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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이찬원, 뇌섹남이었네…"전교 1등+교육감상 수상" 생활기록부 공개 ('편스토랑')

    ...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찬원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도 맛도 있는 레시피를 대방출했다. 영암 고구마와 단짝인 묵은지의 맛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바삭고구마김치전, 바쁠 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간장계란밥, 치킨보다 더 맛있는 닭요리 파닭전까지. ‘맛.잘.알’ 이찬원의 남다른 요리 센스와 맛 센스가 돋보이는 레시피들이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텐아시아 | 2023.12.23 07:39 | 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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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자칼럼] 김 수출 1조 시대

    변변한 찬이 없어도 짭짜름한 조미김 한 봉지면 밥 한 공기 뚝딱이다. 식당에서 종종 나오는 마른 김과 참기름 간장은 또 어떤가. 밥을 싸 찍어 먹는 맛과 재미에 주메뉴보다 더 손이 간다. 밥을 부르는 김의 마력 앞에 ‘탄수화물 줄여보자’는 다짐은 헛일이 된다. 문헌에 따르면 우리는 삼국시대부터 김을 먹었다. 고려 후기 승려 일연이 저술한 <삼국유사>에 그리 나온다. 명나라 <본초강목>에도 ‘신라의 ...

    한국경제 | 2023.12.21 17:41 | 류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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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돈으로 살게" 박나래→김숙, 녹화 중 내돈내산 플렉스 ('토밥좋아')

    ... 두 번째 밥 가이드가 된 히밥은 오전부터 먹고 싶어 하던 카이센동&카이센 마제면을 선택한다. 해당 식당은 일본식 카이센동에 숙성 회를 접목한 스타일로 2년 3개월 만에 용인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등극했다. 특히, 특제 간장 소스로 버무린 카이센 마제면과 우니 고로케가 일품이다. 항상 그랬듯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모든 메뉴를 꼼꼼하게 주문한 토밥즈 멤버들은 숙성 회의 고운 빛깔에 입으로 식사를 즐기기 전에 눈으로 먼저 맛을 즐긴다. 다진 숙성 회에 수제 ...

    텐아시아 | 2023.12.21 11:46 | 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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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이정하 러브콜 응답 "우리 집 한 번 오세요"('편스토랑')

    ... 이상엽에게 "좋은 소식 정말 축하드립니다. 축가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불러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의 축하에 이상엽의 얼굴에서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는 이찬원의 고구마 레시피는 물론 자취생들이 반길 초간단 간장 계란밥 레시피, 닭고기로 만드는 찬원 표 안주 등이 공개된다. 또 떡잎부터 남달랐던 이찬원의 학창 시절 이야기도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텐아시아 | 2023.12.21 10:10 | 강민경

  • [북한단신] 황해북도 송림시 식료공장 준공

    ▲ 황해북도 송림시에 식료공장이 새로 건설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공장은 간장, 된장, 당과류, 물엿 등의 생산 공정을 갖췄다고 통신은 전했다. ▲ 황해남도 해주시에 농업과학원 과수학연구소의 과수연구분소가 건설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 평안북도 선천군의 식료공장이 개건(리모델링)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19 17:0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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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母 돌본 아내, 밥 차리다 뇌사…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여성이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일 단국대학교병원에서 박세진 씨(59)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장, 좌·우 신장, 간장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10월 27일 집에 귀가한 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뇌출혈 판정을 받은 박씨는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다. 박씨의 가족들은 박씨가 ...

    한국경제 | 2023.12.18 11:39 | 김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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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모친 모시던 착한 딸, 5명 살리고 하늘로

    ... 어려운 이웃 보면 도움 아끼지 않아" 10년간 치매에 걸린 모친을 정성으로 보살피던 50대 여성이 장기를 기증해 5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일 단국대병원에서 박세진(59세) 씨가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18일 밝혔다. 박 씨는 지난 10월 27일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식사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가 됐다.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회복 가능성이 없다는 얘기를 ...

    한국경제 | 2023.12.18 10:4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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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내 손으로 만든 김치가 짜잔~ 뮤지엄 김치간

    ... 맛있게 먹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김치의 모든 것이 있는 곳, 김치간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 취재로 뮤지엄 김치간에 다녀왔다. 김치는 삼국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음식이다. 처음에는 고춧가루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간장, 소금으로 담갔다고 한다. 그때는 맛이 단무지랑 비슷했을 것 같다. 이후에 조선 시대가 되어서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속이 꽉 찬 배추가 재배되어 지금의 김치가 되었다. 11월 22일은 김치의 날이다. 김치에 열한 가지가 재료가 들어가 ...

    한국경제 | 2023.12.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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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 알바생 김아중 김밥 싸다가 폭풍 먹방, “정신 차려야지”('어쩌다 사장3')

    ... 열심히 싸던 김아중은 조인성이 도움을 주러 찾아오자 "오빠 김밥 장 어디 있어요?"라고 물었다. 조인성은 김밥 소스를 가져와 밥에 비벼 재료를 준비했다. 김아중은 밥을 보면서 "난 사실 여기다가(밥) 간장도 넣고, 계란도 넣어서 비벼 먹고 싶어.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아요 냄새가, 그렇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김아중은 조인성에게 "아니면 여기에 젓갈이 있더라고요. 젓갈을 넣어서 왜 김밥을 안 마실까?"라고 ...

    텐아시아 | 2023.12.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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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명 살리고 떠난 연대생, 명예졸업장 받았다

    ...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뇌사 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다른 누군가의 몸에서라도 남아 함께하면 좋겠다는 마음과,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다던 김 군의 뜻을 잇고자 기증을 결심했다. 김 군은 심장과 폐장, 간장, 좌우 신장, 췌장 등을 기증해 모두 6명의 생명을 살렸다. 유족에 따르면 김군은 어릴 때부터 다문화 가정이나 소외 계층에 대해 관심이 컸으며 다른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학습 기부도 해왔다. 바이러스 관련 의학도나 세계보건기구(WHO) ...

    한국경제TV | 2023.12.14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