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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레이저 광(光)픽업 적용 DVD(디지털비디오디스크)콤보등 3개 제품이 후보작에 올랐다. 40인치 액정 HDTV는 액정의 크기 한계인 30인치를 넘어선 제품으로 보통 TV보다 5배나 선명하다. IT(정보기술)벤처기업인 테크시스템테크놀러지도 "하이캐스트"와 네트워크 트래픽을 관리할수 있는 "플렉시밴드" 2개 제품이 후보작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하이캐스트"는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불법 접속을 원천차단하는 불법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한국경제 | 2002.04.15 16:12

비테크놀러지가 인터넷 쇼핑몰 소프라노(sofrano.com)를 인수한다. 소프라노는 소프트웨어 예약 및 다운로드 판매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3만 5,000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비테크놀러지의 김택완 사장은 “향후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로서 마케팅 및 유통분야 강화를 위해 소프라노 인수를 결정했다”며 “올해 소프라노를 통해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15 00:00

비테크놀러지가 주당 0.51주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비테크놀러지는 시설 및 운영자금 59억9천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3일을 신주배정 기준일로 보통주 228만6천641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할인율 20%에 신주 발행가액은 2천620원(액면가 5백원)이며 신주배정비율은 주당 0.5171주이다. 구주주 청약은 5월30,31일이며 납입일은 6월4일이다.신주권은 6월20일 교부돼 21일 등록될 예정이다.주간사는 굿모닝증권이다. ...

한국경제 | 2002.04.15 00:00

... 역삼동 786의19 정민빌딩 *마이크로페르코리아(서준성.400.광페롤) 신사동 630의31 영부빌딩 *브레인파워테크놀러지(유재섭.500.휴대형단말기) 여의도동 23의7 유화증권 10층 *삼아프로사운드(인준환.50.음향기기) 경운동 88 ... 354의9 남석빌딩 3층 *엑스체인지코리아(이영규.50.소프트웨어) 역삼동 797의16 명호빌딩 4층 *엑시엄테크놀로지(권준모.150.소프트웨어) 저동2가 80의1 2층 *엘림토피아(유기열.500.소프트웨어) 고덕동 645 *...

한국경제 | 2002.04.12 17:47

... 관계자는 "지난달 16일 첫 방송 이후 7차례 소개돼 1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면서 "세제 판매액으로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화장품 전용 냉장고와 살균 기능 청소기 등 틈새 가전상품도 인기다. 화장품 전용 냉장고(성민테크놀러지,24만5천원)는 최근 값비싼 기능성 화장품 매출이 늘면서 함께 주목받는 제품. 적정 온도를 유지해 제품 기능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먼지 등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알려졌다. LG홈쇼핑과 우리홈쇼핑에서 팔고 있다. ...

한국경제 | 2002.04.12 17:25

... 정통부 관료가 개입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도 이를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정통부는 11일 이에 대해 "당시 민원인이 민원을 자진철회함에 따라 이를 종결처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양측이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은 벤처기업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가 광채널제어기 칩 개발을 위해 2000년부터 2년간 총 36억원의 정보화촉진기금 지원사업자로 선정돼 2000년 6월 18억원을 지원받은데 이어 지난해 8억원을 지원받는 과정에서 정통부가 로비 사실을 알았는데도 이를 묵살했는지 여부다. ...

한국경제 | 2002.04.11 19:58

... 다음달부터 비디오용 게임을 제작하던 인력들을 온라인게임 개발에 투입,내년 중 온라인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게임개발사 그라비티와 전략적 제휴도 맺었다. 아케이드 게임업체인 지씨텍은 최근 게임 네트워크 업체인 엔플렉스(옛 비테크놀러지)와 손잡고 온라인게임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사업 강화를 위해 이정학 사장이 엔플렉스의 대표이사직도 맡았으며 엔플렉스의 게임포털사이트 '게임코리아'(www.gamekorea.net)를 통해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 2002.04.11 17:33

현대에스티(대표 남일우)가 11일 회사명을 하이스마텍(HiSmarTech)으로 바꿨다. 회사측은 "지난해말 현대 계열사의 지분정리가 완전히 끝나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텍은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줄인 말로 스마트카드 전문회사임을 나타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스마텍은 지난해 IC신용카드칩을 개발,스마트카드 국제 표준화규격인 EMV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 일류상품 1백대 품목' 생산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한국경제 | 2002.04.11 17:28

내수경기 회복으로 가전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부품업체들의 실적이 호전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만도공조 삼성전자에 김치냉장고와 에어컨 등의 부품을 공급하는 이젠텍 위닉스 필코전자 이스턴테크놀로지 등이 유망 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이젠텍은 김치냉장고 부품의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80%,에어컨 부품은 1백40%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42% 늘어난 1백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

한국경제 | 2002.04.11 17:25

비테크놀러지=신코 아메리카에 29억원어치의 아케이드게임을 공급키로 계약. 오로라월드=30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신탁계약을 10월12일까지 연장키로 결의. 넥스콘테크놀러지=신주인수권행사로 6만9천여주가 19일 신규등록될 예정임. 파워넷=휴맥스에 4억원어치의 스마트카드리더 커넥터 모듈을 공급키로 계약.

한국경제 | 2002.04.11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