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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립의대 공모 5인 회동' 재차 제안

... 전남도가 재차 제안했다. 전남도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가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국립의대 신설 관련 도(김영록 지사), 목포대(송하철 총장), 순천대(이병운 총장), 목포시(박홍률 시장), 순천시(노관규 시장)의 5인 공동간담회에, 일부에서 참석이 어렵다고 밝혀왔다"며 "추후 개최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도는 간담회 일정은 목포대, 목포시, 순천대, 순천시와 협의를 거쳐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21년 추진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

한국경제 | 2024.05.10 14:48 | YONHAP

"산 만나면 길닦고, 강 만나면 다리놓자"...대구시, 지역 정계 새로운 협력시대 열리나

... 말했다. 권 의원은 "신청사, 신공항을 비롯한 대구의 중요 정책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시민행복과 대구 재도약으로 이어지고 대구경북의 자존심을 우뚝 세울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날 간담회에는 이번 총선에서 최다선(6선)에 성공한 주호영 의원, 재선의 강대식, 김승수, 이인선, 권영진 의원 및 초선의 김기웅, 최은석, 우재준, 유영하 의원 총 9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윤재옥·김상훈·추경호 ...

한국경제 | 2024.05.10 14:37 | 오경묵

새 수도권매립지 공모 한달 지났지만 유치 나선 지자체 없어

... 40% 남아…10년 더 매립되지만 새 매립장 조성에도 10년 새 수도권매립지를 유치하겠다는 지방자치단체가 아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돈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기획조정처장은 10일 인천 서구의 공사 홍보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현재까지 대체 매립지 공모에 응모한 지자체는 없다"라고 밝혔다. 다만 류 처장은 최근 수도권 기초지자체 대상으로 진행한 4차례 설명회에서 매립지 유치에 동의해야 하는 주민 범위 등 절차를 두고 질문이 나온 적 있다고 소개하면서 ...

한국경제 | 2024.05.10 14:32 | YONHAP

한일, 1억달러 펀드 첫 공동 조성…중기부 "양국 스타트업 투자"

...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나섰다. K-글로벌스타는 올해 약 30곳 정도를 선정할 예정이다. 3부 행사인 '한일 CVC서밋'에서는 한일 CVC 단체 및 벤처캐피털 등이 참석해 양국 투자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진행됐다. 오 장관은 "중기부는 K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펀드를 매년 1조원 이상 조성하는 한편 K-글로벌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하는 등 스타트업코리아 ...

한국경제 | 2024.05.10 14:00 | YONHAP

홍준표, 지역 총선 당선인 만나 "신공항 SPC 구성 5월 완료"(종합)

주호영 "신공항 특별법 개정안 25일까지 최종안 만들 계획" 홍준표 대구시장과 22대 총선 지역 당선인들이 10일 대구 한 호텔에서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하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지역 현안 사업 추진 방향을 의논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아마 대구경북신공항 SPC(특수목적법인) 구성은 5월 내로 완료될 것"이라며 "대구 부동산 경기가 최악이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실무 절차만 남았다"고 말했다. 그는 "(후적지 대상) 규제 프리존 ...

한국경제 | 2024.05.10 13:39 | YONHAP

민주당 "금투세 예정대로 도입돼야…공포 과장"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0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는 2025년 1월 1일부로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진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책현안 간담회를 열고 금투세 도입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금투세를 도입하면 우리 주식시장이 폭망할 거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는데 근거 없이 공포를 과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금투세를 ...

한국경제 | 2024.05.10 13:37 | 진영기

"무례하다"…'뉴진스님' 공연에 뒤집어진 말레이 불교계

... 말레이시아 불교계의 이런 반발은 "뉴진스님이 젊은이들에게 불교를 친근하게 알리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한국 조계종과 대조되는 입장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9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뉴진스님과 관련해 "스님들이 너무 엄숙하고 경건하고 무겁다고 보는 젊은이들이 많다"면서 "젊은이들에게 다가가서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는 그러한 첨병 역할"이라고 호평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24.05.10 13:23 | 김영리

"부처핸썹이 웬말"…불교계 화났다

... 인도계 등으로 구성된 다민족·다종교 사회로, 이슬람이 국교이지만 종교 자유는 보장된다. 뉴진스님은 말레이시아와는 달리 한국 불교계에서는 환영받는 존재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스님들이 너무 엄숙하고 경건하고 무겁다고 보는 젊은이들이 많다"면서 "젊은이들에게 다가가서 마음을 평안하게 해 주는 그러한 첨병 역할"이라고 뉴진스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진우스님은 앞서 디제잉을 할 때 쓸 수 있도록 ...

한국경제TV | 2024.05.10 13:10

'시끄러운 이유 있었네'…제주 삼겹살 '1인분' 얼마길래 [1분뉴스]

... 지방층을 제거해 관리해야 한다. 이때 상품성에 손상이 없도록 지방을 제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관광지 주변 돼지고기 전문 음식점 70여곳을 대상으로 현장 전수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도 지난 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생 관련 부서가 식당에 대한 지도 감독 권한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방안을 찾고, 점검도 시작했다"고 했다. 다만 "민간 차원에서 진행되는 사업체 운영과 관련한 ...

한국경제 | 2024.05.10 13:03 | 홍민성/유채영

'허위서명 강요' 송영무 前 장관,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군사보좌관, 최현수 전 국방부 대변인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송 전 장관 등의 변호인은 이날 "송 전 장관은 '기무사 위수령에 대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현수와 정해일은 간담회에 같이 참석했기 때문에 송영무가 그런 발언을 한 바가 없음을 명확히 기억했고 참석자들에게 '사실관계 확인서'라는 형식으로 확인을 구한 것에 불과하다. 직무상 권한에 의해 서명을 강요했다는 식의 공소사실은 전제부터 틀렸다"고 주장했다. ...

한국경제 | 2024.05.10 13:0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