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K팝스타` 남소현, 일진논란 속에서도 박혜수와 4라운드 `진출`

... `K팝스타4`)에서는 본선 3라운드 매치에 임하는 도전자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남소현과 박혜수는 `마시멜로`라는 팀으로 같이 한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윤하의 `내 마음이 뭐가 돼`를 선곡해 절절한 감정선과 깔끔한 고음을 선보였다. 특히 남소현은 노래가 끝난 후 울컥한 듯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유희열은 "남소현의 고음이 점점 좋아진다. 박혜수도 감정이 깊어지는 느낌이다. 가요감성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다 보여준 ...

한국경제TV | 2015.01.12 13:53

`소나무` 하이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졸업! '사랑스러운 미소'

... 한편, 파워풀한 칼군무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기존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인 소나무는 현재 단독 리얼리쇼 SBS MTV '소나무의 펫하우스'를 런칭하고 경기도 용인의 타운 하우스에서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프스고음' 하이디가 속한 신인 소나무의 좌충우돌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나무의 펫하우스'는 오는 3월 3일 채널 SBS MTV를 통해 오후 7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

한국경제TV | 2015.01.12 12:24

`K팝스타` 남소현 일진설 논란 언급 無, 4라운드 진출

...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박혜수 남소현은 '마시멜로'라는 팀명으로 윤하의 '내 마음이 뭐가 돼'를 선보였다. 애절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두 사람의 무대에 유희열은 “남소현의 고음이 점점 좋아진다. 박혜수도 감정이 깊어지는 느낌이다. 가요감성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다 보여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반면 박진영은 “자기 단점들을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고친 것을 알고 있다. 그 점에서 박수를 치고 싶다”면서도 ...

한국경제TV | 2015.01.12 11:44

뮤지컬 `드림걸즈`…"드림캐스팅 완료, 2월 26일 출격"

... 2015년 뮤지컬 '드림걸즈'는 무대, 음악, 드라마 등이 모두 한국 창작진에 의해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된다. 무대는 팝아트적 요소와 최근 트렌드인 '뉴 레트로'를 반영해 제작된다. 음악은 흑인음악의 '소울'과 '그루브'를 바탕으로, 고음 영역을 잘 소화할 수 있는 편곡이 더해질 예정이다. 무대에는 7인조 밴드가 올라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전한다. 프로듀서 신춘수는 “한국 창작진에 의해 만들어진 이번 공연은 이전 작품들을 뛰어넘는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

한국경제TV | 2015.01.12 11:09

손승연, 90년대 가요 오마주 시리즈 공개..소찬휘부터 김현정까지

... 탬버린에 머리를 맞는 등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흥겨운 곡 분위기에 몸을 들썩이며 댄스본능을 발휘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생기발랄한 모습과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거침없이 쭉쭉 올라가는 후렴구와 깔끔한 고음으로 '슈퍼보컬' 다운 가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원가창자인 소찬휘도 복불복이라며 힘겨워했던 '티어스'를 흔들림 없이 열창하며 고음 강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화이트 러브(스키장에서)'가 1998년, '티어스', '멍'이 2000년 ...

텐아시아 | 2015.01.12 09:25 | 박수정

정승환, K팝스타4 서바이벌 미션 박진영 혹평 "확신이 없다"

... 앞서 두사람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고생을 했지만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무대가 시작하자 긴장한 표정으로 노래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서로의 목소리에 집중하며 화음을 맞췄다. 하지만 정승환이 고음을 터트리는 부분에서는 감기가 다 낫지 않은 듯 목소리가 갈라지는 등 100퍼센트의 무대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무대가 끝난후, 박진영은 정승환에 대해 "이 곡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혹평을 했고, 양현석 역시 "개인적인 성향은 맞을지 ...

한국경제TV | 2015.01.11 21:14

'K팝스타4' 일진설 논란 남소현, '극과 극' 상반된 평가

... 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엄청난 연습량을 자랑했던 이 팀의 노래가 시작되고 심사위원들이 그들의 무대에 고개를 끄덕이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가요 감성을 제대로 전달한 이들의 무대에 박수가 쏟아졌고, 유희열은 남소현에게 고음이 점점 좋아진단 말을 꺼냈다. 또한 박혜수의 감정이 깊어진 것 같다며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두 사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양현석은 남소현의 고음이 폭발적이거나 감동 시킬만한 고음은 아니었고, 박혜수의 R&B느낌이 ...

한국경제TV | 2015.01.11 19:02

'K팝스타4' 정승환·김동우, 의외의 혹평 "감동 없었다"

... 아픈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남다른 가요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정승환과 김동우는 이번 무대에서도 자신의 무기를 그대로 활용했다. 점차 고조되는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이 매력 포인트였다. 박진영은 "정승환이 이 곡에 대해 확신이 없는 것 같다. 뭔가 불안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 사람이 어떤 호흡으로 노래했는지 느끼고 연결시켜야하는데 사람이 바뀔 때마다 완전히 새로 ...

한국경제 | 2015.01.11 17:58 | 천지현

'K팝스타' 남소현, 일진설에도 편집 없었다, 평가는 상반

... 좋아도 남한테 피해 안 끼치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던데 피해 끼친 게 상당히 많았다”고 주장했던 것. 남소현은 ‘K팝스타4’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주목받았던 도전자다. 이날 무대에서는 지적받았던 고음을 개선했으나, 심사위원들로부터 상반된 평가를 얻었다. 유희열은 고음이 날로 좋아지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양현석은 “고음이 좋아졌다는 것은 알지만 아직 고음이 잘 안되고 있다는 건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진영은 ...

텐아시아 | 2015.01.11 17:50 | 배선영

'K팝스타' 남소현 '일진설' 논란 후 첫등장…엇갈린 평가

... 두 사람은 끊임 없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호흡을 맞췄다. 남소현의 맑은 목소리로 부르는 선창에 이어 박혜수가 울림이 담긴 목소리로 이어 받았으며 후렴구에서는 두 사람의 하모니가 얽혀 들었다. 유희열은 "소현 양 고음이 점점 좋아진다. 단점이 좋아졌나 집중해서 봤는데 잊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다"며 "혜수 양도 감정이 갈수록 더 깊어진다. 가요 감성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마구마구 보여줬다"고 두 사람 모두를 칭찬했다. 반면 ...

한국경제 | 2015.01.11 17:43 | 천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