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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41-150 / 19,88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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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 뷰티계열 통합 모집…지역 학생 장학금 확대

      대구한의대(입학처장 하정원·사진)는 2024년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된 K-MEDI(K-메디) 실크로드를 선도하는 글로벌대학이다. 글로컬대학30 선정으로 장학 혜택도 많이 늘었다. 지역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제도가 다양하다. 경산·청도·영덕 지역고교 출신 만 25세 미만인 학생은 4년(6년)간 전액 장학이 지급되는 ‘K-MEDI지역인재장학금’, 경산으로 주소지를 이전하면 재학 중 4회(6...

      한국경제 | 2025.08.27 16:01 | 오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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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학교, 국방IT인재에 전액 장학금…첨단학과 증원

      아주대학교(입학처장 최수영·사진)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선발 인원의 66.4%인 1469명을 뽑는다. 세부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361명) △학생부종합(1039명) △논술(173명) △실기·실적(10명) 등이다. 입시 전형에서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학교 폭력 조치 사항을 전체 전형에 반영한다는 점이다. 학생부교과(고교 추천) 전형의 계산 방식도 바뀐다. 최대 15개까지 반영할 수 있었던 진로 선택 ...

      한국경제 | 2025.08.27 16:00 | 장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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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학교, 모든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 없어

      호서대학교(입학처장 최인호·사진)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589명을 모집한다. 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 전형, 학생부종합 전형, 실기 전형으로 나뉜다. 모든 전형과 모집 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고 있지 않다. 학생부교과 전형 중 학생부 전형으로는 1264명을 뽑는다. 학생부교과 성적만 100% 평가하며, 선발 인원이 가장 많다. 성적은 석차 등급 상위 12개 과목과 진로 선택 상위 3개 과목 등 총 15개 과목을 ...

      한국경제 | 2025.08.27 15:58 | 장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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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국가대표' 대학

      2026년 개교 70주년을 맞는 대구대(입학처장 김동윤·사진)가 수시모집을 통해 총 4217명(정원내 3763명, 정원외 454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주요 전형(정원내)은 △학생부교과 일반전형 1920명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 464명 △학생부교과 면접전형 145명 △학생부종합 서류전형 729명 △예체능실기전형 254명이다. 이번에 신설된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1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

      한국경제 | 2025.08.27 15:57 | 오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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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전형 준비생 유리하게 과목 평가 단순화

      ... 학생부교과전형의 면접은 10월 17일과 18일 중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은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수험생은 지원한 전형에 맞춰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우송대는 비대면 방식의 입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대학은 유튜브 라이브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과 소개, 대입전형 안내, 수시 대비 면접 전략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원서 접수 기간에는 매일 생방송을 통해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황동진 기자

      한국경제 | 2025.08.27 15:55 | 황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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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향대학교, 의료 인프라 활용해 AI·바이오·ICT 융합 연구

      순천향대학교(입학처장 민세동·사진)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입학정원 2765명 중 2135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체의 약 77.2%로, 충청권 대학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는 설명이다. 올해 수시모집에선 △학생부교과전형 1192명 △학생부종합전형 820명 △실기·실적전형 98명 △기타전형 25명을 뽑는다. 교과전형 가운데 교과우수자와 지역인재 전형 일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을 적용한다. 다만 의...

      한국경제 | 2025.08.27 15:54 | 황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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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학교, 인문·자연 교차지원…전공 선택권 보장

      백석대학교(입학관리처장 김태훈·사진)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632명, 정원외 153명 등 총 2790명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 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인문·자연계 간 교차지원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백석대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대학 가운데 하나로, 15개 학부, 50개 전공에 걸쳐 신입생을 뽑는다. 학부제로 모집하는 단위는 전공 선택권을 100% 보장해 학생들이 입학 이후 다양한...

      한국경제 | 2025.08.27 15:52 | 황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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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사탐런' 가속…올 입시 최대 변수 부상

      ...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 충족률은 학생부교과 전형이 33.3%, 학생부종합 전형은 46.3%에 그쳤다. 지방 의대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 충족률은 20%대로 더 낮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사탐런 가속화가 올해 대입의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며 “과탐 선택자는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충족하기 까다로워진 한편 정시 점수 예측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수생 3년 연속 10만 명 넘어 9월 모의평가 전체 ...

      한국경제 | 2025.08.26 17:46 | 이미경/고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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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웨이브의 진화

      ... 진화’다. K팝 걸그룹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케데헌은 외국 기업이 K웨이브를 활용해 주목받았다. 한국 기획사를 거치지 않고도 K콘텐츠가 흥행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이다. 우리 기업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살펴봤다. 대입 전략에선 이과 수험생이 탐구 과목만 과학에서 사회로 갈아타는 ‘사탐런’ 현상과 그에 따른 입시 판도 변화를 분석했다.

      한국경제 | 2025.08.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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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태희 "수행평가-대입제도 연계, 공교육 정상화 해법 찾겠다"

      경기도교육청이 수행평가 개선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임태희 교육감은 수행평가와 대입제도 개편을 공교육 정상화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당부했다. 도 교육청은 25일 남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수행평가 현장 의견 수렴 2차 토론회'를 열었다. 7월 1차 토론회에 이어 학생 성장 중심 평가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교원, 학부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수행평가, ...

      한국경제 | 2025.08.25 17:24 | 정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