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강경남 "상금 3억 돌파 내가 먼저" ‥ 비발디파크오픈 첫날 공동 6위

... 제피로스오픈과 중흥S클래스골드레이크오픈에서 우승한 강경남은 시즌 3승에도 도전중이다. 한 시즌 3승은 지난 2000년 최광수(46·동아제약) 이후 전무하다. 현재 선두는 이진원(28)으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그 뒤를 이어 강욱순(40·삼성전자), 최진호(22·연세대), 이우진(30) 김창민 등이 1타차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상금랭킹 2위로 강경남과 한조로 플레이하고 있는 신용진(42·LG패션)은 1오버파다. 지난해 챔피언 이인우(34)와 최...

한국경제 | 2006.10.12 00:00 | 한은구

"최경주ㆍ김미현과 라운드 하고파" ‥ 아마골퍼 선호도 1위 꼽혀

...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536명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함께 라운드하고 싶은 남자 프로골퍼'로 23%(198명)가 최경주를 선택했다. 그 다음은 허석호(33) 최상호(51·동아회원권) 김대섭(24·SK텔레콤) 강욱순(40·삼성전자) 순이었다. 여자 프로골퍼 중엔 김미현(15%)이 가장 함께 라운드하고 싶은 선수로 뽑혔고 안시현(22) 미셸 위(17) 정일미(34·기가골프) 박지은(27·나이키골프)이 그 뒤를 이었다. '함께 라운드하는 아마추어에게 ...

한국경제 | 2006.09.28 00:00 | 한은구

최현 단독선두 "보라, 무명반란" ‥ 생애 첫 우승 도전

... 다해 내 경기에만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중견' 정준(35·캘러웨이)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최현을 2타차로 쫓고 있다. 선두와 3타차인 3언더파 69타 대열에는 오랜만에 박노석(39·대화제약)이 올라 있다. 강욱순(40·삼성전자)도 2언더파 70타로 모처럼 산뜻하게 출발했다. 최근 상승세인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은 1언더파 71타를 친 반면 강지만(30·동아회원권)은 4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

한국경제 | 2006.09.28 00:00 | 김경수

'아마추어골퍼 동반라운드 최경주.김미현 선호'

... 가장 함께 라운드하고 싶은 남자 프로골퍼'로 23%(198명)가 최경주를 꼽았고, 허석호(33)가 19%로 뒤를 이었다. 최상호(51.동아회원권)가 12%의 인기를 얻어 3위에 올랐고 김대섭(24.SK텔레콤)은 10%로 4위, 강욱순(40.삼성전자)은 9%로 5위를 차지하는 등 한때 골프계를 주름잡았던 노장과 중견, 신예가 톱5에 고루 포함됐다. 특히 여자 프로골퍼는 `슈퍼 땅콩' 김미현이 `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7.나이키골프)를 제치고 가장 함께 라운드하고 ...

연합뉴스 | 2006.09.28 00:00

최현 단독선두 "보라, 무명반란" … 골드레이크오픈 첫날 6언더

... 밝혔다. 그러나 추격하는 선수들이 만만치 않다. 상금랭킹 1위 신용진(42·LG패션)을 비롯 최광수(46·동아제약) 정준(35·캘러웨이) 등 우승후보들이 4언더파 68타로 최현을 2타차로 쫓고 있다. 박노석(39·대화제약)과 강욱순(40·삼성전자)은 각각 3언더파,2언더파로 오랜만에 순조롭게 출발했다. 최근 상승세인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은 1언더파 71타를 친 반면 강지만(30·동아회원권)은 4오버파 76타로 부진했다. 김경수 기자 ksmk@han...

한국경제 | 2006.09.28 00:00 | 김경수

정준 · 이우진, 6언더 공동선두 … 삼성베네스트오픈 1R

... 이글퍼트를 집어넣는 등 장타력을 뽐냈다. 이원준은 지난 5월 최경주와 미셸 위가 출전한 SK텔레콤오픈에서 베스트아마(공동 9위)를 차지했었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장익제(33·하이트맥주)는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박도규(35·삼화저축은행) 김대섭(25·SK텔레콤)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에 올라있다. 최상호(51·동아회원권)는 3언더파,허석호(33)는 2언더파,강욱순(40·삼성전자)과 김종덕(45·나노소울)은 이븐파를 각각 쳤다.

한국경제 | 2006.09.07 00:00 | 김경수

삼성베네스트오픈 7일 개막‥'유리판 그린' 공략이 승부 열쇠

... 데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래서 일본골프투어의 빠른 그린에서 플레이 경험이 많은 허석호(33·타이틀리스트) 장익제(33·하이트) 김종덕(45·나노소울)이 우승후보로 꼽힌다. 가평베네스트GC가 '제2의 홈코스'라고 할 수 있는 강욱순(39·삼성전자·투어스테이지)을 비롯 신한동해오픈에서 생애 첫승을 올린 강지만(30·동아회원권),지난해 신인왕 강경남(22·삼화저축은행) 등 '강 트리오'도 주목되는 선수다. 국내 남자골프 세대교체 바람을 몰고온 홍순상(25·타이틀리스트) ...

한국경제 | 2006.09.05 00:00 | 김경수

삼성베네스트오픈골프 지역축제로 치른다

... 신인왕 강경남(22.삼화저축은행), 4라운드 내내 선두권을 지켰던 최호성(33.삼화저축은행)과 김형태(29.이동수패션) 등은 이번 대회에서 '신예 반란'을 꿈꾼다. 이에 맞서는 '관록파'는 가평베네스트를 홈 코스를 삼고 있는 강욱순(40.삼성전자)과 작년 상금왕 최광수, 그리고 올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신용진(42.LG패션) 등이 꼽힌다. 또 작년 우승자 장익제(33.하이트맥주)를 비롯해 '브리티시오픈의 사나이' 허석호(33), 그리고 작년에도 국내에서 ...

연합뉴스 | 2006.09.05 00:00

전태현 · 김태규 9언더 공동선두…가야오픈 2라운드

... 있다. 김태규는 2000∼2002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기대주다. 국내 통산 7승을 거둔 '베테랑' 조철상(48)과 이성두(40)가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날 선두에 나섰던 이주일(35·테일러메이드)은 강욱순(40·삼성전자), 모중경(35),이부영(42),문지욱(39) 등과 함께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6위에 포진했다. 지난해 챔피언 최광수(46·동아제약)는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7위다.

한국경제 | 2006.07.28 00:00 | 한은구

[가야오픈골프] `무명' 이주일, 첫날 선두

...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선두로 나선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권명호(22.삼화저축은행)가 4언더파 68타로 배상문 등의 뒤를 쫓는 가운데 가야오픈의 전신인 부경오픈에서 2차례나 우승을 거둔 경험이 있는 중견 강욱순(40.삼성전자)과, 모중경(35)도 4언더파로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다. 작년 대회 우승자인 최광수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hopema@yna.co.kr

연합뉴스 | 2006.07.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