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고미영씨, 남미 최고봉 등정

(3판-재송)여성산악인 고미영씨(41.코오롱스포츠 챌린지팀)가 남미 최고봉인 아콩카과(해발 6959m)등정에 성공했다. 고씨는 지난 6일 아르헨티나에 있는 아콩카과 정상에 올랐다. 스포츠클라이밍 1인자였던 고씨는 지난 해 에베레스트 등 히말라야 3개봉을 오른데 이어 아콩카과 등정에 성공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다. 그는 히말라야 8000m급 14좌와 7대륙 최고봉 등정을 목표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08.01.10 00:00 | 남궁덕

서우, 광고계 이어 영화계도 접수 ‥ 영화 '홍당무' 캐스팅

... '옥메와까' CF에서 외계인같 은 랩과 일명 '엉짝 댄스'로 네티즌과 시청자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더니 여세를 몰아 농심 건면세대 치즈 모델, 그리고 5명의 남자 그룹 빅뱅과 함께 의류 NII1년 전속 모델에 잇따라 발탁되는 기염을 토했다. 서우는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지만 카리스마 있는 배우로 커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1.09 00:00 | saram001

리듬체조계의 '김연아' 신수지, 16년만에 올림픽 메달 도전

... 올림픽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한국 리듬체조의 올림픽 출전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이후 16년만의 일이다. '연체동물'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유연성이 뛰어난 신수지는 지난 12월에 열린 프레올림픽 대회에서 1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신수지가 비인기종목인 리듬체조의 설움을 딛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

한국경제 | 2008.01.08 00:00 | saram001

오바마 돌풍 뉴햄프셔로 이어질까?

...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는 당원들만 투표하는 코커스와 달리 일반 유권자도 참여,전체 유권자의 표심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오바마는 아이오와주 코커스 승리를 계기로 뉴햄프셔주에서도 인기가 급상승,'오바마 대세론'을 일으키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오바마는 지난 4일 TV토론에서 "우리는 아이오와에서 뭔가를 해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일 뿐이다"라고 지지자들에게 뉴햄프셔 승리를 외쳤다. 그의 뉴햄프셔주 지지율도 급상승하고 있다. 6일 아메리칸 리서치그룹이 발표한 ...

한국경제 | 2008.01.07 00:00 | mina76

오바마 돌풍 뉴햄프셔로 이어질까? ‥ 美 대선 첫 프라이머리

...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는 당원들만 투표하는 코커스와 달리 일반 유권자도 참여,전체 유권자의 표심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오바마는 아이오와주 코커스 승리를 계기로 뉴햄프셔주에서도 인기가 급상승,'오바마 대세론'을 일으키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오바마는 지난 4일 TV토론에서 "우리는 아이오와에서 뭔가를 해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일 뿐이다"라고 지지자들에게 뉴햄프셔 승리를 외쳤다. 그의 뉴햄프셔주 지지율도 급상승하고 있다. 6일 아메리칸 리서치그룹이 발표한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서기열

국산 신약, 첫해 매출 '마의 100억' 넘었다

... 115억원가량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부광약품 측은 설명했다. 레보비르 역시 GSK의 '제픽스'와 '헵세라',BMS의 '바라크루드' 등과 같은 다국적제약사 제품과 경쟁에서 출시 1년이 채 안되는 기간 중 약 15%가량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부광약품은 레보비르 매출이 올해엔 더욱 탄력을 받아 약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 급여 적용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된 데다,간암 간경변 환자에 대해서도 급여가 인정됐기 때문이다.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김동윤

[리포트] 포스코·현대중공업 '주가에 웃다'

지난해 아르셀로-미탈의 적대적 M&A로부터 포스코를 구해준 것은 바로 주가 급등이었습니다. 현대중공업 역시 주가가 크게 오르며 시가총액 3위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김성진기잡니다. 지난해 포스코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주가였습니다. 세계 최대 철강업체 아르셀로 미탈의 경영권 위협이 계속되면서 주가 부양만이 유일한 대응책으로 부각된 것입니다. 주총에서 연임이 확정된 이구택 회장 역시 포스코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며 주가가 더 올라야 한다고 ...

한국경제TV | 2008.01.04 00:00

[2007펀드결산] 1등·꼴찌 모두 미래에셋 차지

... 10개> <국내 주식형 펀드 하위 10개> 한편 해외주식형펀드의 경우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 국가 펀드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사별로는 미래에셋운용(맵스포함)이 10위권에서 9개 상품을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가 연초 이후 78.4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친디아업종대표주식형자 1', '미래에셋차이나디스 커버리주식 1ClassI',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주식 ...

한국경제 | 2007.12.28 00:00 | ramus

올 최고 대박주와 쪽박주의 사연을 들여다보니..

... 시작이었다. 화우테크는 이후 6월 독일 Wincor Nixdorf International Gmbh에 19억여원의 공급계약을 한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일본 루미다스사로부터 213억원 규모라는 거액의 LED조명 공급계약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이 회사 지난해 매출액의 145.72%에 달하는 규모였다. 대한화재의 상승공식은 'M&A(인수 및 합병)'였다. 대한화재는 9월초부터 매물로 나온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 상승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결국 이달 ...

한국경제 | 2007.12.28 00:00 | ramus

[BizⓝCEO] ㈜삼화텍‥포드ㆍGM에 차량용 에어컨 컴프레서 공급

...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이노비즈 기업 인증을 받음과 동시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또 수출액이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더니 2006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한 후 지난 11월 제44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에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그야말로 승승장구다. 이정열 대표는 기업 성장비결에 대해 "좋은 품질로 고객의 신뢰를 얻는다는 기업경영의 기본에 충실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삼화텍의 ...

한국경제 | 2007.12.27 00:00 | 이재웅