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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호·김지민, 오늘 결혼…"재밌게 살겠다"

      코미디언 김준호(49), 김지민(41) 커플이 공개 열애 3년 만에 13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개그맨 부부로는 '25호'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신부 모두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만큼, 1200여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회는 김준호와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함께 출연한 그룹 ...

      한국경제 | 2025.07.13 10:14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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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킴·신용재·볼빨간·키오프 벨…'베일드 뮤지션' 막강 심사단

      ... 나이, 지역, 학벌 등 제한 없이 베일 뒤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리스트를 뽑는다. 올해는 글로벌 타이틀과 함께 아시아 10여개국에서 보컬 고수들이 자웅을 가린다. 국가별 우승자를 포함해 TOP3들이 모여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베일드 뮤지션'은 켄버스가 기획하고 SBS 프리즘스튜디오가 제작하며, 스포티파이가 공식파트너로 나선다.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은 SBS에 편성된다. '베일드 ...

      연예 | 2025.07.11 18:13 |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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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전지현, '감탄을 부르는 우아한 여신 자태'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피 프라임의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전지현이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등장 △감탄을 부르는 아름다움 △우아함 물씬~ △예쁘게 볼하트~ △예쁜 미소~ △눈부신 청순미 △여신 그 자체~ △감탄을 부르는 우아한 자태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5.07.11 16:16 | 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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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이민호, '화보 속에서 막 나온 듯'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피 프라임의 아시아퍼시픽 앰배서더로 선정된 배우 이민호가 11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신규 캠페인 론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소가 멋진 남자 △남자가 봐도 멋지네~ △멋짐 가득 △부드러운 미소 △감탄을 부르는 멋짐 △화보 속에서 막 나온 듯~ △미소가 멋지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5.07.11 15:57 | 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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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광건영, 6·27 대출 규제 비켜간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분양

      최근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최대 6억 원으로 제한된 가운데, 양주시 택지지구에서 유일한 6·27 대출 미규제 단지인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이 주목받고 있다. ‘회천중앙역 로제비앙 그랜드센텀’ 은 양주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전용 84㎡ 기준 4억 원대 분양가로, 주택담보대출 한도 내에서 충분히 대출이 가능해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대광건영이 경기 ...

      한국경제 | 2025.07.10 10:48 | 유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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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식 칼럼] 트럼프發 '안보 패러다임 시프트' 대응법

      ... 우리의 약점인 방산 고부가가치 기술 국산화를 이루는 계기로 삼아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도 터무니없지만 핵 잠재력 확보, 관세 등과 엮어 우리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정교한 ‘그랜드 바겐 전략’을 짜야 한다. 일본이 주도하고 미국이 뒷받침하는 ‘아시아판 나토’ 결성도 주목할 만하다. 가치 공유 나라들이 한반도와 대만해협 등을 하나의 전역(戰域)으로 묶어 방어하자는 ‘원 ...

      한국경제 | 2025.07.09 17:51 | 홍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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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농장 수두룩"…결국 전국 농지에 칼 빼들었다

      ... 미국 내 땅값을 올리고 환경 규제를 회피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돼왔다”고 지적했다. 이미 텍사스 등 일부 주정부에서는 자체적으로 외국인의 토지 매입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기업 푸펑그룹은 노스다코타주 그랜드포크스의 미 공군기지에 인접한 곳에 농장을 구입한 뒤 옥수수 제분 공장을 지으려 했지만 시의 반대로 무산됐다. 미국의 농지 소유주 중에는 중국 회사가 최대주주인 경우도 다수라는 분석이다. 미국에 돼지 농장 수백 곳을 둔 스미스필드는 ...

      한국경제 | 2025.07.09 17:4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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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례 없는 '캐나다 특사' 파견…'4성 장군' 출신이 거론된 배경은 [지금 대통령실은]

      ... 실전 배치됐다. 방산업계에서는 "군 출신인 김 최고위원이 캐나다 특사로 간다면 아무래도 캐나다 정부에 우리 잠수함의 특장점을 설명하고 설득하는 데 유리하지 않겠냐"는 기대가 나왔다. 이 대통령은 전날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회 방위산업의 날 행사에 참석해 'K방산'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 토론회에서 지난달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우리 방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잠수함 ...

      한국경제 | 2025.07.09 14:59 | 한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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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까진 잘 안 오는데" 뜻밖의 상황…강남 호텔 '초비상'

      ...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이 예상보다 훨씬 많았던 데다 여름 성수기까지 겹쳐 인근 강남 지역 호텔에선 다 수용하지 못해 명동, 동대문 소재 호텔까지 알아봐야 했다는 게 국내 조직위원회 측의 이야기다. 행사 기간 인근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나 JW메리어트 서울, 신라스테이 역삼·삼성 등 대부분 숙박시설 예약률은 90%를 넘어 만실에 가까운 것으로 추산된다. 제휴 호텔이 아닌 글래드 강남 코엑스 센터도 예약률이 80%를 넘었다. 호텔 ...

      한국경제 | 2025.07.09 13:13 | 안혜원/박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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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행 저조라더니…오사카엑스포 관람객, 도쿄디즈니 넘었다

      ... 표시하지 못해 혼잡을 빚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협회는 매일 회의를 열고 개선을 거듭했다. 5월 들어 효과가 나타났다. 하루 입장객이 10만 명을 넘어서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 최대 목조 건축물로 기네스북에 오른 ‘그랜드 링’ 등이 입소문을 탔다. 엑스포 마스코트 ‘먀쿠먀쿠’도 인기몰이를 했다. 2022년 공개 당시 ‘괴물 같다’는 혹평이 나왔지만 개막 한 달을 넘어가며 관람객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

      한국경제 | 2025.07.08 17:51 | 김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