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현대아산, 금강산관광 정해년 신년 이벤트 실시

현대아산이 정해년을 맞아 금강산관광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돼지띠 출생자와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관광 요금의 25%를 할인해주는 이번 신년 이벤트는 오는 2월말 까지 이어집니다. 한편 현대아산은 지방에서 개별적으로 출발하는 관광객들에게는 강원도 고성 무료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올해 연관광객 40만명 돌파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1.08 00:00

돼지띠 금강산관광객 대폭 할인

현대아산이 정해년을 맞아 돼지띠 출생자와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에게 관광 요금의 25%를 할인하는 신년 이벤트를 펼칩니다. 또 지방에서 개별적으로 출발하는 관광객들에게는 강원도 고성 무료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연관광객 40만명 돌파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1.08 00:00

강봉균 "분배중시 바꿔라" 與정책기조 비판

... 않으려 했다"며 "그러나 통합신당은 북한당국에 분명한 메시지를 담은 대북포용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포용정책의 핵심인 대북지원 사업에 대해 "북한경제의 개혁과 개방노력에 상응해 계속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금강산 관광사업도 폐쇄적이 아닌 개방적으로 추진해 남한의 관광객들이 북한 내부를 볼 수 있도록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남북간 군비축소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북포용정책의 수정 필요성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

연합뉴스 | 2007.01.08 00:00

박근혜 "대선구도 野 vs '與 + 北'"

한나라당 대권주자 중 한 명인 박근혜 전 대표는 8일 "북한이 노골적인 내정간섭을 그만두지 않으면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 사업은 물론 식량·비료지원도 중단하겠다고 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개인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이 최근 3개 신문 공동 사설을 통해 "한나라당을 비롯한 일체의 반동보수세력을 매장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이같이 말했다. 그는 "참여정부는 이런 공공연한 내정간섭에 대해 사과나 해명을 요구하기는커녕 ...

한국경제 | 2007.01.08 00:00 | 김인식

현대증권, 금강산에서 신년결의대회

현대증권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김지완사장 등 임원과 지점장, 부서장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산에서 신년결의 등반대회를 가졌습니다. 김지완 사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에는 업계의 패러다임이 '저축에서 투자로' 바뀔 것"이라며 "자본시장 통합이라는 빅뱅의 서곡을 맞아 준비한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간에 극명한 차이가 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자본시장통합에 대비한 마스터플랜을 정비하고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투자은행으로서의 ...

한국경제TV | 2007.01.07 00:00

금강산닷컴, 금강산여행 15%할인 이벤트 등

금강산닷컴 은 겨울 금강산여행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29만원인 2박3일 여행상품을 BC카드나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15% 할인해 준다. 또 예약자 전원에게 금강산 온천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02)739-1090 여행사닷컴 은 중국 하이난도 하이커우 골프 3박5일 여행을 안내한다. 월량만CC,문창CC 등에서 3일간 매일 36홀 라운드를 즐긴다. 매일 출발한다. 1인당 69만8000원. 1600-6000 롯데관광 ...

한국경제 | 2007.01.07 00:00 | 김재일

與 `김근태.정동영 2선후퇴' 논란 가열

... 말했다. 이 측근은 특히 강 정책위의장에 대해서는 "국민의 80% 이상이 찬성하는 민간아파트 분양원가 공개같은 정책을 반대하고 특권 건설족(族)들의 이해를 대변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강봉균류'의 사람"이라면서 "개성공단, 금강산, PSI 등의 문제도 개인생각을 앞세워서 사사건건 당의 정체성을 이반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라면 강 정책위의장이 우리당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직설적으로 공격했다. 정 전 의장의 측근은 "고건 전 총리측에서 보수성향 일부 ...

연합뉴스 | 2007.01.04 00:00

현대아산, 올 금강산 관광객 유치 40만명 목표

현대아산은 올해 금강산 관광객 유치 목표를 지난해(24만명)보다 70%가량 많은 40만명으로 정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3일 "지난해에는 북핵 사태 여파로 관광객 40만명 유치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면서 "올해는 내금강 관광 및 금강산 골프장 개장 등 호재가 많은 만큼 40만명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아산은 이에 따라 올 봄 내금강 유람 상품을 선보인 뒤 오는 10월 이후에는 금강산 골프장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

한국경제 | 2007.01.03 00:00 | 오상헌

현대아산, 올 금강산 관광객 40만명 유치한다

현대아산은 올해 금강산 관광객 40만명을 달성해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3일 현대에 따르면 현대아산은 올해 금강산 관광객 목표치를 지난해 24만명보다 16만명이 늘어난 40만명으로 잡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지난해 금강산 관광객 목표가 40만명이었는데 북핵위기 등 예기치 않은 변수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면서 "올해는 내금강 관광 및 금강산 골프장 개장 등 호재가 많아 40만명 ...

연합뉴스 | 2007.01.03 00:00

올림픽공원 매점, 편의점 '새 간판'

... 했다. 편의점이 매점을 대체하기 시작한 것은 1998년 훼미리마트가 병원에 입점하면서부터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병원 편의점의 성공은 편의점 종주국인 일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이후 훼미리마트가 2004년 금강산과 개성공단에 편의점 간판을 걸면서 '특수 지역' 개척에 신호탄을 쐈고 작년엔 '선상(船上) 편의점'이 등장했다. GS25가 지난해 2월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오가는 크루즈급 대형 여객선 안에 편의점을 만든 것.곧바로 훼미리마트 ...

한국경제 | 2007.01.03 00:00 | 박동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