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자본시장법 시행에 발맞춰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신사업 부문 역량 강화'와 '조직운용의 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췄고, 주요임원이 영업일선에 전진 배치되면서 본사조직은 슬림화됐다고 굿모닝측은 설명했다. 자본시장법 체계에 대응해 국제영업·법인영업 부문과 IB부문을 분리해 IB부문을 기반으로 'IB총괄'을 신설했으며 신사업부문 강화와 전문성 확대를 위해 선물영업본부, FICC본부, 퇴직연금본부 등도 새롭게 만들었다. ...

한국경제 | 2009.03.02 00:00 | star

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자본시장법 시행에 맞춰 신사업 부문을 만들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IB(투자은행) 부문을 기존 홀세일 총괄부문에서 분리해 'IB총괄'을 신설했다. 선물영업 FICC(채권 · 외환 · 원자재) 퇴직연금 등 사업부별로 본부를 새로 만들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원 총괄을 맡았던 현승희 부사장이 홀세일총괄로 옮기고 전략기획실 성환태 본부장이 자산관리영업본부로 가는 등 주요 임원을 ...

한국경제 | 2009.03.02 00:00 | 박해영

굿모닝신한증권은 다음달 2일부터 나흘간 최고 연 38.10% 수익을 추구하는 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은 원금비보장형으로 KOSPI200, HSCEI(홍콩H지수), 우리금융, KB금융, POSCO,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30호'는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한국경제 | 2009.02.27 00:00 | star

굿모닝신한증권은 3월2일부터 4일간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모두 원금비보장형으로 기초자산에 따라 연 27~38.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을 목표로 하는 상품들이다.

한국경제 | 2009.02.27 00:00 | 박해영

굿모닝신한증권은 23일 홍콩에서 '2009 GMSH 코리아 컨퍼런스'를 열었다.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삼성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7개 국내 상장사가 참가해 현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최근 실적과 경영전략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

한국경제 | 2009.02.23 00:00 | 박해영

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25일까지 사흘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2009 GMSH 코리아 컨퍼런스(GMSH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 참가 기업은 삼성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LG생명과학, CJ홈쇼핑, SK브로드밴드, 네오위즈게임즈, CJ CGV 등 7개 회사다. 문기훈 굿모닝신한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해외투자자들에게 한국의 우량기업들을 직접 소개하고 참가기업들에게는 글로벌투자자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

한국경제 | 2009.02.23 00:00 | star

이휴원 굿모닝신한증권 신임 사장(56)이 취임일성으로 새로운 사업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일 서울 본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제 막 시행된 '자본시장법' 환경에서 증권산업은 산업 재편과 사업모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권업은 그룹 내에서도 비은행 부문의 핵심 사업라인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신한의 DNA'로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

한국경제 | 2009.02.22 00:00 | 김태완

굿모닝신한증권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5대 이휴원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장은 1982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단대동지점장, 안국동지점장, 여의도 중앙기업금융지점장 등을 거쳐 2004년 말부터 신한은행 IB그룹 담당 부행장으로 IB사업을 이끌어 왔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와 이제 막 시행된 자본시장통합법 하에서 증권업은 산업의 재편과 사업모델의 변화가 임박했다"며 "전 임직원이 팀워크와 창의성, ...

연합뉴스 | 2009.02.22 00:00

전국증권산업노동조합 굿모닝신한증권지부(위원장 석봉호)가 사장 인사에 반발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석봉호 노조위원장은 11일 노조소식을 통해 "우려한 대로 지주의 파생적 낙하산 인사로 은행의 부행장이 사장으로 내정됐다"며 "굿모닝신한증권이 신한은행의 자회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번 금융위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은행 부행장이 투자은행 원년인 올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물망에 오르내리는 것과 검증된 내부인사를 제쳐놓고 증권 비전문가를 내정한 ...

한국경제 | 2009.02.11 00:00 | max

이휴원 신한은행 부행장(57)이 굿모닝신한증권 사장으로 내정됐다. 신한금융그룹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그룹 경영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후임으로 이휴원 신한은행 부행장을 선임했으며 신상훈 신한은행장 후임에는 이백순 지주회사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진국, 현승희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은 전원 유임됐다. 신한그룹은 이휴원 부행장의 ...

한국경제 | 2009.02.10 00:00 |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