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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P펀드 [ETF managed portfolio fund]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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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여러 ETF에 분산투자를 하는 특성 때문에 `초분산 펀드' 라고도 한다. 다른 랩어카운트 등 자산관리 서비스와 달리 시장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보유 종목을 매일 리밸런싱(변경)하기도 한다. 시장 변동성에 휩쓸리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다. EMP펀드는 단기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통상 연 8% 내외의 중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운용사 입장에선 설정액이 커야 지속적인 리밸런싱 등으로 효과적인 운용을 추구할 수 있다
-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 [global high-yield funds]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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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채권보다 위험이 높은 대신 금리가 높은 하이일드채권에 투자해 고수익·고위험을 추구하는 해외채권형펀드.
- 한국형 헤지펀드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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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전략을 활용한다. 금융당국이 2011년 12월 기존 사모펀드보다 운용 관련 규제를 완화하며 내세운 명칭이다. 펀드당 49명 이하만 가입할 수 있고 최소 투자금액은 1억원 이상씩 투자하도록 했다. 그러나 2015년 말 기준 헤지펀드 설정액은 3조4천여억원에 불과 했다. 그러나 한국형 헤지펀드는 2015년 10월 금융당국이 운용사 설립요건을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낮추고 2017년에는 최소 투자금액을 500만원으로 낮추는 등 규제를 완화하면서 본격적인 성장기로 진입했다. ...
- 프라임 브로커 서비스 [prime brokerage servic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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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가 헤지펀드 운용에 필요한 신용공여, 증권대차, 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2019년 1월 현재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6개 증권사가 이사업을 하고 있다.
- 주가연계펀드 [Equity-Linked Fund]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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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연계증권(ELS)을 펀드로 만든 상품. 증권사가 운용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4종 이상 편입해 운용하는 펀드로 투자위험을 분산할 수 있다 ELF는 투자금액의 상당액을 채권으로 운용하면서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자로 증권사가 발행하는 'ELS 워런트'에 투자한다. 'EL 워런트'는 주가지수 와 연계해 수익을 내는 장외파생상품 이다. 따라서 ELF는 주가나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되어 수익이 결정된다. 환매가 자유롭고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 포괄근저당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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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고객이 제공한 담보(피담보)에 대한 채무 범위를 별도로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저당 설정 당시의 채무는 물론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채무(대출·카드빚·어음·보증 등)에 대해 담보물의 채권최고액( 근저당권 설정액) 범위 내에서 책임지는 것. 한 가지 채무라도 변제되지 않으면 담보가 통째로 넘어갈 수 있어 은행에 지나치게 유리하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2010년 은행법 개정과 함께 개인과 법인에 대한 은행의 포괄근저당 요구를 금지하였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