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북한 김정은, 완공된 평양 미래과학자거리 시찰

... 비품까지 갖췄다고 소개했다. 또 1단계 건설을 태양절(김일성 생일, 4월15일) 전에 끝낸 데 이어 2단계 건설도 노동당 창건 70주년(10월10일)을 맞아 완공했다고 덧붙였다. 김 제1위원장은 시찰에서 "미래과학자거리 궁궐 같은 살림집에서 평범한 교육자, 과학자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살게 된다"며 "우리 당이 과학기술발전을 어떻게 중시하는지 알려면 거리에 와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학의 기관차로 사회주의를 ...

연합뉴스 | 2015.10.21 09:27

호텔업계, 가을의 낭만 혹은 힐링에 빠지다

... `고궁산책, 고급주방 컨셉 아파트먼트 체험` 신라스테이 서대문과 마포는 4대 고궁과 종묘를 여유롭게 산책하며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4대 고궁과 종묘를 둘러 볼 수 있는 `궁궐 통합관람권`이 포함된 패키지다. 특히, 신라스테이 마포에서는 2층 라운지 바에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생맥주 2잔을 제공한다. `가을愛고궁愛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조식 2인, △`궁궐 통합 ...

한국경제TV | 2015.10.17 19:53

[금주의 화장품 유통가] 소비자도 함께하고픈 착한 마케팅

... 거처하던 창경궁 통명전의 보존 및 관리, 왕실여성 문화콘텐츠 제작 전시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창경궁 통명전은 조선 성종 15년(1484) 처음 세워졌으며 현재 건물은 순조 34년(1834)에 다시 지은 것이다. 궁궐 안 내전 중에서 가장 으뜸인 건물로 궁궐 건축의 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는 10월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의 달을 맞아 유방암 인지도 제고 및 예방 행동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

한국경제TV | 2015.10.16 23:27

'조선왕조실톡' 이시언, 이방원 변신…'색다른 매력' 예고

... 제작진은 “이방원과 정몽주(김경식)가 선죽교에서 하여가와 단심가를 주고받는 상황을 랩 배틀로 재해석한 부분은 신선한 재미로 다가올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선시대 왕들도 스마트폰으로 SNS를 했다'는 기발한 설정위에 궁궐 안의 소소한 일상과 현대적 상상력의 결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또 다른 시작을 기대케 한다. 한편 신개념 웹툰드라마 '웹툰히어로-툰드라쇼'는 매주 월요일 ...

한국경제 | 2015.10.16 16:32

'조선왕조실톡' 한정수, 상반신 탈의…'탄탄한 복근' 공개

... 비췄다. 또한 제작진은 “감기로 고생하면서도 열정적으로 상반신 탈의까지 감행하며 위화도 회군의 배경을 리얼하게 재연했다”고 한정수의 열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선시대 왕들도 스마트폰으로 SNS를 했다'는 기발한 설정위에 궁궐 안의 소소한 일상과 현대적 상상력의 결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선왕조실톡'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편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신개념 웹툰 드라마 '웹툰 히어로-툰드라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

한국경제 | 2015.10.16 16:19

유적지 단풍시기, 20일부터 절정…야경과 함께 오색단풍 감상하세요

유적지 단풍시기(사진=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현충사, 칠백의총의 단풍 예상시기를 소개하고 다양한 가을 행사를 선보인다. 올해 궁궐과 조선왕릉, 유적지 내 가을 단풍은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에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을 찾으면 시차를 두고 오색빛깔로 곱게 물든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덕수궁과 ...

한국경제TV | 2015.10.16 15:38

'조선왕조실톡' 신주환, 웹드라마 연출 이어 조선 왕으로 변신

... “누구보다 똑똑해야 했던 사도세자의 아들의 연기를 시청자, 제작진 모두에게 민폐 끼치지 않기 위해 밤새 대본 연습을 했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었다. '조선시대 왕들도 스마트폰으로 SNS를 했다'는 기발한 설정위에 궁궐 안의 소소한 일상과 현대적 상상력의 결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선왕조실톡'의 '정조' 편에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정조와 신주환의 모습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개념 웹툰 드라마 '웹툰 히어로-툰드라쇼'는 매주 ...

한국경제 | 2015.10.12 18:25

중국의 '천하 절경' 보러 갈까…일본으로 '힐링 온천욕' 하러 갈까

... 인기가 높다. KRT여행사( krt.co.kr )는 중국 톈진의 숨은 면모를 소개하는 ‘힐링여행 톈진 3일’ 상품을 출시했다. 대형 쇼핑몰이 있는 번화가 빈장따오를 비롯해 톈진의 여러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고대 궁궐 분위기로 건축된 5성급 하얏트리젠시톈진에서 숙박한다. 39만9000원부터. (02)2124-5566 눈을 홀리는 물빛의 향연 쓰촨성의 주자이거우(九寨溝)는 중국에서도 최고의 가을 풍경을 간직한 명소다. 골짜기 안에 9개의 장족 ...

한국경제 | 2015.10.12 07:06

[풍수로 보는 재테크] 주맥(主脈)은 곧 산의 탯줄

... 동양이나 비슷하다. 줄의 길이도 국내는 기본 50위요, 해외는 최소 500위까지다. 세계 최고 관광지 상위 500위에 한국에선 창덕궁이 가장 높은 194위다. 선정 이유가 관심을 끈다. ‘풍수 사상에 입각해 지어진 조선 궁궐은 14세기의 세련된 세상으로 통하는 관문으로, 서울 도심 복판에 살아 남았다는 것이 놀랍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 여행 출판사 ‘론리플래닛’의 평가니 어쨌거나 반갑다. 여기에 더해 북한 평양 ‘만수대 ...

한국경제 | 2015.10.12 07:05 | 김진수

[한국사 공부] 18세기 조선의 미(美)…달항아리

...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왕실부터 평민까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달항아리에 환호했을까요? 우선 저는 무엇보다 당시 탕평책을 실시하였던 영조의 예술적 안목을 손꼽고 싶습니다. 영조는 이미 왕세제 시절 도자기를 관리하던 사옹원(원래는 궁궐 음식 담당 관청)의 최고책임자인 도제조(都提調)를 역임했습니다. 그때 이미 백자에 대한 감식안을 갖춘 것이지요. 따라서 경기 광주의 관요에서 수준 높은 백자를 만들 수 있었으며 곧 왕의 안목이 유행처럼 번졌던 것은 아닐까요? ...

한국경제 | 2015.10.02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