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태국 카타통 골프리조트, 푸껫공항 50분…정회원 창립 100계좌 모집

세계적인 휴양지 태국 푸껫에 있는 카타통 골프리조트에서 회원을 모집 중이다. 푸껫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있고, 골프장 안에 청정호수와 폭포가 있는 명문 골프장이다. 연중 체류 및 사용 일수 무제한으로 사계절 장기 체류가 가능하다. ... 슈페리어, 디럭스, 스위트, 패밀리 등 다양한 룸타입이 있다. 호텔동의 발코니에는 야외 자쿠지가 설치돼 있다. 정회원권으로 창립회원 100계좌를 모집한다. VIP 상품은 1400만원(부가세 별도)으로 기명 1명과 무기명 3명이다. 골드 ...

한국경제 | 2023.12.27 15:56

아이엘투어, 해발 1550mm 고원의 탁트인 전망…필리핀 바기오에서 즐기는 라운딩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 있어 1년 내내 선선한 날씨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해외 골프장이 인기다. ‘사계절 골프’ 지역 중 필리핀 바기오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외 골프, 트레킹, 오지, 이색여행 전문 ... 4만원, 성수기는 5만원으로 호텔 1박과 조·중·석식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같은 회원권으로 클락 베버리플레이스의 골프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주어진다. 골프장~시내, 골프장~다른 골프장 간 ...

한국경제 | 2023.12.14 16:05 | 하수정

푸켓 카타통 골프리조트 회원권, 그린피·숙박·식사 포함 1일 5만7000원

태국 휴양지인 푸켓의 카타통 골프리조트에서 회원권을 분양한다. 푸켓공항에서 50분 거리로 연중 사용 일수 무제한이며 연회비가 무료다. 정회원권으로 창립회원 100계좌를 모집한다. VIP 상품은 1400만원으로 기명 1명, 무기명 ... 주중·주말 5만7000원으로 성수기도 동일하다. 그린피와 리조트 숙박, 조·석식이 포함된다. 골프장에 한국 직원이 상주하며 회원증서와 카드도 발급한다. 골프장은 18홀 규모 챔피언십 코스로 설계했다. 3개 산으로 ...

한국경제 | 2023.12.13 16:10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 회원권, 청주 남이면 27홀…동반인 혜택 적용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이면의 복두산과 유모산에 있는 ‘세레니티 골프 앤 리조트’가 회원권을 분양한다. 회원권은 럭셔리45, 프레스티지75, 헤리티지105 등 세 타입이다. 회원권에 따라 입회 금액과 혜택, 회원 구성이 다르다. 정회원에 동반 1명까지 회원 요금을 낼 수 있다. 세레니티CC 부지는 총 148만5000㎡ 규모로 27홀 코스를 보유했다. 1997년 US시니어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레이엄 마시와 아시아 젊은 건축가 ...

한국경제 | 2023.12.13 16:08

싸이칸63 골프그룹 회원권, 日 사가현 4개 골프장 창립 평생회원 모집

싸이칸홀딩스의 골프운영회사인 싸이칸63 골프그룹이 일본 사가현에 있는 싸이칸위너스 골프클럽, 텐잔 컨트리클럽, 다케오 우레시노 컨트리클럽, 나인스톤 골프클럽 등 4개 골프장의 예약·서비스·차량·호텔 등을 갖추고 최초 창립 평생회원 모집에 나섰다. 입회금은 1000만원부터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4개 골프장이 모두 후쿠오카 공항에서 4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골프장마다 한국인 직원을 배치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

한국경제 | 2023.12.13 16:06

"카카오 망하면 골프 탓" 폭로 김정호, 페북 계정 비공개

... 없이 정해진 업체가 있다고 주장하는 모습과, 이를 보고도 아무 말도 안 하는 다른 임원들을 보다가 분노가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고가의 골프 회원권 문제도 폭로했다. 김 총괄은 지난달 29일 페이스북 글에서 그룹 내 특정 부서의 경우 한 달에 12번이나 골프를 치고 있었으며 "카카오가 망한다면 골프 때문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다 홍은택 카카오 총괄 대표가 지난달 30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골프장 법인 ...

한국경제 | 2023.12.05 20:31 | 김세린

"다 해결해준다며 10억 가져가" 사건브로커 재판서 증언(종합)

... 약속해 2020년 12월 2차례에 걸쳐 총 10억원을 성씨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보유하고 있던 가상화폐를 현금화해 여행용 가방에 담아, 광주 골프클럽이나 초밥집 등에서 성씨의 제네시스 EQ900 차량 트렁크에 넣어주는 등의 방법으로 전달했다고 했다. 사건을 청탁하려면 경찰 고위직 등을 상대로 골프 모임을 해야 한다며 골프 회원권 구매, 접대, 변호사 선임비 명목으로 10억~15억원이 필요하다고 성씨가 얘기해 그 돈을 준비해 전달했다고 탁씨는 ...

한국경제 | 2023.12.05 19:26 | YONHAP

"다 해결해준다며 10억 가져가" 사건브로커 재판서 증언

... 약속해 2020년 12월 2차례에 걸쳐 총 10억원을 성씨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보유하고 있던 가상화폐를 현금화해 여행용 가방에 담아, 광주 골프클럽이나 초밥집 등에서 성씨의 제네시스 EQ900 차량 트렁크에 넣어주는 등의 방법으로 전달했다고 했다. 사건을 청탁하려면 경찰 고위직 등을 상대로 골프 모임을 해야 한다며 골프 회원권 구매, 접대, 변호사 선임비 명목으로 10억~15억원이 필요하다고 성씨가 얘기해 그 돈을 준비해 전달했다고 탁씨는 ...

한국경제 | 2023.12.05 19:09 | YONHAP

'카카오 폭로전 주도' 김정호, 페북 계정 비공개

... 임원들을 보다가 분노가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김 총괄은 지난달 29일에는 페이스북 글에서 그룹 내 특정 부서의 경우 한 달에 12번이나 골프를 치고 있었으며 '카카오가 망한다면 골프 때문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다 홍은택 카카오 총괄 대표가 지난달 30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골프장 법인 회원권 매각과 대외협력비(법인 카드) 문제 개선안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히며 김 총괄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이자 공개 발언을 자제했다. ...

한국경제 | 2023.12.05 18:02 | YONHAP

카카오가 망한다면 정말 골프 때문일까 [데스크 칼럼]

한달 전인 11월초 카카오가 보유 중인 골프회원권 600억원 상당을 내놨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600억원은 너무 과장된 것 같다고 반문했더니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최상급 법인 골프회원권 가격이 한 구좌에 20억원 정도이니 10구좌만 ... 일치한다. 그 즈음 또다른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들었다. 카카오 임원이었던 A씨는 2년 전 이직하면서 보유 중인 골프회원권을 모두 회사에 반납했다. 그런데 A씨는 최근 카카오 시절 그 골프코스에 갔다가 자신이 아직도 정회원이라는 사실을 ...

한국경제TV | 2023.12.05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