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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판교' 성남 대장지구 알짜 상업용지 공급

... 주도인 2구역은 내년 준공된다. KT와 만도, CJ헬스케어, 차바이오텍 등 대기업 연구개발(R&D) 부서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대장지구 아파트 분양은 높은 인기를 보였다. 지난해 말부터 9개 블록에서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 ‘서판교퍼스트힐푸르지오’ ‘판교더샵포레스트’ ‘대장지구제일풍경채’ 등이 공급됐다. 가장 최근에 공급된 대장지구제일풍경채는 1순위 청약에서 ...

한국경제 | 2019.08.04 14:11 | 전형진

女배구 현대건설 용병 마야 입국…"새 시즌도 함께 해 기쁘다"

... 그는 지난 2018-2019시즌 중 교체 선수로 투입됐음에도 504점을 뽑으며 득점 부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팀 현대건설이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에 다가오는 시즌에는 '봄 배구' 열망이 강하다. 그는 귀국 직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새 시즌을 또 한번 시작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새로운 동료 그리고 예전 동료들과 만나 운동하게 됐다. 현대건설 배구단을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9.08.04 00:55 | YONHAP

'주거+라이프 스타일'…트렌드 융합 이끄는 피데스개발

... 이어온 비결이기도 하다. 도시재생 시대를 맞아 버려진 부지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인필(infill: 빈 공간 채우기)’ 개발 성공사례도 만들어냈다. 2016년 10월 분양한 경기 성남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가 대표적이다. 토지 특성을 살려 개성 있게 특화 설계했고, 부지 특성을 활용해 외관에 뫼비우스띠를 형상화했다. 이는 업계에서 ‘인필 개발의 효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래돼 ...

한국경제 | 2019.08.01 16:49 | 최진석

낡은 백화점을 첨단 오피스텔로…교통 중심지 콕 찍어 개발

... 갖춘 주거복합공간을 건설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교통 지향형 도시개발 방식인 TOD(transit oriented development)에도 관심을 두고 교통이 편한 공간을 개발했다. ○도시재생 앞장 피데스개발이 시행한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신도시 도시재생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피데스개발은 범계역 앞 옛 NC백화점 부지를 사들여 높이 43층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했다. 1기 신도시인 평촌신도시는 노후화가 심하다. 대부분 아파트가 준공 ...

한국경제 | 2019.08.01 16:34 | 양길성

"3차원 공간설계·IoT 기반 건물관리 등 프롭테크 주도할 것"

... 직접 가서 보고 판단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부지 매입이 확정될 때까지 부지를 가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땅은 한정돼 있지만 그것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는 한정돼 있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경기 성남 ‘판교 힐스테이트 모비우스’ 프로젝트입니다. 주변에서 다들 개발이 어렵다고 할 때 땅의 잠재가치에 집중했습니다. 판교의 끝이라는 생각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판교의 시작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층수 제한의 한계는 천장고를 높이는 아이디어로 ...

한국경제 | 2019.08.01 16:29 | 최진석

중대형아파트 인기반등, 수지성복힐스테이트 등 미분양 골치거리에서 희소성 `프리미엄` 환골탈태

... 확대, 1순위 청약 요건 강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면서 주택 수를 줄이는 대신 프리미엄 중대형 평형 `한 채`를 선택하게 되는 현상`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를 반증하듯, 용인 수지 성복동의 힐스테이트&자이의 경우 인근 신분당선과 고기동 터널 등 교통환경 개선과 용인플랫폼시티, SK하이닉스 등 대형 개발호재를 업고 회사보유분 중대형 평형 잔여세대를 특별할인하면서 높은 분양가로 미분양이 되던 단지가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후문이다. ...

한국경제 | 2019.08.01 15:01 | WOWTV

분양가 상한제 시행 초읽기…서울 아파트값은 5주 연속 상승

... 같은 수준(0.01%)을 유지했고 비강남권에서는 마포구(0.04%), 성동구(0.04%), 광진구(0.03%), 서대문구(0.03%) 등지가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성동구 옥수동 e편한세상옥수파크힐스, 강동구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래미안명일역솔베뉴 등 신축 아파트들이 강세다. 경기도 아파트값은 지난해 11월 넷째주 이후 35주 만에 보합 전환했다. 과천(0.42%)·광명(0.25%)·분당(0.14%) 등지에서 강세를 ...

한국경제 | 2019.08.01 15:01 | YONHAP

서울 장기전세 1076가구 공급…3년만에 최대…14일까지 접수

... 자동차 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지난해(466가구)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연간 공급이 1000가구를 웃돈 건 2016년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성북구 래미안길음센터피스 280가구, 강동구 힐스테이트암사 147가구, 동대문구 휘경SK뷰 9가구 등 총 436가구가 새롭게 공급된다. 입주자 퇴거, 계약 취소 등으로 비어 있는 기존 112개 단지, 640가구도 이번에 새 입주자를 받는다. 전세보증금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로 ...

한국경제 | 2019.07.31 17:13 | 민경진/윤아영

힐스테이트 광교산, 3면이 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 단지'

현대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 2-7블록에서 ‘힐스테이트 광교산’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23층, 10개 동, 789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은 59~84㎡다. 단지는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출입구가 있는 남쪽을 제외하면 아파트 동쪽, 서쪽, 북쪽 3개 방향이 모두 녹지다. 단지 바로 앞에 광교산 등산로가 있고 인근에 축구장의 3배 규모인 2만3000㎡ 근린공원도 들어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 신봉지구는 북쪽에 ...

한국경제 | 2019.07.31 16:30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과천 첫 힐스테이트…청사역 도보 4분

현대건설은 경기 과천시 중앙동 38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을 분양한다.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 상가로 구성됐다. 과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지하 5층~지상 24층, 25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동은 지상 24층에 전용면적 69~84㎡, 319실이다. 걸어서 4분 거리에 지하철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있다.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과천시청, ...

한국경제 | 2019.07.31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