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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부터 90세 시니어'까지 300여명 참가 포항 · 경주 해오름동맹 도시 선수들도 동참 ‘2025 울산광역시 체육회장배 스내그 골프대회’가 지난 6일 울산 중구 태화강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시니어부 등 모두 4개부에서 총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과 경주시에도 5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늦더위 폭염이 ...

한국경제 | 2025.09.07 21:38 | 하인식

그 무섭다는 ‘2년차 징크스’도 유현조를 막을 수 없었다. 올 시즌 우승 빼고 다 이룬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에서 마침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루키이던 지난해 생애 첫 승을 올린 그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새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사상 첫 ‘메이저 루키 우승자의 2연패’ 유현조는 ...

한국경제 | 2025.09.07 18:03 | 조수영

문도엽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우승상금 1억4000만원·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하며 개인 첫 시즌 다승에 성공했다. 문도엽은 7일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그는 2위 김찬우(22언더파 266타)를 4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5월 GS칼텍스.매경오픈에 이어 ...

한국경제 | 2025.09.07 17:33 | 조수영

... 2000억원이 넘는 회사 중에서 글로벌 진출을 생각하지 않은 기업은 없겠죠. 그런데 직원의 90% 이상이 한국 사람인 거예요. 가능성이 큰 선수의 성장판이 닫히는 셈이죠.” ▷미국 내 인식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 대표=골프선수 박세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우승하면서 한국 사람이 골프를 잘 친다는 인식이 커졌죠. 벤처 생태계도 마찬가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한인 스타트업이 꽤 있어요. 이들이 성공 스토리를 쓰면 선순환 ...

한국경제 | 2025.09.07 17:27 | 김인엽

... 두산건설이 이달 인천 강화군 선원면 창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를 내놓는다. 전체 1325가구 중 37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카페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에 더해 조식 서비스까지 갖춘 식당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 용인 ‘힐스테이트 용인 포레’(1950가구), 광명시 ‘철산역자이’(2045가구), 안양시 ‘안양자이 ...

한국경제 | 2025.09.07 16:51 | 강영연

... 두산건설이 이달 인천 강화군 선원면 창리에 들어서는 ‘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를 내놓는다. 전체 1325가구 중 37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전용 카페와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에 더해 조식 서비스까지 갖춘 식당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 용인 ‘힐스테이트 용인 포레’(1950가구), 광명시 ‘철산역자이’(2045가구), 안양시 ‘안양자이 ...

한국경제 | 2025.09.06 12:13 | 강영연

유현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2연패에 한발짝 다가섰다. 유현조는 5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유현조는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제친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는 이 대회에서 정규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올해는 아직 우승이 ...

한국경제 | 2025.09.05 18:56 | 조수영

여자 골프 기대주 박서진(서문여고 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삼천리가 공동 주최하는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정상에 올랐다. 박서진은 5일 전북 군산시 군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박서진은 지난달 29일 최등규배 매경 아마추어골프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해 일주일 동안 2번이나 시상식 맨 위에 서는 기록을 세웠다. 이시은(남녕고 1)이 11언더파 205타로 ...

한국경제 | 2025.09.05 18:29 | 조수영

경남 거제의 한 골프장에서 근무 중인 캐디가 과거 사실혼 관계의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는 자해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는 중이다. 5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거제시 한 골프장에서 A(50대)씨가 이 골프장 캐디(경기보조원)인 B(여·50대)씨를 흉기로 찔렀다. 목 등을 크게 다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범행 직후 자신의 배를 찌르는 등 자해한 후 ...

한국경제 | 2025.09.05 18:00 | 장지민

지난 8월 31일 경기도 용인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신다인(24·WPS) 프로가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신 프로는 경기 직후 “후원사의 아낌없는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우승”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기대를 받았던 신 프로는 후원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

한국경제 | 2025.09.05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