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PGA 김성현, 도미니카에서 상위권 기대…1R 공동 14위(종합)

... 때의 느낌과도 비슷하다. 그린도 그렇게 빠르지 않고 코스도 넓다. 바람이 가끔 불긴 하는데 오늘같이만 경기하면 다음 라운드도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상금왕을 지낸 미국 교포 김찬이 6언더파 66타를 쳐 트로이 메릿,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에 포진했다. 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에 올랐고, 이경훈과 배상문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65위로 첫날을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9 12:42 | YONHAP

PGA 김성현, 도미니카에서 상위권 기대…1R 공동 14위

... 14위가 최고 순위다. 이날 김성현은 8번 홀까지 버디 4개를 뽑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13번 홀(파4)에서 1타를 잃고 15번 홀(파4) 버디로 만회한 후반이 다소 아쉬웠다. 일본 상금왕을 지낸 미국 교포 김찬이 6언더파 66타를 쳐 트로이 메릿,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2위 그룹에 포진했다. 강성훈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에 올랐고, 이경훈과 배상문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65위로 첫날을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9 07:38 | YONHAP

마스터스 우승 셰플러, 18일 개막 PGA 투어 RBC 헤리티지 출격

... 선수로는 임성재 외에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 등 마스터스에도 출전했던 선수들이 나온다. 안병훈은 마스터스 공동 16위로 선전했고 김시우와 김주형은 나란히 공동 30위에 올랐다. RBC 헤리티지에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을 위해 같은 기간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이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천670야드)에서 진행된다. 배상문, 강성훈, 김성현, 이경훈이 이 대회에 출전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6 08:46 | YONHAP

5월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우승 트로피에 한글 새겨

...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우승 트로피에 한글이 새겨진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CJ는 2일 "이 대회 우승 트로피에 역대 우승자들의 한글 이름을 새길 예정"이라며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이경훈, 강성훈, 배상문은 물론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샘 스니드 등 PGA 투어 전설들의 한글 이름이 트로피에 새겨진다"고 밝혔다. CJ는 2017년 국내에서 처음 열린 PGA 투어 정규대회 더 CJ컵을 제주도에서 개최했고, 2020년부터 ...

한국경제 | 2024.04.02 16:19 | YONHAP

세계 1위 셰플러, 3연승 시동…휴스턴 오픈 1타차 3위(종합)

... 5차례 대회에서 세 번 컷 탈락하고 한번은 기권해 상금은 멕시코 오픈 공동 38위로 받은 3만2천805달러가 전부다. 데이비스 라일리, 조 하이스미스(이상 미국)가 셰플러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합류했다. 이경훈과 김성현은 나란히 2언더파 68타를 쳐 상위권 진입의 불씨를 지폈다. 둘은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도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공동 35위에 올라 무난한 첫날을 보냈다. 강성훈은 2오버파 72타로 부진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29 12:06 | YONHAP

세계 1위 셰플러, 3연승 시동…휴스턴 오픈 1타차 3위

... 5차례 대회에서 세 번 컷 탈락하고 한번은 기권해 상금은 멕시코 오픈 공동 38위로 받은 3만2천805달러가 전부다. 데이비스 라일리, 조 하이스미스(이상 미국)가 셰플러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합류했다. 이경훈과 김성현은 나란히 2언더파 68타를 쳐 상위권 진입의 불씨를 지폈다. 둘은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도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공동 35위에 올라 무난한 첫날을 보냈다. 강성훈은 2오버파 72타로 부진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29 09:30 | YONHAP

김시우, 플레이어스 여운 이어갈까…셰플러, 3연속 우승 도전

... 휴스턴에서 열린다. 2022년까지 가을에 열렸던 이 대회는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봄 대회로 돌아왔다. 작년에는 PGA 투어가 단년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열리지 않았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강성훈이 출전한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PGA닷컴이 선정한 이 대회 파워 랭킹 6위,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난 18일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

한국경제 | 2024.03.26 12:05 | YONHAP

배상문·노승열, 푸에르토리코 오픈 2R서 불안한 공동 56위(종합)

... 9시 재개된다. 불안하기는 노승열도 마찬가지다.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배상문과 똑같이 공동 56위(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에 자리했다. 노승열은 PGA 투어 카드를 잃고 올해 2부 투어(콘페리 투어)에 출전하다가 모처럼 푸에르토리코에서 1부 투어 출전 기회를 잡았다. 강성훈과 김성현은 모두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85위로 2라운드를 마쳐 3라운드 진출이 힘들어졌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09 08:55 | YONHAP

배상문·노승열, 푸에르토리코 오픈 2R서 불안한 공동 56위

... 알 수 있다. 불안하기는 노승열도 마찬가지다. 노승열은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배상문과 똑같이 공동 56위(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에 자리했다. 노승열은 PGA 투어 카드를 잃고 올해 2부 투어(콘페리 투어)에 출전하다가 모처럼 푸에르토리코에서 1부 투어 출전 기회를 잡았다. 강성훈과 김성현은 모두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85위로 2라운드를 마쳐 3라운드 진출이 힘들어졌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09 08:06 | YONHAP

올해 PGA투어 첫 출격 배상문·노승열, 나란히 4언더파

... 샷이 정확했다. 노승열은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그린 미스가 8번이나 됐지만 벙커 2번을 포함해 7번이나 파를 지키는 쇼트게임과 퍼팅이 뛰어났다. 배상문, 노승열과 마찬가지로 올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선 강성훈도 17번 홀까지 2타를 줄여 상위권 진입 불씨를 지폈다. 강성훈은 날씨가 나빠져 경기가 순연된 탓에 18번 홀을 끝내지 못했다. 스콧 피어시, 조 하이스미스(이상 미국)가 공동 선두에 나선 가운데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 ...

한국경제 | 2024.03.08 08:1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