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소나무, 한복 입고 새해인사 전해 '단아한 반전매력'

...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에게 사랑을 주세요”라며 귀여운 세배를 건네는가 하면, 퍼포먼스 담당 의진은 “저희 소나무가 '데자뷰'로 데뷔한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라며 자축의 박수를 치기도 했다. 이어 알프스 고음 하이디(High.D)는 “그 동안 우리 솔방울 여러분들이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겁게 활동해 왔던 것 같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

텐아시아 | 2015.02.24 09:42 | 임은정

선우, '불후의 명곡' 출연, 전통민요의 팝클래식화 '환호'

... 민요를 주제로 마련된 설 특집으로, 선우는 전통민요인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팝클래식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불후의 명곡' 첫 출연으로 많이 긴장된 모습을 보였던 선우는 무대에 오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엄청난 고음과 함께 20여명의 남성 합창단과 신지호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열창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앞서 경연을 펼친 조관우 삼대(조통달, 조관우, 조현)는 선우의 무대를 본 뒤 선우의 청아한 목소리를 극찬 하였으며, MC 문희준은 선우가 ...

텐아시아 | 2015.02.24 09:42 | 배선영

딜라잇 연두, 솔로출격 본격 시동…서인영 뛰어 넘을까? '눈길'

... 이루고 있다. 특히 연두의 행보가 과거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과 비슷해 가요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이 쥬얼리 시절 그룹과 솔로활동을 넘나들며 섹시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인정받았다면 연두 역시 3단 고음을 넘나드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기 때문. 이와 관련 딜라잇 소속사 관계자는 “연두가 솔로 발표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연두가 보여줄 섹시하면서 파워풀한 무대에 큰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

한국경제 | 2015.02.21 20:12

'슈퍼스타K6' 버스터리드, 정식 데뷔 앨범 '인디펜던트' 오늘 정오 공개

... 특히 20대로 이루어진 버스터리드의 멤버들이 주시한 현 사회의 모순과 부정에 경종을 울리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마지막 곡인 6번째 트랙 ‘디사피어(Disappear)’는 버스터리드만의 장점인 시원스런 고음의 그로울링 창법과 짧게 반복되는 일렉트닉 기타의 간결한 리프가 조화를 이루면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록음악이 비주류로 취급받고 있는 현가요계에서 록의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릴 버스터리드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텐아시아 | 2015.02.17 10:02 | 권석정

걸그룹 소나무, 한복 입고 단아한 새해인사

...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에게 사랑을 주세요”라며 귀여운 세배를 건네는가 하면, 퍼포먼스 담당 의진은 “저희 소나무가 '데자뷰'로 데뷔한 지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습니다!”라며 자축의 박수를 치기도 했다. 이어 알프스 고음 하이디(High.D)는 “그 동안 우리 솔방울 여러분들이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즐겁게 활동해 왔던 것 같습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

한국경제TV | 2015.02.17 09:15

정지찬 “나가수 음악 모드로 들으면 안돼요”

... 자리에서 “나가수 시즌3은 음악 모드로 들으면 안 된다. 일반표준 모드로 들으면 좋게 들리도록 믹스를 하고 있다. 그냥 표준모드로 볼륨 높이는 게 가장 좋은 음질로 즐기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뉴스 모드의 경우 저음 고음이 잘린 형태로 목소리만 잘 들리게 된다. 그러면 음악 감상이 잘 안 된다. 반면 음악모드는 저음과 고음을 더 부각한다. 우리는 표준모드로 들어도 음악이 잘 들릴 수 있도록 처음부터 저음과 고음을 부각해서 믹싱을 한다”라고 말했다. 글. ...

텐아시아 | 2015.02.16 16:47 | 권석정

신승훈의 첫 신인 맥케이, 서툰 한국어에 데뷔 못할 뻔..신인 발탁 이유는?

... 무대에서 불렀던 자작곡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을 신승훈이 들은 뒤 러브콜을 보내 2년 여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승훈은 “맥케이는 처음 연습을 시작할 때부터 불안정한 음역대, 특히 고음 파트와 노래 부를 때의 한국어 발성에 분명한 약점이 있었다. 트레이닝을 계속하면서 많이 보완되기는 했지만, '네오-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내부 팀으로부터 데뷔하기에 부족하다는 회의적인 보고를 받기도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

텐아시아 | 2015.02.16 08:06 | 박수정

신승훈 “맥케이,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두각 나타내기를 기대”

... 무대에서 불렀던 자작곡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을 신승훈이 들은 뒤 러브콜을 보내 2년여 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승훈은 “맥케이는 처음 연습을 시작할 때부터 불안정한 음역대, 특히 고음 파트와 노래 부를 때의 한국어 발성에 분명한 약점이 있었다. 트레이닝을 계속하면서 많이 보완되기는 했지만, '네오-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내부 팀으로부터 데뷔하기에 부족하다는 회의적인 보고를 받기도 했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나 신승훈은 ...

한국경제TV | 2015.02.16 08:02

K팝스타4 릴리 본선 무대 진출 보류...왜?

... 나온 것 같다”고 아쉬워했지만, 박진영은 “페달 안 됐어도 아무 상관 없다. 진짜 잘했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동아리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양현석은 이번에도 “조금 더 프로다워 보인다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릴리는 고음이 많은 켈리 클락슨의 '신스 유 빈 곤'(Since U been gone)을 나름 소화해 불렀다. 양현석은 “내가 본 릴리는 힘이 좋은 자연산 물고기 같았는데 오늘은 양식 같은 느낌”이라고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가르칠 ...

한국경제TV | 2015.02.15 22:44

K팝스타4 릴리M, 14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이기적인 기럭지와 외모

... 부르며 나이를 뛰어넘는 가창력과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무대를 끝낸후 릴리M은 "고맙습니다"라고 귀엽게 인사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유희열은 "놀라운 점 중 하나는 릴리의 보컬이 안정적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곡이 고음에서 노는 자리가 있다. 그 자리는 웬만큼 노래 잘 해서는 조금만 실수해도 부담스럽게 들릴 텐데 부담스럽지 않았다. 그리고 사이에 끝음처리가 돼 울려서 들리는데 팝가수의 기분좋은 소리가 몇 번 들리더라. 나머지 단점이 가려질 정도로 ...

한국경제TV | 2015.02.1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