀대회가 격년제로 열림.

남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중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대회.우승자는 이듬해 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와 US오픈 출전자격이 주어짐.안병훈이 2009년 우승함.여자대회는 'US women's amateur championship'임.

세계여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미국LPGA 선수권대회.프로들만 출전해 최고수를 가리는 선수권대회.최근엔 '맥도널드'가 타이틀 스폰서가 돼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으로 불림.박세리는 미국 진출 후 첫 승을 1998년 이 대회에서 올림.

미국PGA투어 및 세계 각국의 톱프로들이 출전해 벌이는 선수권대회.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맨 마지막으로 열림.우승자에게는 '워너메이커 트로피'가 수여됨.양용은이 2009년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