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최진혁 실제 성격 “강자에게 강하게 대하고 싶어…청개구리”

[김보희 기자] 배우 최진혁이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6월20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공식홈페이지에는 '구월령'을 연기 중인 최진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최진혁은 “솔직하고 강자에게 강하고 싶어 하는 청개구리 같은 성향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러나 눈물도 많고 정에 많이 약한 편인 것 같다. 아무튼 내 안에 여러 가시 성격이 내제돼 있어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실제 성격을 언급했다. 또한 '구가의 서'에 대해 ...

한국경제 | 2013.06.20 20:39

'구가의서' 최진혁 하차 소감 “잊지 못할 작품, 꿈 같네요”

...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월령은 마지막이었지만 '구가의 서' 방송은 다음 주까지이니 끝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꿈같네요”라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구가의서'에서 지리산 수호령인 구월령 역을 맡아 윤서화(이연희, 윤세아)와 사랑에 빠져 죽음에 위기까지 닿으며 결국 천년악귀로 분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진혁은 이연희와 극 초반을 이끈 뒤 하차했으나 시청자들의 지지로 중간에 재투입됐다. 지난 20일 ...

한국경제 | 2013.06.19 18:43

구월령 조언, 최강치에게 날린 복선? “두려움을 갖지마라”

[김보희 기자] 구월령이 최강치에게 마지막 조언을 남겼다. 6월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22회에서 구월령(최진혁)은 아들 최강치(이승기)를 찾아가 마지막 말을 남겼다. 이날 최강치는 자신을 찾아온 구월령에게 “어머니 윤서화(윤세아)가 당신을 배신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구월령은 “윤서화가 나를 배신하기 전에 윤서화가 나를 떠날까봐 내가 먼저 두려워했다. 어쩌면 내가 먼저 윤서화를 ...

한국경제 | 2013.06.19 11:54

`구가의서`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왕좌 지켜`

...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구가의 서` 22회는 전국기준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구가의서` 21회가 기록한 18.6%에서 2.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구가의서`에서는 신수로 돌아온 구월령(최진혁)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아들 최강치(이승기)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구월령은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최강치에게 "두려움을 갖지 마라. 그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믿음의 반대말은 불신이 아닌 두려움이다"라는 ...

한국경제TV | 2013.06.19 08:39

'구가의서' 시청률, 이승기-수지 애절한 이별 '1위 굳건'

... 중계한 브라질월드컵 최종 예선전 한국 대 이란의 경기는 26.7%의 시청률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상어' 역시 지난 방송보다 1.0%P 하락한 6.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구가의서'에서는 구월령(최진혁)이 죽은 서화(윤세아)옆에 누워 끝까지 사랑을 지키는 모습과 함께 최강치(이승기)가 담여울(수지)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여울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낀 강치는 자신의 마음과의 ...

한국경제 | 2013.06.19 08:30

[어제 뭐 봤어?]〈구가의 서〉, 강치-여울의 멜로로 안전한 결말 선택

MBC 월화특별기획 21~22회, 2013년 6월 17~18일 오후 10시 다섯 줄 요약 자홍명(윤세아)은 아들인 강치(이승기)와 사랑했던 구월령(최진혁)이 싸우는 것을 보고 괴로워한다. 과거의 기억을 잃고 천년악귀가 된 구월령이 마을 사람들을 몰살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자홍명은 구월령을 찾아가 목검으로 스스로의 심장을 찌른다. 결국 신수로 돌아온 구월령은 강치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사라진다. 강치는 본격적으로 사람이 되기 위해 소정법사(김희원)를 ...

텐아시아 | 2013.06.19 07:00 | 민경진(TV리뷰어)

최진혁 소감, "이 마음 평생 잊지 않겠다"

... 밝혔다. 18일 최진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관심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경건하게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 평생 잊지 않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구월령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 인사로 보여진다. 또한 이날 정오에 최진혁이 부른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가 공개되며 각종 음원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

한국경제TV | 2013.06.18 17:46

최진혁, 실시간 검색어 1위 소감 “경건하게 감사”

... 마음 평생 잊지 않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최진혁이 부른 MBC 드라마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가 정오에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또한 하루 전날 방송된 '구가의서'에서 구월령(최진혁)은 사랑하는 서화(윤세아)가 자결하면서 오열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현재 '잘 있나요'는 18일 오후 3시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2위, Mnet 차트에서 김예림, 씨스타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

한국경제 | 2013.06.18 16:53

'구가의 서'최진혁 애절한 사랑 눈물 펑펑 `구월령 앓이~`

구월령(최진혁 분)과 윤서화(윤세아 이연희 분)의 애절한 사랑이 결말 월화극 1위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21회는 지난 회보다 0.5%P 하락한 1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서화는 과거 자신의 배신 때문에 천년 악귀가 된 구월령에게 진심 어린 사랑을 고백하고 결국 자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결국 자홍명의 진심에 구월령은 ...

한국경제TV | 2013.06.18 15:24

'구가의 서' 서화 엔딩, 사랑을 위해 자결 '최진혁 오열'

... 너무 슬펐죠? 저도 울컥해서 혼났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같은 날 방영된 '구가의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의 서화(윤세아) 엔딩에 대한 소감을 전한 것. '구가의 서' 21회에서 서화(윤세아)는 천년악귀로 변한 구월령(최진혁)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중 서화는 “미안해요. 당신을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라며 산사나무 단도로 자신의 심장을 찔러 자결했다. 서화는 의식을 잃은 뒤 20년 전의 모습(이연희)으로 변했고, 월령에게 ...

한국경제 | 2013.06.18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