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대형주 '숨고르기' … 중소형주 "이젠 내 차례"

... 태경산업 심팩 등과 코스닥시장의 LG마이크론 등도 장중에 사상 최고치를 새로 작성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태경산업에 대해 송원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며 대표적인 저평가 종목이라며 목표주가를 19.4%나 올렸다. 심팩은 이날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자회사 심팩에이앤씨의 실적 호조 덕을 봤다. 전문가들은 수입물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정부의 고환율정책에 제동이 걸려 수출주의 실적 모멘텀이 어느 정도 약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

한국경제 | 2008.06.02 00:00 | 장경영

온라인 정보社 '씽크풀'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증권선물거래소는 30일 씽크풀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씽크풀은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체로 지난해 매출 112억원,경상이익 31억원,순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3억원.주관사는 현대증권으로 주당예정발행가는 5000~5500원 사이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씽크풀을 포함해 모두 38곳으로 늘어났다.

한국경제 | 2008.05.30 00:00 | 조진형

드래곤플라이, 7월 중순 코스닥 상장예정

지난 2월 28일 코스닥 예비심사를 통과한 드래곤플라이가 6월30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는 수요 예측을 거쳐 7월 중순경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매출 264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으로 63.2 %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드래곤플라이는 총 7,864,794주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드레곤플라이의 대표작 '스페셜포스'는 상용화 서비스 4년동안 월 평균 매출 35억원 가량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스테디 셀러로 올해 4월 기준 누적 매출액이 1천700억원을 ...

한국경제 | 2008.05.30 00:00

뉴그리드테크놀로지 상장예심 청구

증권선물거래소는 29일 벤처기업인 뉴그리드테크놀로지가 코스닥시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선통신장비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46억원,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총 공모예정금액은 87억~101억원이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6500~7500원(액면가 500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국경제 | 2008.05.29 00:00 | 문혜정

[BizⓝCEO] 해덕선기(주) ‥ "세계 초일류 조선산업 '방향타' 될 것"

... 회사는 예상 매출액을 700억원으로 잡고 있다. 해덕선기(주)는 지난 13일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 세계 초일류 조선 산업 강국의 방향타를 제시하겠다는 ... 462억9600만원의 매출액과 64억62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한 이 회사의 주당 예정발행가는 9000~1만원,상장주관사는 메리츠증권이다. 1978년 3월 창립한 해덕선기(주)는 1982년 상공부 지정 조선용 기자재전문공장으로 ...

한국경제 | 2008.05.29 00:00 | 이재웅

뉴그리드테크놀로지 코스닥 예심 청구

증권선물거래소는 뉴그리드테크놀로지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선통신장비업체인 뉴그리드테크놀로지는 지난해 매출액 147억원, 순이익 43억원 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 수는 모두 37개사로 증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한국경제 | 2008.05.29 00:00

거래소, 中연합과기 상장 승인

... 지주회사가 외국 기업으로는 네 번째로 국내 증시에 상장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8일 중국계인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홀딩스'(연합과기)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제출한 예비심사청구서가 상장 조건을 충족해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외국 기업의 상장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화풍집단KDR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3노드디지탈, 코웰이홀딩스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는 인조가죽, 섬유직조, 염색가공업 등을 영위하는 3개의 자회사를 둔 ...

한국경제 | 2008.05.28 00:00 | 문혜정

티플랙스,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티플랙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이 회사는 스테인리스 환봉을 주요 제품으로 하며 지난해 매출 539억원, 순이익 52억원을 거뒀습니다. 티플랙스를 포함해 올해 상장예심을 청구한 기업은 모두 36개사로 늘어났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

한국경제 | 2008.05.27 00:00

티플랙스, 코스닥 예심 청구

증권선물거래소는 27일 티플랙스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스테인리스 환봉 등을 생산하는 절삭가공 처리업체인 티플랙스는 지난해 매출 539억원,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5500~65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한국경제 | 2008.05.27 00:00 | 문혜정

포스코건설, 유가증권 상장예비심사 청구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22일 포스코건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최대주주는 포스코로 지분 89.5%를 갖고 있다. 주택 및 플랜트사업이 주력인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3조4685억원, 순이익은 2058억원이었다. 공모예상금액은 8987억원~1조1683억원이며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22 00:00 | pin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