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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018년도 체벌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영상을 보면 교사로 추정되는 남성이 학생들의 뺨을 무차별적으로 때렸다. 체벌 당시 교실 내부는 조용했으며, 때릴 때마다 마찰음이 크게 들렸다. 영상 제보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수업 시작 30분이 지났는데도 교사가 교실에 들어오지 않자 일부 학생들이 떠들었고 뒤늦게 들어온 교사가 떠든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7~2018년 ...

한국경제 | 2025.08.21 13:04 | 진영기

...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상대방은 그 선의를 묵살했을 뿐 아니라 허위자백 공개 사과문을 요구했고, 응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 법적 대응을 예고하더니 결국 추가 고소를 강행했다"며 "이는 공익제보자를 사회적으로 제거하려는 조직적 보복이며 사실상 명예 살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는 이 사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며, 추후 있을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

한국경제 | 2025.08.21 10:40 | 김소연

...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군복 차림의 한 남성이 장애인 주차구역 옆 빈칸에 차렷 자세로 서 있었다. 영상이 촬영된 곳은 경기 평택시의 한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으로 알려졌다. 당시 주차할 곳을 찾던 제보자가 군인이 서 있는 곳에 주차하려고 후진하자, 군인은 주차가 어렵다는 듯 손을 내저었다. 제보자가 후진 상태로 정차하자 군인은 재차 한 손을 흔들어 자신이 주차 자리를 맡아놨다고 표현했다. 결국 제보자는 이곳에 주차하지 않았다며 "더운 ...

한국경제 | 2025.08.21 09:48 | 노정동

한 남성이 오피스텔 테라스에서 길을 지나던 행인들을 향해 소변을 뿌리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가 제공한 영상을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2일 오후 9시쯤 인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상 속에서 5층에 거주하는 남성은 속옷 차림으로 테라스에 나왔다. 이어 갑자기 속옷을 내린 뒤 자세를 고쳐 잡고 아래쪽 길거리 행인을 향해 소변을 봤다. 이후 그는 다시 ...

한국경제 | 2025.08.20 08:30 | 유지희

... 민사합의14부(정하정 부장판사)에 전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한 전 대표가 2022년 7월 윤석열 전 대통령,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이다. 의혹 최초 제보자의 여자친구이자 당시 술자리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던 A씨는 같은 해 11월 경찰에 출석해 이 의혹이 허위라고 말했다. 이에 한 전 대표는 그해 12월 제보자 이씨와 해당 의혹을 국정감사에서 언급한 김 청장, 의혹을 보도한 더탐사 취재진 ...

한국경제 | 2025.08.19 16:41 | 신현보

... 알려졌다. 문제는 정 씨 개인에 그치지 않는다. 현재 10개 이상의 필리핀 빈민 아동 후원 채널이 운영 중이며, 후원자는 대부분 50대 이상 한국 남성들이다. 후원금 규모는 월 1000만원 이상, 누적 수억 원대에 이른다. 현지 제보자들은 "중장년층이 빈민가 풍경을 보며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후원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결국 아이들을 돈벌이에 이용하는 '빈곤 포르노'"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후원 방송 채팅에는 성희롱성 발언이 빈번하게 ...

한국경제 | 2025.08.17 15:44 | 유지희

... 강조했다. 실제 실무에서는 최종도면이 작성되어야 건축사와 관계전문기술자들이 도서에 날인하며, 날인된 도서가 현장의 감리에게 제출된 후 공사가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설계 전반에 걸친 단계적인 절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보자 측은 해당 지침의 일부 문구만을 떼어 당사가 일반 공사 중에 철근을 축소하여 설계를 적용하는 것으로 왜곡시킨 것”이라며 제보의 저의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관련 보도에 언급된 불광동 임대아파트 '은평푸...

한국경제 | 2025.08.14 14:14 | 오세성

... 민주당의 진솔한 사과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한 전 대표가 2022년 7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이다. 의혹 최초 제보자의 여자친구이자 당시 술자리를 목격했다고 주장했던 A씨는 같은 해 11월 경찰에 출석해 이 의혹이 허위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그해 12월 최초 제보자와 해당 의혹을 국감에서 언급한 김 청장, 의혹을 보도한 더탐사 취재진 등을 ...

한국경제 | 2025.08.13 11:54 | 신현보

...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배상액은 8000만 원으로 산정됐다. 재판부는 "김 청장과 강 전 대표 등 피고 5명이 공동해서 7000만 원, 의혹의 최초 제보자인 이모 씨가 1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한 전 대표가 2022년 7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이다. ...

한국경제 | 2025.08.13 11:01 | 강홍민

韓 일부승소…"김의겸·강진구 등 5명이 7천만원·제보자가 1천만원"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와 관련해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1심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정하정 부장판사)는 13일 한 전 대표가 김 청장과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전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10억원의 ...

한국경제 | 2025.08.13 10:5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