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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머스시네마, 영화관 4곳 잇따라 오픈

멀티플렉스 상영관 프리머스시네마가 30일 노원점을 시작으로 4개 영화관을 잇따라 오픈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곳은 서울 노원점을 포함해 광명, 인천 주안, 목포 등 4곳으로 프리머스시네마는 전국 33개 영화관, 240개 스크린을 갖추게 됐습니다. 이창진 마케팅팀장은 “올해 말까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극장망 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특히 황금 연휴가 될 이번 추석을 앞두고 프리머스를 비롯한 멀티플렉스 업계의 ...

한국경제 | 2006.09.26 00:00

[2006 브랜드 大賞] 롯데시네마 ‥ 전국 31개관 237개 스크린 보유

... 영화관을 개점한 뒤 부산 광주 등 지방 대도시에 이어 지난해 서울에도 진출,현재 전국 31개관 237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형 멀티플렉스 체인으로 4-way 음향시스템과 최신 영사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상영관인 '샤롯데'는 퍼스트 클래스급 객석 의자와 무료 음료 및 와인 서비스,물품 보관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수수료 없는 예매 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시네마는 우선 올해 말까지 전국적으로 40여개 영화관과 330여개 ...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장성호

CJ CGV, 업그레이드 상영관 잇따라 오픈

CJ CGV가 기존 상영관을 업그레이드해 최상급 관람시설을 갖춘 'CGV 스타관'과 국내 최초의 일반 상영관의 프리미엄 로얄석 '스위트박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CGV Star관은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영화 관람 환경의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로 꼽히는 '3S'인 좌석(Seat), 스크린(Screen), 사운드(Sound)의 각 부분의 크기를 대폭 늘린 최상의 관람환경을 조성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스위트박스'는 일반 좌석 대비 ...

한국경제 | 2006.09.25 00:00

롯데시네마, 3개관 연이어 오픈

롯데시네마가 28일 목포상영관 재오픈을 시작으로 검단과 병점 등 3개 상영관을 잇따라 신규 오픈합니다. 롯데시네마는 수도권 지역에서의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올해 말 롯데시네마 스타시티관(건대) 개관을 통해 서울의 동북부 공략, 서울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수도권 지역 릴레이 오픈을 통해 점유율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14일 오픈한 경산 상영관에 이어 3개 상영관을 신규 오픈함에 따라 전국 34개관 259개 ...

한국경제 | 2006.09.22 00:00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영역파괴 시대의 경영

... 적다. 비즈니스 영역파괴는 한 업종의 사양화로 직결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어떤 분야보다도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최근의 변화를 보라. 인터넷포털 업체들이 신문 방송과 같은 미디어들의 영역에 들어온 지는 이미 오래다. 복합상영관으로 바뀐 극장들은 식당의 손님과 대형마트의 고객들을 빼앗아가고 있다. 모든 변화가 그렇듯 영역파괴의 이 트렌드도 제대로 활용하면 기회가 될 수 있지만 놓치면 위기를 불러오게 돼있다. 어떻게 활용해서 혁신 기회를 잡을 지가 핵심 ...

한국경제 | 2006.09.20 00:00 | 권영설

울산산업박람회 내달 개막

... 교류 등을 활성화하기 위한 '2006 울산산업박람회'가 다음 달 19일 개막된다. 울산 중구 남외동 울산종합운동장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업박람회와 과학기술제전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92개 벤처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산업박람회는 에너지환경관 신기술·신제품관 지역전략산업관 IT(정보기술)산업관 등으로 꾸며진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과학기술제전은 과학전시관 과학체험관 3D상영관 사이언스매직쇼 등이 선보인다.

한국경제 | 2006.09.18 00:00 | 백창현

[상권 大해부] 2부 수도권 : (11) 수원역 .. 전철 연결후 천안 고객까지 흡수

... 정류장이 수원역 주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저녁 때가 되면 주변 상권에는 대학생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수원역은 하루 평균 5만여명,연간 2000만명이 이용하는 유동인구 밀집 지역이다. 민자역사 내에 들어선 애경백화점과 복합상영관 CGV는 젊은 고객층을 끌어모으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수도권 전철(1호선)이 천안까지 개통되며 수원역 상권은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천안에는 선문대 호서대 나사렛대 천안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20여개의 대학이 ...

한국경제 | 2006.09.12 00:00 | 이태훈

멀티플렉스 도입 후 폭발적 성장

... '고객 중심' 서비스를 앞서 실천했다는 데에 있다. '순번 대기표 서비스', '천연 향 공조 서비스', 'VIP 카드 및 전용 라운지 서비스' , '한국 영화 디지털 상영', '디지털 케이블 TV를 이용한 영화 예매 서비스', '상영관 및 좌석 선택 온라인 예매 서비스' 등 국내 영화관 업계 최초의 대고객 편의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하여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CGV에는 '고객 감동'을 모토로 항공기의 퍼스트 클래스 개념을 도입한 프리미엄 영화관의 도입 (CGV 골드클래스), ...

한국경제 | 2006.09.04 12:01 | MAGAZINE

수출 증가율 폭발적…2년새 4배 늘어

지난 10월 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CJ CGV가 잇달아 전 상영관의 디지털화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메가박스는 2006년 초 서울 삼성동 코엑스점 16개 상영관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목동 8개관, 신촌 8개관 등 총 32개 상영관을 디지털화한다고 밝혔다. CJ CGV 역시 메가박스측 발표에 바로 뒤이어 서울 용산점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전국 CGV의 266개 상영관에 디지털 영상설비를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

한국경제 | 2006.09.04 12:01 | MAGAZINE

'알짜 상권' 곳곳에…재도약 준비 '끝'

... 수요층이 동대문시장, 종로, 명동 등으로 진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형 재래시장인 경동시장, 청량리시장과 가까운 탓에 재래상권의 이미지가 강해 구매력 높은 젊은층의 유입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실제로 카바레, 동시상영관, 다방 등 서울 도심에서 찾아보기 힘든 업종들이 이곳에는 제법 많이 남아 있다. 그나마 청량리역 맞은편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미주상가 1층 점포나 롯데백화점이 젊은층을 겨냥한 상가로 지명도가 높은 편이다. 청량리 로터리 주변 A급 상권의 ...

한국경제 | 2006.09.04 12:01 |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