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미국과 인터내셔널(유럽 제외)팀간 남자프로골프 단체전.격년제로 열리며 2011년은 호주 멜버른에서 치러짐.양팀은 단장 외에 12명씩의 선수로 구성됨.한국 골퍼로는 최경주와 양용은이 인터내셔널팀 대표로 뽑혀 출전한 적이 있음.'라이더컵'(미국-유럽팀간 남자프로골프 단체전)을 본따 만듦.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클럽.좋지 않은 라이,러프,벙커 등지에서 볼을 높이 띄워 멀리 날릴 수 있는 클럽.최근 아마추어뿐 아니라,양용은 등 프로골퍼들도 사용하는 추세임.'Utility club'라고도 함.

세계적인 스포츠 마케팅 및 선수·대회 관리 업체,예전의 박세리를 비롯 최경주 양용은 등 한국 주요 골퍼들이 IMG와 계약아래 미국에서 활동중임.타이거 우즈도 1996년 프로 전향 이후 줄곧 IMG와 계약을 맺어왔으나 2011년 6월 결별할 것으로 알려짐.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본사가 있음.

선수권대회.톱랭커들이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한국 일본 미국 등 골프가 퍼진 나라에는 모두 '~챔피언십' 대회가 있음.2009년 양용은이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우승한 USPGA챔피언십이 대표적임.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을 조합해 만든 클럽.볼을 띄우기 쉽고,멀리 칠 수 있게 설계돼 최근에는 양용은을 비롯한 미국PGA 투어프로들도 애용함.'Hybrid'와 비슷한 말.'Utility woods'라고도 하나,이는 생긴 모양이 우드에 가까움.

볼을 치려는 의도로 스윙을 했으나 클럽이 볼을 맞히지 못하고 허공만 가르는 일.1타로 계산함.양용은 최나연 등 톱랭커들도 헛 친 경험이 있음.'Airshot'도 같은 뜻.

미국PGA투어 및 세계 각국의 톱프로들이 출전해 벌이는 선수권대회.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맨 마지막으로 열림.우승자에게는 '워너메이커 트로피'가 수여됨.양용은이 2009년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