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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채권단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측이 요구한 인수 부대조건에 대한 입장을 정리, 마이크론측에 수정안을 조만간 제시키로 했다. 또 하이닉스의 독자생존도 하나의 대안으로 적극 검토키로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17일 "마이크론의 제안은 말 그대로 초안일 뿐"이라며 "채권단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대조건을 삭제하거나 수정해 마이크론에 다시 제안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채권단은 1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채권단은 ...

한국경제 | 2002.02.17 17:10

마이크론테크놀로지측이 채권단에 신규자금을 요청하고 향후 부실발생시 손실보전을 요구함에 따라 하이닉스반도체 매각작업이 중대한 걸림돌에 부딪혔다. 채권단은 신규자금 지원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헐값 매각' 시비가 일어날 가능성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해외채권자 몫과 비메모리분야 투자분을 제외하면 실제 채권단이 받는 돈은 28억달러에 불과한 터에 15억달러의 자금을 빌려주게 되면 실제로는 13억달러만 받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신설되는 ...

한국경제 | 2002.02.15 21:39

△우리기술투자=①101(-70.2)②62(-78.5)③52(-78.6)④750 △인피트론=①25(-20.5)②-4(적전)③-2(적전) △이스턴테크놀로지=①348(45.53)④300

한국경제 | 2002.02.15 19:41

하이닉스반도체의 메모리부문 인수 협상을 진행중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인수 조건으로 15억달러의 금융지원을 채권단에 요청하는 한편 향후 손실에 대한 보전책 등을 요구,협상이 중대 고비를 맞게 됐다. 채권단 고위 관계자는 15일 "마이크론이 40억달러에 메모리분야를 인수하되 신규 자금으로 15억달러를 빌려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이닉스측과 재정주간사인 살로먼스미스바니는 주요 채권은행들을 방문,이같은 마이크론의 제안을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02.02.15 19:33

... *인스타운(김명선.50.보험대리) 마포구 서교동 378의10 삼성화재빌딩 4층 *자미원종합건축사사무소(이현복.50.건축설계) 역삼동 732의21 델타빌딩 3층 *제노종합건축사사무소(정태우.50.건축설계) 삼전동 131의5 *젠텍스테크놀로지코리아(이용호.131.정보수집) 강남구 삼성동 8의2 남경빌딩 7층 *지단종합건축사사무소(김선주.50.건축설계) 여의도동 12의5 중앙보훈회관 501호 *진커뮤니케이션엔터테인먼트(권오석.50.광고대행) 신길동 59의2 엔씨티오피스텔 ...

한국경제 | 2002.02.15 18:09

... 175의87 *네트윅스보림(전진성.100.네트윅) 마포구 합정동 413의2 *넥스피지(배성일.500.소프트웨어) 서초구 방배동 753의6 화련빌딩 907호 *레녹스테크(정석주.50.소프트웨어) 중구 장충동 1가 35의6 *레디아테크놀러지(오칠규.55.시스템) 동작구 대방동 380의21 *룩앤터치소프트(박진영.50.소프트웨어) 강남구 수고동 724 로즈데일빌딩 *링크피아넷(홍영기.50.네트워 크) 강동구 천호동 563동 아코아빌딩 415호 *모아테크(주승진.50.정보통신) ...

한국경제 | 2002.02.15 18:07

... *덕삼전설(신재철.105.전기공사) 노원동 12의13 *동영하이테크(정인교.100.모터제조) 대천동 595의1 *동원유통(성기수.50.식품제조) 신천3동 17 *디브이웍스(정성호.100.인터넷정보제공) 성당동 695의31 *디지털테크놀러지(김원은.161.소프트웨어자문) 신천동 95벤처센터14층 *리나통상(이성준.50.건강식품도소매) 대봉동 744의21 *모든(오창민.50.보험대리서비스) 산격2동 1665전기재료관 *미강글라스(신동 원.80.주방용품제조) 대천동 ...

한국경제 | 2002.02.15 18:06

마이크론테크놀로지측이 채권단에 신규자금을 요청하고 향후 부실발생시 손실보전을 요구함에 따라 하이닉스반도체 매각작업이 중대한 걸림돌에 부딪혔다. 채권단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헐값 매각' 시비의 가능성이다. 해외채권자 몫과 비메모리분야 투자분을 제외하면 실제 채권단이 받는 돈은 28억달러에 불과한 터에 15억달러의 자금을 빌려주게 되면 실제로는 13억달러만 받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신설되는 마이크론코리아에 11억달러의 운영자금을 ...

한국경제 | 2002.02.15 17:49

하이닉스반도체의 메모리 부문 인수 협상을 진행중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인수 조건으로 15억달러의 금융지원을 채권단에 요청하는 한편 향후 손실에 대한 보전책을 요구,협상이 다시 중대 고비를 맞게 됐다. 채권단 고위관계자는 15일 "마이크론이 40억달러에 메모리분야를 인수하되 신규 자금으로 15억달러를 빌려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이닉스측과 재정주간사인 살로먼스미스바니는 주요 채권은행들을 방문,이같은 마이크론의 제안을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02.02.15 17:34

... 특히 이날 장 마감 때 하한가에서 매매 주문이 폭주하는 바람에 거래 체결 자체가 지연되기도 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8천만주에 달했다. 작년 말 2천원이던 주가가 올해 초 3천5백원까지 급등한 것은 D램 가격 상승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의 합병 가능성 때문이었다. 특히 '채권단과 마이크론의 지분 맞교환→마이크론이 하이닉스의 대주주로 부상→든든한 대주주 아래에서의 D램사업 영위'라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었다. 그러나 지난달 중순 이후 협상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

한국경제 | 2002.02.15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