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검토키로 했다. 위원회는 이 같은 방안들을 취사선택해 김명자(金明子) 의원이 마련 중인 `군복지기본법'과 김성곤(金星坤) 의원이 준비 중인 `장병복무기본법'에 반영, 정기국회 때 입법키로 했다. 병영문화개선위는 국방위원인 김명자 의원을 위원장으로 18명의 현역 의원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정세균(丁世均) 임채정(林采正) 유재건(柳在乾) 의원등 5명의 중진들로 구성된 고문단도 뒀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기자 leslie@yna.co.kr

연합뉴스 | 2005.06.27 00:00

... 교수와 CJ 김진수 부사장을 연사로 초청해 '디자인경영과 글로벌 마케팅'이란 주제의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회원 뿐만 아니라 '글로벌 CMO 스쿨'의 강사로 참여하고 있는 KTF 조서환 전무, 엔프라니 김해관 경영고문, 에이프릴컨설팅 계도원 대표 등 주요기업의 마케팅 전문가들도 참여했습니다. CMO 포럼의 회장을 맡고 있는 현대자동차 유종진 이사는 "IMI CMO 포럼을 국내의 대표적인 마케팅 전문가 모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5.06.27 00:00

이케아 창업자인 잉그바르 캄프라드 고문(79)은 지난해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14위의 갑부다. 그가 이 회사를 세운 건 17세이던 지난 1943년.자신의 이름(Ingvar Kamprad)과 자라난 농장(Elmtaryd),지역(Agunnaryd)의 머리글자를 따 이케아(IKEA)라 이름 붙였다. 처음에는 용돈벌이를 위해 볼펜이나 크리스마스카드 등 각종 잡화를 만들어 팔았다. 그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것을 파악하는 감각과 새로운 것을 향한 끊임없는 ...

한국경제 | 2005.06.26 00:00 | 유창재

... 때가 잦았을 정도다. 2003년 2월 전경련 상근부회장에서 물러났지만 그에겐 '은퇴'라는 단어가 없었다. 자신의 경험담을 듣기 원하는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찾아가 기업가 정신을 전파했다. 중소업체에서 경영 자문을 요청하면 고문 자격으로 경영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얻은 직함도 한둘이 아니다. 기업 혁신 노하우를 전파하는 카네기클럽의 회장이고 가톨릭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회장이기도 하다. 그가 서강대와 연을 맺을 수 있었던 것도 ...

한국경제 | 2005.06.26 00:00 | 이익원

쿠바에 있는 미군 관타나모 수용소에서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고문이 있었다는 믿을만한 정보가 있다고 유엔 인권 전문가들이 23일 말했다. 유엔에 인권 문제 보고를 맡고 있는 맨프레드 노웍 등 인권 전문가 4명은 미 정부에 대해 관타나모 수용소 및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테러 용의자들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번 방문 요청을 했으나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방문 요청이 수감자들에 대한 고문 및 비인도적 처우, 임의적 구금, 인권 ...

연합뉴스 | 2005.06.24 00:00

서강대는 24일 법인 이사회를 열고 손병두(孫炳斗ㆍ64) 전경련 상임고문을 12대 총장에 선임했다. 신임 손 총장은 서강대 사상 `비(非)신부' 출신 첫 총장이자 전문 경영인 출신의 CEO형 총장으로 향후 신임 손 총장이 서강대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전 총장 사퇴에서 신임 총장 선출까지= 서강대는 지난 2월 류장선 전 총장이 입시부정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뒤 4개월 넘게 총장 공석 상태였으며 3월 대학 홈페이지를 ...

연합뉴스 | 2005.06.24 00:00

... 골자로 하는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할 것으로 요구한 바 있는 가운데 엘리코파워 이사회는 이 안건에 대해 2대 1로 부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엘리코파워측은 앞으로 "법무법인을 선임, 임시주총 소집과 관련된 사항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엘리코파워는 지난 2002년부터 올해 초까지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상근 부회장을 맡았던 정강현씨를 경영고문으로 영입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6.24 00:00

서강대학교(이사장 박홍)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손병두 전경련 상임고문(64)을 새 총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손 총장 선임자는 오는 27일 서강대 역사상 첫 '비(非)신부' 출신으로 제12대 총장으로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손 총장 선임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41년생인 손 총장 선임자는 경남 진양 출신으로 1964년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삼성그룹에서 10여년간 근무했으며 전경련 상근부회장으로 활동하다 ...

한국경제 | 2005.06.24 00:00 | 이상열

... 단일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2005년 6월28일(화) 오후 2∼5시 ◇장소: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사회:이규창 노사공포럼 공동대표 ◇주제 발표:김수곤 노사공포럼 고문 ◇지정 토론자: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이석행 민주노총 사무총장,이동응 경총 상무,이승철 전경련 상무,윤성천 광운대 전 총장,이철수 이화여대 법대 교수,이승욱 부산대 법대 교수 ◇문의:(02)3283-7321 주최:노사공포럼 ...

한국경제 | 2005.06.23 00:00 | 강동균

... 있다"는 고이즈미 총리의 발언 등을 들어 "의도적으로 그런 발언을 해 편협한 내셔널리즘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집권 자민당 소장의원 50여명은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를 지지하는 의원모임을 결성키로 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이 모임은 `야스쿠니 참배는 총리의 책무'라고 주장해온 아베 신조(安倍晋三) 간사장 대리를 고문으로 추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연합뉴스) 이해영 특파원 lhy@yna.co.kr

연합뉴스 | 2005.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