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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1-10 / 117건

양도제한조건부 주식 [restricted stock units] 경제용어사전

어느 정도의 과를 거둔 임직원에게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지급하는 제도다. 일종의 인센티브 방식으로, 지급 후에는 일정 기간 양도를 금지한다. RSU는 스톡옵션과 달리 주식을 직접 부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스톡옵션보다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할 수 있으며, 주식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주식을 받은 임직원들이 단기 과 창출에 매몰되는 것을 방지하고, 회사의 장기적인 장과 임직원의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경제용어사전

... 등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SDGs의 17가지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빈곤 퇴치 2. 기아 종식 3. 건강과 웰빙 증진 4. 양질의 교육 보장 5. 평등 달 6. 깨끗한 물과 위생 보장 7.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보장 8.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적 장 촉진 9. 혁신과 기반시설 투자 10. 불평등 해소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조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

격차지수 [Gender Gap Index] 경제용어사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개발, 매년 발표하는 지표로, 별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차별과 평등을 측정하는 도구. 경제적 기회, 교육 수준, 건강과 생존, 정치적 기회 분야 등 네가지 영역에서 남녀 격차를 종합해 매년 산출한다. 각 나라의 경제·사회적 수준은 반영하지 않고, 오직 국가 내에서 남녀 격차만을 따진다. 별 격차 지수는 0부터 1까지의 값으로 나타내며, 1에 가까울수록 평등이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경제용어사전

...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2023년 3월 21일 공개한 탄소중립 이행안. 합리적이고 실행가능한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해 원전과 재생에너지 믹스를 확대하고 산업계의 감축 목표는 완화했다. 정부는 기본계획 과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약 89.9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행된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수립된 정부 차원의 첫 탄소중립·녹색성장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정부는 공청회 등을 거쳐 의견 ...

엠폭스 [MPOX] 경제용어사전

... 것으로 알려졌다. 엠폭스는 2급 감염병으로, 확진자는 입원 격리 치료를 받는다. 피부 병변의 딱지가 떨어지는 등 감염력이 상실할 때까지 격리되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접촉·노출 정도에 따라 최장 21일간 격리한다. 감염은 주로 관계 등 밀접한 신체 접촉을 통해 이뤄진다. 감염자가 이용한 옷이나 침구·수건을 만지거나 감염자의 기침 등을 통해 전염될 수도 있다. 엠폭스는 원래 `원숭이두창(Monkeypox)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하지만 2022년 11월 ...

플렉시테리언 [flexitarian] 경제용어사전

... 가장 유연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유연한'을 뜻하는 플렉시블(flexible)과 베지테리언(vegetarian)의 합성어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완전한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지키기는 쉽지 않다. 플렉시테리언은 식물 음식을 주로 섭취하지만 고기류도 함께 먹는다. 완전한 채식주의자보다는 낮은 단계의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제로 웨이스트 등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환경을 ...

워크자본주의 [woke capitalism] 경제용어사전

... 주주 이익뿐 아니라 직원, 고객 등 사회 전체 이해관계자의 가치 제고에 힘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행동주의 경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도 이의 연장선이다. 이렇게 '깨어있는 자본주의' 시대가 막을 올렸다. 소수자, 인종 차별 등과 관련한 문제에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행동하는 '착한' 기업이 늘어났다. 사람들의 기대치도 높아졌다. 지난해 컨설팅업체 에델만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세계 소비자 3만3000명 중 86%는 '최고경영자(CEO)가 ...

원숭이두창 [monkeypox] 경제용어사전

... 것으로 알려졌다. 원숭이두창은 2급 감염병으로, 확진자는 입원 격리 치료를 받는다. 피부 병변의 딱지가 떨어지는 등 감염력이 상실할 때까지 격리되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접촉·노출 정도에 따라 최장 21일간 격리한다. 감염은 주로 관계 등 밀접한 신체 접촉을 통해 이뤄진다. 감염자가 이용한 옷이나 침구·수건을 만지거나 감염자의 기침 등을 통해 전염될 수도 있다. 2022년 7월 23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 감염 사태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

팍스로비드 [PAXLOVID™] 경제용어사전

... 있다고 발표했다. 2021년 12월 23일, 미국 FDA는 긴급 사용을 승인한데 이어 12월 27일 한국 식약처도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 투여 대상은 연령,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 코로나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 중등증의 인 및 소아(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 환자다. 용법·용량은 니르마트렐비르 2정과 리토나비르 1정씩을 1일 2회(12시간마다) 5일간 복용하며, 코로나19 양 진단을 받고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 투여한다.

국민연금 개혁 경제용어사전

... 제시하고 있다. 정부의 연금 개혁안 국민연금 개혁은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나였다. 연금 전문가인 박능후 경기대 교수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문 대통령의 개혁 의지를 보여주는 인사로 평가됐다. 하지만 5년간 과 없이 허송세월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기에만 집착한 결과라는 비판도 나온다. '4지선다' 던져놓고 연금개혁 손 뗀 文정부 복지부는 2018년 국민연금 4차 재정계산을 했다. 재정계산은 5년에 한 번 연금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