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검찰, '스폰서 의혹' 부장검사 휴대전화 추가확보

김형준(46) 부장검사의 '스폰서·수사 무마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일 김 부장이 파견 근무했던 예금보험공사를 전격 압수수색해 또 다른 휴대전화를 확보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팀(팀장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김 부장검사가 사용했던 예보 사무실에서 그의 또 다른 휴대전화 한 대를 확보했다. 이 기기는 예보가 파견 근무를 나온 김 부장검사에게 지급했던 공용 휴대전화다. ...

한국경제 | 2016.09.20 13:43

신동빈 검찰 출석…롯데그룹 "뼈 깎는 심정으로 변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2000억원 규모의 그룹 배임·횡령 혐의 수사와 관련해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은 "미래 역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모으고 뼈를 깎는 심정으로 변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 신 회장의 검찰 출두 후 "최근 일련의 일로 롯데를 사랑하는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깊이 사과드린다"는 ...

한국경제 | 2016.09.20 11:21 | 오정민

신동빈 검찰 출석…시민이 던진 종이뭉치에 봉변

신동빈 검찰 출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검찰에 출석한 신동빈 회장은 2000억원대의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신동빈 회장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도중 시민이 던진 종이뭉치에 얼굴을 맞기도 했다. 신동빈 회장이 맞은 종이뭉치는 롯데 하도급업체 공사대금 위반사실을 주장하는 시민이 던진 호소문이다. 신동빈 회장은 "심려를 끼쳐드려 ...

연예 | 2016.09.20 11:15 | 정충만

롯데 '운명의 날'…눈 감은 신동빈 회장

[ 포토슬라이드 2016092002317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 신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이다. 검찰은 신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규모를 총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찰은 롯데건설이 2002~2011년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과정에서 신 회장의 연관성도 추궁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16.09.20 10:59 | 전형진

[포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고개숙이며 검찰 출석'

[ 최혁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 신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이다. 검찰은 신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규모를 총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찰은 롯데건설이 2002~2011년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과정에서 신 회장의 연관성도 추궁할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

한국경제 | 2016.09.20 10:42 | 최혁

'배임·횡령 혐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검찰 출석…"수사에 성실히 협조"(종합)

[ 포토슬라이드 2016092002317 ] [ 오정민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2000억원 규모의 그룹 배임·횡령 혐의 수사와 관련해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9시19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롯데그룹 본사에서 8시50분께 출발한 신 회장은 검찰이 지정한 시간보다 약 10분 가량 빨리 서울중앙지검에 나왔다. 그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검찰 ...

한국경제 | 2016.09.20 10:37 | 오정민

[포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굳은 표정으로 검찰 출석'

[ 최혁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 신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이다. 검찰은 신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규모를 총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찰은 롯데건설이 2002~2011년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과정에서 신 회장의 연관성도 추궁할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

한국경제 | 2016.09.20 10:28 | 최혁

[포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검찰조사 성실히 받겠다'

[ 최혁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 신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이다. 검찰은 신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규모를 총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찰은 롯데건설이 2002~2011년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과정에서 신 회장의 연관성도 추궁할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

한국경제 | 2016.09.20 10:25 | 최혁

[포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두 눈 질끈 감고 검찰 출석

[ 최혁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고 있다. 신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이다. 검찰은 신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규모를 총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찰은 롯데건설이 2002~2011년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과정에서 신 회장의 연관성도 추궁할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

한국경제 | 2016.09.20 10:23 | 최혁

[포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시민이 던진 종이 맞아'

[ 최혁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던 중 시민이 던진 종이에 맞고 있다. 신 회장이 받고 있는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이다. 검찰은 신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규모를 총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검찰은 롯데건설이 2002~2011년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과정에서 신 회장의 연관성도 추궁할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

한국경제 | 2016.09.20 09:49 | 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