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프로축구 FC서울의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K리그 2023시즌 마지막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자연의 동원샘물 이달의 골' 10∼12월 수상자로 기성용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매달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남긴 선수에게 주는 K리그 이달의 골은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100%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K리그1 33∼38라운드가 대상이 된 이번 시즌 마지막 ...

한국경제 | 2023.12.15 15:55 | YONHAP

... K리그1 37라운드 경기 중 양 팀 선수단이 충돌하는 상황에서의 행위에 따른 것이다. 3만6천여 명이 관중석을 메운 가운데 열린 시즌 마지막 슈퍼 매치는 막바지 과한 신경전에 두 팀 선수가 엉겨 붙는 모습까지 나와 얼룩졌다. 서울 기성용이 자신에게 파울한 수원의 전진우를 밀어 넘어뜨린 뒤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충돌이 빚어졌다. 정 코치는 수원 선수 고승범의 안면을 가격하는 등 폭력적 행위가 경기 현장에서 비디오 판독을 통해 확인돼 퇴장 조치된 바 있다. ...

한국경제 | 2023.11.30 18:15 | YONHAP

...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슈퍼매치 라이벌' 서울과 수원의 이번 시즌 마지막 맞대결은 3만6천여 명이 관중석을 메운 가운데 치열하게 펼쳐지다가 경기 막바지 과한 신경전에 두 팀 선수가 엉겨 붙는 모습까지 나와 얼룩졌다. 서울 기성용이 자신에게 파울한 수원의 전진우를 밀어 넘어뜨린 뒤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나왔고, 이후 충돌 상황에서 정훈기 코치가 수원 선수 고승범의 안면을 가격했다. 당시 기성용이 전진우를 밀친 행위로 경고를 받았고, 이후 충돌 상황과 ...

한국경제 | 2023.11.28 17:30 | YONHAP

... 정용검이 있었다. 정용검은 "사실 바다 씨가 제 사촌동생의 아내다. 올스타전인 만큼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며 고마워했다. 바다는 2017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임영웅과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도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축구'다. 임영웅은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기성용은 한 행사장에서 임영웅을 만난 뒤 "국민가수 임영웅과 만나서 반가웠다. 나중에 축구장에서 보길"이라는 ...

텐아시아 | 2023.11.21 20:00 | 김지원

축구선수 겸 배우 한혜진 남편 기성용이 임영웅과 만났다. 기성용은 15일 "국민 영웅 그리고 말년호빙요 수빈이랑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조만간 같이 축구하는 걸로 #건행 #축구 #말년호빙요 #임영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과 임영웅 그리고 축구 유튜버 말년 호빙요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임영웅의 '건행' 포즈를 취하며 웃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

텐아시아 | 2023.11.16 08:17 | 강민경

... 시동을 걸었다. ‘영국 유학파’ 한혜진은 영어에서도 조정식 강사의 칭찬을 들었다. 조정식 강사는 “한국 문법으로 보면 틀린 문제인데, 실제 회화에서는 이런 표현을 쓴다”며 축구선수 남편 기성용을 따라 영국에서 생활할 때 배운 회화 실력으로 문제를 푼 한혜진의 답을 ‘복수정답’ 처리했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오늘의 하이라이트다. 말은 이래도 ‘천재 끼’가 있다”고 ...

텐아시아 | 2023.11.11 13:23 | 태유나

...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전에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는 키 플레이어 역할을 했다"라며 "후반 14분 역전골을 터트리며 서울의 4-3 승리에 힘을 보탰다"고 라운드 MVP 선정 배경을 밝혔다. 서울은 수원FC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기성용의 동점골과 윌리안의 역전골이 이어지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3-3으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김경민의 결승골이 터진 서울이 4-3으로 승리했다. 두 팀의 경기는 K리그1 35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혔고, 서울은 35라운드 베스트 ...

한국경제 | 2023.10.31 10:17 | YONHAP

... 비긴 강원FC(승점 27)과 격차는 그대로 승점 1로 유지됐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홈 팀 FC서울이 난타전 끝에 수원FC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FC가 전반 29분 로페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서울이 후반전 기성용(11분), 윌리안(14분), 비욘존슨(28골)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역전을 이뤘다. 여기에 후반 46분 로페즈의 페널티킥 골이 터지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다. 그러나 불과 1분 뒤 서울 김경민이 결승골을 꽂아 넣어 상암벌을 ...

한국경제 | 2023.10.29 18:59 | YONHAP

◇ 29일 전적(수원종합운동장) FC서울 4(0-1 4-2)3 수원FC △ 득점= 로페즈②③(전29분·후46분 PK) 이승우⑩(후21분·이상 수원FC) 기성용②(후11분) 윌리안⑧(후14분) 비욘존슨①(후28분) 김경민②(후47분·이상 서울)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0.29 18:35 | YONHAP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구단의 공식 파트너 한돈이 후원하는 '한돈 9월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은 28일 "구단 공식 팬페이지에서 진행된 팬투표에서 기성용이 일류첸코와 윌리안을 제치고 9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9월 서울이 치른 4경기에 모두 선발 풀타임 출전했고, 수원FC와 32라운드 원정에서는 시즌 첫 득점을 기록하며 '맨 오브 더 매치'에 뽑히기도 했다. 기성용에게는 한돈 ...

한국경제 | 2023.10.28 11:2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