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몸짱' 강지섭 "드라마서 한번도 안 벗은적 없어"

연기자 강지섭이 '식스팩' 몸짱의 고충을 털어놨다. 강지섭은 1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제까지 출연했던 드라마 중에 한 번이라도 안 벗었던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190cm에 가까운 훤칠한 키에,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지녀 연예계 소문난 '몸짱' 연기자다.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서 송지호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이날 강지섭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큰 화제가 됐던 노출신들을 설명하고 직접 재연해 ...

한국경제 | 2009.11.17 00:00 | show

은지원-MC몽 "강호동, 이승기와 MC보는 이유 따로 있다"

가수 은지원과 MC몽이 1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동반 출연해 MC 강호동이 이승기를 아끼는 이유에 대해 폭로했다. 은지원, MC몽은 강호동, 이승기와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기에 친분이 남다르다. 강호동과 이승기는 "오늘 여기서 만나니 왠지 어색한 분들이 계시다"며 은지원과 MC몽을 향해 반가움 반, 우려 반의 마음을 드러냈다. 은지원은 오프닝에서부터 "강호동에게 섭섭한 게 많다"며 평소 쌓아왔던 마음을 ...

한국경제 | 2009.11.16 00:00 | show

이영은 “'다모 하지원' 이미지 부담 컸다”

... 부담이 많이 됐는데, 이번 작품은 코믹한 부분이 커 부담을 조금은 덜고 촬영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영은은 “기존 캐릭터와는 너무 다른 당차고 강한 여성이어서 처음에 인물 설정을 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다”면서 “실제로 강심장이지도 못해 많은 부분 힘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잘 찍고 있다”라고 촬영 첫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이영은은 “기존에는 여성스럽거나 밝고 엉뚱한 캐릭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카리스마 있고 냉정해서 색다른 경험이고 좋은 것 ...

한국경제 | 2009.11.16 00:00 | sin

데니안 "연예인들끼리 비밀 연애 노하우 있다"

GOD출신 데니안이 마음에 드는 연예인에게 남몰래 접근하는 노하우를 털어놨다. 데니안은 1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연예활동을 하다 보니 이성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고 솔직발언을 했다. 이어 과거를 회상하며 "보통 방송국에서 만나는 일이 많았다"고 밝혀 주위 출연장들 사이에서 일순간 긴장감이 돌기도 했다. 특히 데니안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다들 그렇게 만났다 나도 그랬다"며 거침없는 고백을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한국경제 | 2009.11.16 00:00 | show

조동혁 "옛 연인 백지영이 내 실명을 거론했을 때…"

배우 조동혁이 전 연인 가수 백지영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한 조동혁은 과거 연인이었던 백지영에게 "좋았던 기억이 많다"며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꺼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앞서 백지영은 방송을 통해 옛 남자친구로 조동혁의 실명을 거론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조동혁은 자신의 실명을 거론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MC와 게스트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

한국경제 | 2009.11.09 00:00 | sin

조동혁, 옛 연인 백지영에 하고픈 말은?

배우 조동혁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옛 연인 가수 백지영에 대해 언급해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한 조동혁은 과거 연인이었던 백지영에게 "좋았던 기억이 많다"며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꺼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지영은 방송을 통해 옛 남자친구로 조동혁의 실명을 거론해 화제를 낳은 바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 조동혁은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MC와 게스트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조동혁의 ...

한국경제 | 2009.11.09 00:00 | sin

조동혁 "백지영과 좋았던 기억 많다"

배우 조동혁이 전 연인이자 가수 백지영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놔 화제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 출연한 조동혁은 과거 연인이었던 백지영에게 "좋았던 기억이 많다"며 평소 하고 싶었던 말을 꺼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앞서 백지영은 방송을 통해 옛 남자친구로 조동혁의 실명을 거론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조동혁은 자신의 실명을 거론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해 MC와 게스트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한국경제 | 2009.11.09 00:00 | sin

윤아 "'티파니 왕따 동영상' 이후 카메라 공포증 시달려"

소녀시대 윤아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티파니 왕따사건'의 전말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윤아는 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카메라 공포증에 시달렸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아가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놓게 된 이유는 양정아 덕분이다. 이 날 방송에서 양정아는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한 때 '예지원 왕따를 주동했다'는 악성 루머로 마음고생 한 사연을 털어놨다. 또 그 같은 루머가 돌게 된 구체적인 사건의 ...

한국경제 | 2009.11.02 00:00 | mina76

티파니 "소시 멤버들의 사기행각, 더는 못참아"

소녀시대 티파니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들은 한마디로 8인조 사기단"이라고 돌발 발언했다. 티파니는 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멤버들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놨다. 그는 "멤버들이 작당을 하고 나를 속인 게 한 두 번이 아니다"라며 참아왔던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한국말을 잘 모른다고 대놓고 나를 놀린 적도 많다"며 '벼룩사건'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얼마 전에는 '벼룩'을 마린룩, 스쿨룩처럼 최신 유행하는 패션 룩(Look)으로 ...

한국경제 | 2009.11.02 00:00 | sin

'골드미스' 양정아 "맞선 안들어와 고민"

'골드미스' 연기자 양정아가 "맞선이 안들어와 고민"이라고 하소연했다. 양정아는 27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양정아는 "나를 차가운 이미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녀의 깜짝 고백에 개그맨 문천식은 평소 양정아의 모습을 폭로(?)하는 사건들을 고백해 큰 웃음을 줬다. 평소 양정아와 절친한 사이라는 문천식은 "양정아가 보기와 달리 내숭이 없어도 너무 없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

한국경제 | 2009.10.26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