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내가 필요해져서 날 잡으면 그땐 내가 받아줄게요”라고 아름다운 작별을 고했다. 늘 자신보다 유인나를 먼저 생각하고 위해주던 남궁민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별이었다는 평이다. 또 극 초반부터 남궁민에게 애정을 퍼부었던 이영은과 열린 결말을 맞이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마시크' 속 미스터리한 살인사건도 결국 사랑에 대한 집착 때문에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과거 남궁민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폭력 속에서 힘들어했고 음주 후 총지배인 최정우와 몸 싸움을 벌이다가 어머니의 실수로 ...

텐아시아 | 2014.10.15 10:57 | 윤소희

[박슬기 기자] '마시크'가 최종화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웃음꽃 넘치는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0월14일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 김도현, 연출 홍종찬, 이하 '마시크') 제작진이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 속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유인나와 진이한은 달달한 애정신을 촬영하다가 웃음이 터지고, 동갑내기 친구 진이한과 남...

한국경제 | 2014.10.14 22:30

... 텐아시아 기자)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안방극장을 떠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연민정(이유리)의 몰락과 장보리(오연서)의 행복을 통해 권선징악의 결말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는 비술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비단(김지영)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장보리와 복역 후 도혜옥(황영희)의 곁에 머무는 연민정(이유리)의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예상 가능한 결말이었으나, 그 과정에 이르기까지는 결코 예상할 ...

모바일한경 | 2014.10.14 12:40 | 최보란

... 전개됐음에도 이선은 한참이 지나서야 “노론이 개입됐을 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초반 긴장감 있게 전개된 내용과 달리 이선의 수사가 더디게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떨어트렸다. 또한 '사도세자가 죽었다'는 결말이 미리 알려진 것도 흥미를 떨어트리는 요소로 작용한다. '비밀의 문'은 “아들은 왜 죽음을 맞이하였는가', '아비는 왜 아들을 죽였는가'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왕권을 지키기 위해 불안에 떨어야했던 영조와 날 ...

한국경제TV | 2014.10.14 09:43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이유리가 민소희로 변신했다. 지난 12일 대단원에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 분에서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장보리(오연서 분)와 그 동안의 죗값을 치르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이유리가 `아내의 유혹`을 민소희의 모습을 패러디하고 등장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장비단(김지영 분)은 문지상(성혁 분)을 찾아 "언젠가 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

한국경제TV | 2014.10.13 23:10

지난 12일 대단원에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장보리(오연서 분)와 그 동안의 죗값을 치르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이유리가 `아내의 유혹`을 민소희의 모습을 패러디하고 등장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장비단(김지영 분)은 문지상(성혁 분)을 찾아 "언젠가 국밥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고, 그때 소란스런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에 ...

한국경제TV | 2014.10.13 21:16

...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난 4월 5일 방송을 시작한 `왔다 장보리`는 12일 52회의 대장정을 마쳤으며, 마지막회는 4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갈등과 대립으로 서로 이를 갈던 연민정과 장보리 등은 모두 제자리를 찾아 훈훈한 결말을 맞이했다. 리뷰스타 노의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몸은 너덜너덜해져도 승리의 기쁨은 비할 수 없어..." ㆍ괴물 영지버섯 발견, 200kg이 넘는 으리으리한 ...

한국경제TV | 2014.10.13 18:14

... 미니시리즈 ‘미스터 큐’에서 디자인 실장 황주리 역을 맡아 악역으로 열연했다. 회사 직원인 이강토(김민종)을 흠모해 연적 한해원(김희선)을 사사건건 방해하고 괴롭히지만, 실력으로 연패한 후 개과천선하는 결말을 맞았다. 당대 톱스타였던 김희선에 못잖은 미모와 톡 쏘는 악녀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SBS 청춘의 덫(1999) 이윤희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한 남자에게 버림받고 딸까지 죽자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여자. ‘청춘의...

텐아시아 | 2014.10.13 17:41 | 최보란

... '이유리'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가 아내의 유혹을 패러디하며 화제다. 12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갖은 악행을 저지른 이유리는 감옥으로 향했고 다른 인물들은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연민정 역)는 검은 머리에 눈 밑 점을 제외하고 연민정과 외적으로 똑같은 민소희로 등장했다. 이비단(김지영 분)은 문지상의 배 과수원에서 연민정과 똑같이 닮은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를 만났다. 이에 ...

한국경제 | 2014.10.13 15:41 | 이현정

[연예팀]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가 화제다. 10월1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마지막회에서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비단(김지영)은 문지상(성형)의 과수원을 찾았고, 그 곳에서 연민정(이유리)과 외적으로 똑같은 유치원 선생님 민소희(이유리)를 만났다. 눈 밑에 점을 찍고 등장한 이유리의 모습은 2008년 방영됐던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민소희를 연상케 ...

한국경제 | 2014.10.13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